GM, 북미지역 인력 15%를 감축하고 5개 공장을 폐쇄하는 대규모 구조조정 추진



GM이 14,000명 가량의 인력을 정리해고하고 북미 지역 생산공장 5곳을 폐쇄하는 대규모 구조조정에 돌입합니다. GM은 북미 지역 화이트칼라 인력의 15%에 해당하는 8,000명의 직원과 캐나다와 미국의 블루칼라 생산 인력 각각 3,300명과 2,600명을 감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간부급 인력의 경우 25%를 감원할 계획입니다. GM은 이미 10월부터 근속연차 12년 이상의 직원 18,000 명을 대상으로 희망퇴직(voluntary buyout)을 제안하여 11월 19일까지 수락 여부를 결정하도록 한 상태로, 이 중 몇명이 희망퇴직을 수락했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GM은 2019년부터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 캐나다 오타리오 주 오셔와의 조립 공장 3곳에 생산량 할당을 중단하고, 2019년 12월부터는 메릴랜드 주 화이트마시와 미시간 주 워런에 있는 생산공장 2곳에도 생산량 할당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공장 5곳에서 생산되던 차량 6종인 Cadillac XTS, CT6, Buick LaCrosse, Chevy Impala, Cruze, Chevy Volt 등도 생산이 중단됩니다. 이 중 50 마일 가량 주행할 수 있는 소형 배터리가 탑재된 플러그인 형태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Chevy Volt가 포함된 것은 완전한 전기차로의 이행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hevy Volt 이후 공개된 전기차인 Chevrolet Bolt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238 마일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GM은 이번 구조조정 조치로 2020년까지 연간 45억 달러의 비용절감효과와 15억 달러의 자본적 지출 절감 효과를 통해 GM의 연간 잉여현금흐름을(annual free cash flow)를 60억 달러 가량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GM은 이 같은 비용 감축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전기차 생산과 자율주행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으로, 2020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 차량 프로그램에 할당된 엔지니어링 인력을 2배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든 오토메이커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향으로, Ford 역시 올해 초 북미 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내용의 비용절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출처: TIME, Engadget, Tech Crunch, The Verge



이미지 출처: GM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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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GM은 2019년부터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 오하이오 주 로즈타운, 캐나다 오타리오 주 오셔와의 조립 공장 3곳에 생산량 할당을 중단하고, 2019년 12월부터는 메릴랜드 주 화이트마시와 미시간 주 워런에 있는 생산공장 2곳에도 생산량 할당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공장 5곳에서 생산되던 차량 6종인 Cadillac XTS, CT6, Buick LaCrosse, Chevy Impala, Cruze, Chevy Volt 등도 생산이 중단됩니다. 이 중 50 마일 가량 주행할 수 있는 소형 배터리가 탑재된 플러그인 형태의 하이브리드 차량인 Chevy Volt가 포함된 것은 완전한 전기차로의 이행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Chevy Volt 이후 공개된 전기차인 Chevrolet Bolt의 경우 1회 충전으로 최대 238 마일을 주행할 수 있습니다.



GM은 이번 구조조정 조치로 2020년까지 연간 45억 달러의 비용절감효과와 15억 달러의 자본적 지출 절감 효과를 통해 GM의 연간 잉여현금흐름을(annual free cash flow)를 60억 달러 가량 개선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GM은 이 같은 비용 감축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 전기차 생산과 자율주행에 집중하겠다는 계획으로, 2020년까지 전기차와 자율주행 차량 프로그램에 할당된 엔지니어링 인력을 2배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모든 오토메이커들에게 공통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경향으로, Ford 역시 올해 초 북미 지역에서 이와 유사한 내용의 비용절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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