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물류 시장에서 경쟁 중인 중국과 인도의 로봇 업체



온라인 쇼핑이 성장하고 있으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 시장에 물류 로봇을 공급하기 위한 중국과 인도 업체들이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Alibaba 그룹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Quicktron은 올 여름부터 자사 로봇을 일본 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Quicktron은 이커머스 사업자의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 2019년 회계연도를 기점으로 약 200대의 로봇을 판매하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Qucitron의 로봇은 물류 센터 내 노동자가 물건을 집으로 다니기 위해 들이는 수고를 4분의 1 가량으로 절감해 준다고 합니다. 한편, 인도의 GreyOrange라는 업체 또한 Butler 로봇이라는 자사 로봇을 일본 전역에 공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Quicktron의 로봇은 물류 센터 내 시설의 큰 리모델링 없이도 빠르게 적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기기 자체의 가격 역시 고정 장치보다 절반 혹은 3분의 1 가량으로 저렴한 편이며, 적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역시 50% 가량 줄어듭니다. Quicktron의 로봇은 Amazon이 인수하여 물류 창고에 적용한 Kiva 로봇과 유사한 형태로, 필요한 물건이 적재되어 있는 선반을 옮겨서 사람인 담당자에게 옮겨주게 됩니다. 특히, 어느 로봇이 물건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지를 인공지능으로 감지하여 해당 로봇이 업무에 착수하도록 조율하게 됩니다. Quicktron의 경우 2014년 설립된 이후 총 5천개의 로봇을 판매하였으며, 그 중 700개는 Alibaba에 판매한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 로봇은 미국의 Cyber Monday에 준하는 중국의 쇼핑 명절인 Singles Day에도 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집니다.

Quicktron은 지난해 12월 도쿄에 벤더사인 QT Japan을 설립하였으며, 현지의 Funai Soken Logistics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도 업체인 GreyOrange는 일본의 물류 시설 개발사인 Daiwa House Industry와 제휴 하에 Butler 로봇을 판매하게 됩니다. 가구 업체인 Nitory Holdings가 이미 GreyOrange의 로봇을 활용 중이며, 올 가을 도쿄 인근의 물류창고에도 70개 가량의 로봇을 납품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차세대 물류 시스템과 서비스 시장은 2025년 약 35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함께 이러한 니즈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물류 센터에 적용되는 로봇 시스템에 대한 트렌드는 Amazon과 Walmart와 같은 북미 사업자에게서도 경쟁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페가수스와 크산투스라는 물류 센터용 로봇을 공개한 Amazon을 비롯하여, 매장 관리를 위해 로봇을 적극적으로 사용 중인 Walmart의 사례를 로아데일리에서 전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Nikkei

이미지 출처: GreyOrange

함께보면 좋은 기사

일본 물류 시장에서 경쟁 중인 중국과 인도의 로봇 업체



온라인 쇼핑이 성장하고 있으나 인력난을 겪고 있는 일본 시장에 물류 로봇을 공급하기 위한 중국과 인도 업체들이 경쟁이 치열하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Alibaba 그룹을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는 중국의 Quicktron은 올 여름부터 자사 로봇을 일본 시장에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Quicktron은 이커머스 사업자의 풀필먼트 센터를 중심으로 2019년 회계연도를 기점으로 약 200대의 로봇을 판매하려는 목표를 내세우고 있습니다. Qucitron의 로봇은 물류 센터 내 노동자가 물건을 집으로 다니기 위해 들이는 수고를 4분의 1 가량으로 절감해 준다고 합니다. 한편, 인도의 GreyOrange라는 업체 또한 Butler 로봇이라는 자사 로봇을 일본 전역에 공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Quicktron의 로봇은 물류 센터 내 시설의 큰 리모델링 없이도 빠르게 적용 가능한 장점이 있습니다. 기기 자체의 가격 역시 고정 장치보다 절반 혹은 3분의 1 가량으로 저렴한 편이며, 적용하는데 소요되는 시간 역시 50% 가량 줄어듭니다. Quicktron의 로봇은 Amazon이 인수하여 물류 창고에 적용한 Kiva 로봇과 유사한 형태로, 필요한 물건이 적재되어 있는 선반을 옮겨서 사람인 담당자에게 옮겨주게 됩니다. 특히, 어느 로봇이 물건과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는지를 인공지능으로 감지하여 해당 로봇이 업무에 착수하도록 조율하게 됩니다. Quicktron의 경우 2014년 설립된 이후 총 5천개의 로봇을 판매하였으며, 그 중 700개는 Alibaba에 판매한 것으로도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들 로봇은 미국의 Cyber Monday에 준하는 중국의 쇼핑 명절인 Singles Day에도 활약을 펼친 것으로 알려집니다.

Quicktron은 지난해 12월 도쿄에 벤더사인 QT Japan을 설립하였으며, 현지의 Funai Soken Logistics로부터 투자를 유치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인도 업체인 GreyOrange는 일본의 물류 시설 개발사인 Daiwa House Industry와 제휴 하에 Butler 로봇을 판매하게 됩니다. 가구 업체인 Nitory Holdings가 이미 GreyOrange의 로봇을 활용 중이며, 올 가을 도쿄 인근의 물류창고에도 70개 가량의 로봇을 납품할 계획입니다.

일본의 차세대 물류 시스템과 서비스 시장은 2025년 약 359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온라인 커머스의 성장과 함께 이러한 니즈는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물류 센터에 적용되는 로봇 시스템에 대한 트렌드는 Amazon과 Walmart와 같은 북미 사업자에게서도 경쟁적으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올해 6월 페가수스와 크산투스라는 물류 센터용 로봇을 공개한 Amazon을 비롯하여, 매장 관리를 위해 로봇을 적극적으로 사용 중인 Walmart의 사례를 로아데일리에서 전해드리기도 했습니다.

출처: Nikkei

이미지 출처: GreyOrange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