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rd, 2인승 좌석이 달린 전기 스쿠터 런칭



스쿠터 공유업체 Bird가 2인승 좌석이 달린 새로운 전기 스쿠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최근 공개된 Bird Cruiser는 오토바이와 전기 자전거 사이에 있는 이동 수단으로, 최대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킥보드 형태의 전기 스쿠터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Bird로서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Bird Cruiser는 기존의 전기 스쿠터와 함께 공유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Bird Platform 프로그램에도 도입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ird Platform 프로그램은 스쿠터 공유 비즈니스를 운영하고자 하는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 스쿠터와 충전소 인프라 등 운영에 필요한 자산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올 여름 일부 시장에서 출시를 앞둔 Bird Cruiser는 전기 오토바이에 활용되는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52볼트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언덕을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Bird Cruiser는 전기 오토바이나 모터 스쿠터의 범주에 해당되기 때문에 국가 수준에서 규제가 이뤄지며, 지역별 규제로 인한 위협 요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ROA's Comments



스쿠터 공유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가운데 Bird는 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선, 공유에 사용되는 전기 스쿠터의 짧은 수명은 스쿠터 비즈니스의 수익성 확보에 핵심적인 위협 요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보도된 Quartz의 기사에 따르면, Bird 스쿠터의 평균 수명은 28.8일에 불과해 스쿠터 공유로 인한 수익을 감안하고도 한 대당 293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Bird는 이를 내구성이 강한 오리지널 스쿠터 개발로 극복하려는 시도를 보였습니다.



기존 규제와의 마찰도 Bird의 스쿠터 공유 비즈니스 확장에 걸림돌이 되었는데요. 2019년 4월, Bird는 공유 스쿠터 비즈니스가 법적으로 금지된 지역에서 개인 라이더를 대상으로 월 25달러에 스쿠터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출시하며, 공유 비즈니스에 대한 규제를 우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지난 달에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스쿠터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스쿠터 렌탈과 B2C 판매를 통해 수익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Bird

함께보면 좋은 기사

Bird, 2인승 좌석이 달린 전기 스쿠터 런칭



스쿠터 공유업체 Bird가 2인승 좌석이 달린 새로운 전기 스쿠터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최근 공개된 Bird Cruiser는 오토바이와 전기 자전거 사이에 있는 이동 수단으로, 최대 두 사람이 앉을 수 있는 좌석이 탑재되어 있습니다. 킥보드 형태의 전기 스쿠터 비즈니스를 운영하던 Bird로서는 새로운 도전입니다.



Bird Cruiser는 기존의 전기 스쿠터와 함께 공유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며, Bird Platform 프로그램에도 도입될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Bird Platform 프로그램은 스쿠터 공유 비즈니스를 운영하고자 하는 개인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기 스쿠터와 충전소 인프라 등 운영에 필요한 자산을 대여해주는 서비스입니다.



올 여름 일부 시장에서 출시를 앞둔 Bird Cruiser는 전기 오토바이에 활용되는 유압식 디스크 브레이크와 52볼트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언덕을 오를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Bird Cruiser는 전기 오토바이나 모터 스쿠터의 범주에 해당되기 때문에 국가 수준에서 규제가 이뤄지며, 지역별 규제로 인한 위협 요소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ROA's Comments



스쿠터 공유 비즈니스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어 온 가운데 Bird는 이를 하나씩 해결해 나가고 있는 모습입니다. 우선, 공유에 사용되는 전기 스쿠터의 짧은 수명은 스쿠터 비즈니스의 수익성 확보에 핵심적인 위협 요인이 되었습니다. 지난 3월에 보도된 Quartz의 기사에 따르면, Bird 스쿠터의 평균 수명은 28.8일에 불과해 스쿠터 공유로 인한 수익을 감안하고도 한 대당 293달러의 손실이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Bird는 이를 내구성이 강한 오리지널 스쿠터 개발로 극복하려는 시도를 보였습니다.



기존 규제와의 마찰도 Bird의 스쿠터 공유 비즈니스 확장에 걸림돌이 되었는데요. 2019년 4월, Bird는 공유 스쿠터 비즈니스가 법적으로 금지된 지역에서 개인 라이더를 대상으로 월 25달러에 스쿠터를 대여하는 서비스를 출시하며, 공유 비즈니스에 대한 규제를 우회하려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지난 달에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스쿠터 판매를 시작했는데요. 스쿠터 렌탈과 B2C 판매를 통해 수익 다각화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Bird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