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스타트업에 주목 : PitchBook



2016년 전 세계의 국가들이 파리 협약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을 개시한 바 있습니다. 온실 가스 배출량을 비롯한 규제안에 많은 국가들이 동참하기로 하였는데요. 3년이 흐른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이러한 협약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 협약의 경우 2100년까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지구의 온도를 섭씨 2도 정도 낮추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되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지금부터 각 국가들이 파리 협약을 지키기 위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3℃ 가량의 변화를 피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3℃의 변화가 의미하는 것은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수심이 상승하는 것을 뜻하며, 마이애미나 홍콩을 비롯한 해안가의 도시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가뭄이나 야생에서의 대형 화재, 매주 발생하는 폭풍과 엄청난 더위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수억 명의 난민이 갈 곳을 잃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재난을 피하기 위한 시도를 보여주는 스타트업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참여하고 있는 Jupiter Intelligence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Jupiter는 7,600만 달러의 가치로 Energize Ventures 등으로부터 2,3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Jupiter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날씨를 예측하고, 보험사나 정부를 비롯한 고객사가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허리케인이나 홍수와 같이 재난이 발생하기에 앞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환경운동가로 활동해 온 것으로 잘 알려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환경 관련 펀드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디카프리오가 투자자이자 자문가로 참여한 Princeville Capital은 탄소 배출 절감이나 환경 회복력 증가에 영향을 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시티나 스마트 농업, 모빌리티 등의 섹터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디카프리오는 기존에도 Bluon Energy라는 곳의 자문가로 참여하여 환경운동가로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바 있습니다. Bluon Energy는 냉각을 위해 사용되는 냉매 대체재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디카프리오는 또한 인공육을 생산하는 Beyond Meat에 투자한 바 있으며, Beyond Meat는 최근 IPO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로아데일리에서도 지난해 5월 육류 업체들이 고기 없는 미래에 투자한다는 내용의 아티클을 소개하며, Beyond Meat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디카프리오는 병아리콩으로 스낵을 만드는 Hippeas나 식물로 음료를 만들어내는 Califia Farms 등 다양한 업체에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들 업체는 모두 이산화탄소 배출 및 환경 파괴를 최소화 하는 기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경제와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는 스타트업들의 시도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인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투자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서만이 아니라 지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출처: PitchBook

이미지 출처: Unspl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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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전 세계의 국가들이 파리 협약을 통해 지구 온난화에 대처하기 위한 움직임을 개시한 바 있습니다. 온실 가스 배출량을 비롯한 규제안에 많은 국가들이 동참하기로 하였는데요. 3년이 흐른 현 시점에서는 사실상 이러한 협약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파리 협약의 경우 2100년까지 산업화 이전 수준보다 지구의 온도를 섭씨 2도 정도 낮추는 것을 목표로 디자인되어 있었지만, 현재로서는 지금부터 각 국가들이 파리 협약을 지키기 위해 아무리 열심히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3℃ 가량의 변화를 피하기 어려울 듯 합니다. 

3℃의 변화가 의미하는 것은 북극의 빙하가 녹아서 수심이 상승하는 것을 뜻하며, 마이애미나 홍콩을 비롯한 해안가의 도시들이 사라지게 되는 것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가뭄이나 야생에서의 대형 화재, 매주 발생하는 폭풍과 엄청난 더위가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며, 결과적으로 수억 명의 난민이 갈 곳을 잃게 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재난을 피하기 위한 시도를 보여주는 스타트업에 시장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노벨상 수상자가 참여하고 있는 Jupiter Intelligence가 대표적인 예인데요. Jupiter는 7,600만 달러의 가치로 Energize Ventures 등으로부터 2,300만 달러의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Jupiter는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날씨를 예측하고, 보험사나 정부를 비롯한 고객사가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허리케인이나 홍수와 같이 재난이 발생하기에 앞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환경운동가로 활동해 온 것으로 잘 알려진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환경 관련 펀드에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번에 디카프리오가 투자자이자 자문가로 참여한 Princeville Capital은 탄소 배출 절감이나 환경 회복력 증가에 영향을 주는 기업에 투자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 시티나 스마트 농업, 모빌리티 등의 섹터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곳이라고도 합니다. 디카프리오는 기존에도 Bluon Energy라는 곳의 자문가로 참여하여 환경운동가로서 오랜 기간 활동해 온 바 있습니다. Bluon Energy는 냉각을 위해 사용되는 냉매 대체재를 생산하는 곳입니다. 디카프리오는 또한 인공육을 생산하는 Beyond Meat에 투자한 바 있으며, Beyond Meat는 최근 IPO를 위한 서류를 제출하기도 했습니다.

로아데일리에서도 지난해 5월 육류 업체들이 고기 없는 미래에 투자한다는 내용의 아티클을 소개하며, Beyond Meat를 언급한 바 있습니다. 이 밖에도 디카프리오는 병아리콩으로 스낵을 만드는 Hippeas나 식물로 음료를 만들어내는 Califia Farms 등 다양한 업체에 투자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들 업체는 모두 이산화탄소 배출 및 환경 파괴를 최소화 하는 기업이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속 가능한 경제와 인류의 미래를 고민하는 스타트업들의 시도에 보다 적극적인 관심을 기울여야 할 때인 것으로 보입니다. 단순히 투자 성과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서만이 아니라 지구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집니다.

출처: Pitch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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