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디트로이트에 전기차 전용 공장 설립을 위해 22억 달러 투자



GM이 디트로이트-햄트랙(Detroit-Hamtramck) 시설을 전기차(EV) 전용의 첫 어셈블리 공장으로 개조 하기 위한 22억 달러 투자 계획을 밝혔습니다. GM 측은 해당 공장은 다양한 전기 트럭과 SUV를 생산할 예정이며, 2,200개가 넘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GM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제품을 생산할지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2021년 후반 경에 이번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자사의 첫번째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공개한 Cruise Origin 자율주행 셔틀 역시 곧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디트로이트-햄트랙 공장에는 현재 약 900 명의 직원이 Chevy Impala와 Cadillac CT6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장은 2월 말을 시작으로 수 개월동안 개조될 예정입니다.

GM 측은 이번 발표를 통해 전기차가 일자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오하이오 Lordstown의 배터리 제조시설(LG Chem과의 협업)과, Bolt 차량을 만드는 Orion 공장 등을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지난 2018년 말 경 발표된 감원 규모(14,000명 가량)를 상쇄하는 수준은 아니어서 GM의 미봉책이라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같은 투자 발표는 자동차 산업이 전환기(transition period)에 진입함에 따라, 폐쇄된 전통적인 차량 제조 공장이 (전기차의 인기에 힙입어) 전기차 제조 공장으로 변모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로아데일리에서도 최근 발행한 '2020년에 주목해야 할 글로벌 테크 이슈'를 통해 전기차 전환 시점에서의 대응전략에 대해, GM과 Volkswagen이 순수 전기차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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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ngadget

이미지 출처: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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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은 구체적으로 어떠한 제품을 생산할지 자세히 밝히지는 않았지만, 2021년 후반 경에 이번 전기차 전용 공장에서 자사의 첫번째 전기 픽업트럭을 생산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근 공개한 Cruise Origin 자율주행 셔틀 역시 곧 생산을 시작할 것으로 보입니다.

현재 디트로이트-햄트랙 공장에는 현재 약 900 명의 직원이 Chevy Impala와 Cadillac CT6를 생산하고 있으며, 공장은 2월 말을 시작으로 수 개월동안 개조될 예정입니다.

GM 측은 이번 발표를 통해 전기차가 일자리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일자리를 창출함을 강조하고 있는데요. 그럼에도 오하이오 Lordstown의 배터리 제조시설(LG Chem과의 협업)과, Bolt 차량을 만드는 Orion 공장 등을 포함한다고 하더라도, 지난 2018년 말 경 발표된 감원 규모(14,000명 가량)를 상쇄하는 수준은 아니어서 GM의 미봉책이라는 평가가 내려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이 같은 투자 발표는 자동차 산업이 전환기(transition period)에 진입함에 따라, 폐쇄된 전통적인 차량 제조 공장이 (전기차의 인기에 힙입어) 전기차 제조 공장으로 변모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로아데일리에서도 최근 발행한 '2020년에 주목해야 할 글로벌 테크 이슈'를 통해 전기차 전환 시점에서의 대응전략에 대해, GM과 Volkswagen이 순수 전기차에 집중하겠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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