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서비스 확보를 위해 AR 스타트업과의 파트너십 강화에 나서는 통신사들

지난주 데일리 마켓워치 섹션을 통해 Snapchat의 운영사 Snap이 Verizon과 5G 기반 AR 개발을 위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었는데요. 구체적으로는 Snap을 Verizon의 "공식 5G 이노베이션 파트너"로 임명하고 Verzion의 5G Lab에 구비된 5G 테스트 장비를 이용해서 5G 기반 AR 기능을 테스트해 볼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양사 이같은 파트너십을 통해 특정 장소에 AR 레이어를 추가해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는 Landmarker Lenses나 특정 장소에 위치한 가상의 포털에 입장해 콘서트 백스테이지 가상체험같은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Portal Lenses 등 "라이브 이벤트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개발하게 될 예정입니다.

Snap의 Landmarker Lenses



출처: Snap


이는 Snapchat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파트너십이라 할 수 있는데요.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공개된 바에 따르면 현재 Lens Studio의 AR Lenses 수는 60만 개가 넘지만, 그 중 현실 공간과 보다 고도화된 인터렉션을 제공하는 Landmarker Lenses나 Portal Lenses 등의 수는 상당히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Verizon의 5G 네트워크를 이용함으로써 Snapchat은 단순히 셀피 사진 위에 특수효과 레이어를 덧대는 것 이상으로 보다 인터렉티브하고 이머시브(immersive)한 AR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으로, 이는 특히 올해 여름 자사 Lens Studio와 매우 유사한 Spark AR을 출시하며 바짝 추격 중인 Instagram과 AR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Verizon은 자사 일부 5G 스마트폰에 Snapchat을 선탑재하고, Snap Originals 콘텐츠 일부를 스폰싱하기까지 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는데요. Verizon이 이처럼 Snapchat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것은 Verizon이 AR/VR을 초기 5G 가입자 유치에 있어 매우 중요한 Use-case로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Verizon은 5G 런칭을 앞두고 VR/AR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는데요. 지난해에는 2016년 인수하였던 VR 영상 업체 RYOT과 함께 5G 기반 immersive entertainment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는 RYOT Innovation Studio을 런칭하였으며, 올해 9월에는 해당 업체와 AR 광고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Disney, GV 등으로부터 누적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VR 영상 업체 Jaunt XR을 인수하기도 했는데, 해당 업체 역시 2018년 말부터 AR 기술 개발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온 업체입니다.

Jaunt XR 장비를 이용해 VR 영상을 촬영 중인 모습



출처: Jaunt XR


2015년 야심차게 출범시켰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Go90의 처참한 실패 이후 미디어 콘텐츠보다는 무선 네트워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던 Verizon이 이처럼 AR/VR 콘텐츠에 있어서만은 투자를 오히려 늘리고 있는 이유는 현재로서 AR/VR외에는 별다른 5G Use-case가 발굴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올해 6월 트렌드 분석 아티클 섹션을 통해 소개해 드린 Axios의 분석기사 <5G에 대한 과대선전이 가지는 위험성>에서도 강조되었던 내용으로, 당시 해당 기사에서는 5G가 과대선전(hype)일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 5G Use-case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5G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낮은 것 역시 5G가 소비자들이 5G 폰을 구입하도록 만들 만큼 확실한 benefit을 제공하지 못하기 떄문인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그동안 5G가 제공할 수 있는 이러한 benefit의 대표적인 예시로 언급되어온 자율주행이나 클라우드 게임 등이 아직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AR/VR이 컨수머 영역 5G 보급을 이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상황의 가장 큰 수혜자가 바로 컨수머향 AR 글래스 제조사인 Magic Lea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agic Leap은 5G 홍보를 위해 AR/VR 서비스를 필요로하는 통신사들의 니즈를 파고들어 이들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나아가 이들로부터 재무적 투자까지 유치하고 있는데요. AT&T는 2018년 7월 Magic Leap One 출시를 앞두고 Magic Leap와 독점 무선 커넥티비티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한편, 비공개된 금액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일본 지역의 독점 무선 커넥티비티 파트너인 NTT DoCoMo 역시 2019년 4월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의 일환으로 Magic Leap에 2억 8,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개의 파트너십 모두 5G 관련 내용을 중요한 부분으로 포함하고 있는데, AT&T는 2018년 10월 Magic Leap의 플로리다 지역 캠퍼스에 5G zone을 설치하고 Magic Leap에 5G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으며, NTT DoCoMo 역시 투자 발표 당시 Spatial Computing을 비롯한 Magic Leap의 혁신 기술과 NTT DoCoMo의 5G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어드밴스한 MR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특히 AT&T는 2019년 5월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DirecTV Now(현재는 AT&T TV Now로 명칭 변경)의 Magic Leap One 전용 앱을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1월 5G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AR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발표된 바에 따르면 양사는 우선 공동 진단, 원격 메디컬 검진, 3D 이미징 및 트레이닝 등 헬스케어와 리테일, 제조에 집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당시 양사는 엔지니어들이 물리적인 엔진 없이 3D 엔진만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조사용 솔루션이나, 고객들이 AR로 쇼핑몰이 옷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게 하는 이커머스 솔루션, 의대생들이 실제 환자에게 의료시술을 해 보기 전에 가상상황에서 먼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개발 가능한 솔루션의 예시로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Business Insider는 "다른 통신사들도 VR/AR 솔루션과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양사의 파트너십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었습니다.

Magic Leap One 전용 DirecTV Now 앱



출처: Magic Leap


국내 사업자 중에는 2019년 2월, SKT가 Magic Leap과 독점 무선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양사는 AR서비스 및 사업모델 공동 개발, 5G, AR 기술 공동 R&D, AR 생태계를 위한 콘텐츠 확보, 한국 AR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SKT는 이를 위해 현실 세계를 가상으로 복제하는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eSpace), AR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생성하고 공유하는 T리얼 플랫폼 등을 Magic Leap에 제공하고, 한국 AR 콘텐츠 생태계와 Magic Leap를 연결하는 작업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는데요. 당시 Poketmon Go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는 AR 게임 개발사인 Niantic(나이언틱)과도 5G AR 콘텐츠 제휴, 5G 기반 신규 게임 기술 개발, 지역기반 AR 플랫폼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도 함께 발표하는 등 5G 상용화를 앞두고 AR 콘텐츠 확보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과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5G 상용화를 마친 상황에서, AR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5G 킬러 서비스를 확보하고자하는 통신사들의 움직임도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당초 2020~2021년 경으로 예상되었던 자율주행차의 보급 시점이 예상보다 상당기간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AR/VR에 대한 통신사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와 함께 인사이트 칼럼 <5G는 언제, 어떻게 보급될 것인가?>에서 5G 보급을 이끌게 될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언급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역시 Google Stadia를 시작으로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차후 통신사들의 5G 서비스 확보를 경쟁이 해당 영역으로도 옮겨갈 것인지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조 자료 출처: Venture Beat, The Verge, CNBC, Business Insider, AT&T New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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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ap의 Landmarker Lenses



출처: Snap


이는 Snapchat에게 상당히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파트너십이라 할 수 있는데요.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공개된 바에 따르면 현재 Lens Studio의 AR Lenses 수는 60만 개가 넘지만, 그 중 현실 공간과 보다 고도화된 인터렉션을 제공하는 Landmarker Lenses나 Portal Lenses 등의 수는 상당히 소수이기 때문입니다. Verizon의 5G 네트워크를 이용함으로써 Snapchat은 단순히 셀피 사진 위에 특수효과 레이어를 덧대는 것 이상으로 보다 인터렉티브하고 이머시브(immersive)한 AR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될 전망으로, 이는 특히 올해 여름 자사 Lens Studio와 매우 유사한 Spark AR을 출시하며 바짝 추격 중인 Instagram과 AR 기술 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는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더해 Verizon은 자사 일부 5G 스마트폰에 Snapchat을 선탑재하고, Snap Originals 콘텐츠 일부를 스폰싱하기까지 할 계획이라고도 전했는데요. Verizon이 이처럼 Snapchat에 아낌없는 지원을 약속한 것은 Verizon이 AR/VR을 초기 5G 가입자 유치에 있어 매우 중요한 Use-case로 주목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 Verizon은 5G 런칭을 앞두고 VR/AR 역량을 꾸준히 강화해 왔는데요. 지난해에는 2016년 인수하였던 VR 영상 업체 RYOT과 함께 5G 기반 immersive entertainment 콘텐츠 제작을 목표로 하는 RYOT Innovation Studio을 런칭하였으며, 올해 9월에는 해당 업체와 AR 광고 시스템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Disney, GV 등으로부터 누적 1억 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는 VR 영상 업체 Jaunt XR을 인수하기도 했는데, 해당 업체 역시 2018년 말부터 AR 기술 개발을 집중적으로 진행해 온 업체입니다.

Jaunt XR 장비를 이용해 VR 영상을 촬영 중인 모습



출처: Jaunt XR


2015년 야심차게 출범시켰던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Go90의 처참한 실패 이후 미디어 콘텐츠보다는 무선 네트워크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왔던 Verizon이 이처럼 AR/VR 콘텐츠에 있어서만은 투자를 오히려 늘리고 있는 이유는 현재로서 AR/VR외에는 별다른 5G Use-case가 발굴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는 올해 6월 트렌드 분석 아티클 섹션을 통해 소개해 드린 Axios의 분석기사 <5G에 대한 과대선전이 가지는 위험성>에서도 강조되었던 내용으로, 당시 해당 기사에서는 5G가 과대선전(hype)일 수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 5G Use-case의 부재를 꼽았습니다. 해당 기사는 5G에 대한 소비자들의 수요가 낮은 것 역시 5G가 소비자들이 5G 폰을 구입하도록 만들 만큼 확실한 benefit을 제공하지 못하기 떄문인 것으로 분석했는데요. 그동안 5G가 제공할 수 있는 이러한 benefit의 대표적인 예시로 언급되어온 자율주행이나 클라우드 게임 등이 아직 본격적으로 상용화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AR/VR이 컨수머 영역 5G 보급을 이끌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서비스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이같은 상황의 가장 큰 수혜자가 바로 컨수머향 AR 글래스 제조사인 Magic Leap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Magic Leap은 5G 홍보를 위해 AR/VR 서비스를 필요로하는 통신사들의 니즈를 파고들어 이들과 독점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나아가 이들로부터 재무적 투자까지 유치하고 있는데요. AT&T는 2018년 7월 Magic Leap One 출시를 앞두고 Magic Leap와 독점 무선 커넥티비티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한편, 비공개된 금액의 전략적 투자를 진행한다고 발표하였으며, 일본 지역의 독점 무선 커넥티비티 파트너인 NTT DoCoMo 역시 2019년 4월 새로운 파트너십 계약의 일환으로 Magic Leap에 2억 8,000만 달러를 투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두 개의 파트너십 모두 5G 관련 내용을 중요한 부분으로 포함하고 있는데, AT&T는 2018년 10월 Magic Leap의 플로리다 지역 캠퍼스에 5G zone을 설치하고 Magic Leap에 5G 커넥티비티를 제공한다고 발표했으며, NTT DoCoMo 역시 투자 발표 당시 Spatial Computing을 비롯한 Magic Leap의 혁신 기술과 NTT DoCoMo의 5G 네트워크를 결합하는 방식으로 어드밴스한 MR 서비스를 공동 개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중 특히 AT&T는 2019년 5월 자사 스트리밍 서비스인 DirecTV Now(현재는 AT&T TV Now로 명칭 변경)의 Magic Leap One 전용 앱을 출시했을 뿐만 아니라, 2019년 1월 5G 기반으로 엔터프라이즈 AR 솔루션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파트너십을 확장한다고 발표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발표된 바에 따르면 양사는 우선 공동 진단, 원격 메디컬 검진, 3D 이미징 및 트레이닝 등 헬스케어와 리테일, 제조에 집중한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당시 양사는 엔지니어들이 물리적인 엔진 없이 3D 엔진만을 이용해서 디자인을 조정할 수 있도록 하는 제조사용 솔루션이나, 고객들이 AR로 쇼핑몰이 옷을 가상으로 입어볼 수 있게 하는 이커머스 솔루션, 의대생들이 실제 환자에게 의료시술을 해 보기 전에 가상상황에서 먼저 훈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헬스케어 솔루션 등을 개발 가능한 솔루션의 예시로 언급했습니다. 이에 대해 Business Insider는 "다른 통신사들도 VR/AR 솔루션과 파트너십을 강화함으로써 대응에 나서야 할 것"이라고 양사의 파트너십 확대를 긍정적으로 평가한 바 있었습니다.

Magic Leap One 전용 DirecTV Now 앱



출처: Magic Leap


국내 사업자 중에는 2019년 2월, SKT가 Magic Leap과 독점 무선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양사는 AR서비스 및 사업모델 공동 개발, 5G, AR 기술 공동 R&D, AR 생태계를 위한 콘텐츠 확보, 한국 AR 개발자 커뮤니티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SKT는 이를 위해 현실 세계를 가상으로 복제하는 5G 하이퍼 스페이스 플랫폼(eSpace), AR콘텐츠를 자유자재로 생성하고 공유하는 T리얼 플랫폼 등을 Magic Leap에 제공하고, 한국 AR 콘텐츠 생태계와 Magic Leap를 연결하는 작업도 수행할 예정이라고 밝혔었는데요. 당시 Poketmon Go의 개발사로 잘 알려져 있는 AR 게임 개발사인 Niantic(나이언틱)과도 5G AR 콘텐츠 제휴, 5G 기반 신규 게임 기술 개발, 지역기반 AR 플랫폼 구축 등을 내용으로 하는 전략적 파트너십도 함께 발표하는 등 5G 상용화를 앞두고 AR 콘텐츠 확보에 매우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습니다.

이처럼 한국과 미국에 이어 중국까지 5G 상용화를 마친 상황에서, AR 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5G 킬러 서비스를 확보하고자하는 통신사들의 움직임도 더욱 활성화되고 있는 양상입니다. 당초 2020~2021년 경으로 예상되었던 자율주행차의 보급 시점이 예상보다 상당기간 늦춰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AR/VR에 대한 통신사들의 관심은 더욱 고조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와 함께 인사이트 칼럼 <5G는 언제, 어떻게 보급될 것인가?>에서 5G 보급을 이끌게 될 주요 서비스 중 하나로 언급한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 역시 Google Stadia를 시작으로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차후 통신사들의 5G 서비스 확보를 경쟁이 해당 영역으로도 옮겨갈 것인지도 주목해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조 자료 출처: Venture Beat, The Verge, CNBC, Business Insider, AT&T News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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