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on, Fire TV용 광고기반 동영상 뉴스 앱을 준비 중



Amazon이 광고기반 라이브 뉴스 앱을 준비 중인 것으로 보도되었습니다. The Information에 따르면, Amazon은 자사 스트리밍 디바이스인 Fire TV에서 미디어 파트너 업체들의 라이브 및 온디맨드 동영상 뉴스를 제공하는 광고 기반의 무료 뉴스 앱을 개발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이를 위해 이미 복수의 뉴스 기관들과 접촉한 상태이기도 합니다. The Information은 Amazon이 향후 수개월 내로 해당 앱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Amazon이 준비하고 있는 Fire TV 앱은 스트리밍 디바이스 시장에서 Fire TV와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는 Roku의 서비스와 유사한 성격의 것으로, Roku는 현재 Roku Channel에서 ABC News, Cheddar, Yahoo 등의 미디어 파트너들로부터 뉴스를 공급받아 제공하고 있습니다. The Information은 Amazon이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해당 Fire TV 앱에서 로컬 뉴스까지 제공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전했는데, 이렇게 될 경우 이는 안테나를 통해 제공되는 로컬 채널에 접근할 수 없는 코드 커터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옵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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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azon이 준비 중인 새로운 Fire TV 뉴스 앱의 가장 주된 취지는 Fire TV 이용자들에게 더 많은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자사 디바이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Amazon의 Fire TV는 최근들어 Roku를 제치고 스트리밍 디바이스 시장에서 선두주자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으로, 올해 초 CES에서 공개한 바에 따르면 Fire TV의 활성 사용자 수는 3,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는 Roku가 유사한 시기 공개한 자사 활성 사용자 수인 2,700만 명을 넘어서는 수준입니다.



Parks Associates에 의하면 지난 5년 간 비디오 스트리밍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가구수가 4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에 따라 자사 디바이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트리밍 디바이스 제조사간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Roku는 Amazon의 Prime Video Channels과 유사하게 디바이스 내에서 다이렉트하게 Showtime, Starz 등의 섭스크립션을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The Roku Channel을 런칭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Amazon이 Roku의 서비스를 모방하고 나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Apple까지 Prime Video Channels와 유사한 서비스인 Apple TV Channels 런칭 계획을 발표하며 사용자들의 스트리밍 디바이스간 경쟁에 참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Deloitte의 연례 Digital Media Trends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평균 3개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Warner Media나 Disney 등 대형 미디어 사업자들의 스트리밍 경쟁 합류로 콘텐츠 Fragmentation이 심화됨에 따라 이같은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스트리밍 TV 허브가 되기 위한 스트리밍 디바이스들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새로운 Fire TV 뉴스 앱은 Amazon의 광고 수익 확대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인데요. Others 카테고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Amazon의 디지털 광고 매출은 최근 약 1년 사이 분기마다 100%에 육박하는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mazon이 Google과 Facebook의 복점(Duopoly) 구도를 깰 유력한 사업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Amazon은 올해 초에도 자회사 IMDb 웹사이트와 Fire TV에서 접근 가능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Freedive를 런칭하면서 동영상 광고 수입의 증대를 모색한 바 있습니다.



 



출처: Fortune, The Verge



이미지 출처: 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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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 Associates에 의하면 지난 5년 간 비디오 스트리밍 디바이스를 구매하는 가구수가 4배로 증가한 것으로 집계되었으며, 이에 따라 자사 디바이스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스트리밍 디바이스 제조사간 경쟁도 심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근 Roku는 Amazon의 Prime Video Channels과 유사하게 디바이스 내에서 다이렉트하게 Showtime, Starz 등의 섭스크립션을 구독할 수 있도록 하는 The Roku Channel을 런칭한 바 있는데요. 이번에는 반대로 Amazon이 Roku의 서비스를 모방하고 나선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Apple까지 Prime Video Channels와 유사한 서비스인 Apple TV Channels 런칭 계획을 발표하며 사용자들의 스트리밍 디바이스간 경쟁에 참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Deloitte의 연례 Digital Media Trends 서베이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들은 평균 3개의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올해 Warner Media나 Disney 등 대형 미디어 사업자들의 스트리밍 경쟁 합류로 콘텐츠 Fragmentation이 심화됨에 따라 이같은 트렌드는 앞으로도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때문에 스트리밍 TV 허브가 되기 위한 스트리밍 디바이스들의 경쟁도 심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새로운 Fire TV 뉴스 앱은 Amazon의 광고 수익 확대에도 기여하게 될 전망인데요. Others 카테고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Amazon의 디지털 광고 매출은 최근 약 1년 사이 분기마다 100%에 육박하는 고속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Amazon이 Google과 Facebook의 복점(Duopoly) 구도를 깰 유력한 사업자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Amazon은 올해 초에도 자회사 IMDb 웹사이트와 Fire TV에서 접근 가능한 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Freedive를 런칭하면서 동영상 광고 수입의 증대를 모색한 바 있습니다.



 



출처: Fortune, The Verge



이미지 출처: Amaz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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