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nb, 주식 시장 침체에도 대형 투자자들과 투자 유치 논의 중



Airbnb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관광 및 서비스 산업이 초토화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투자자들로부터 "상당한(significant)" 관심을 받는 중이라고 합니다. CNBC가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하여 보도한 바에 의하면, Airbnb는 현시기가 자금을 조달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여기고 있으며, 또 다른 관계자는 Airbnb가 이번 코로나 19 사태를 무사히 헤쳐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있으나, 투자 유치 논의 중인 것은 사실이라고 밝혔습니다. 새로운 투자 라운드의 규모와 Airbnb의 밸류에이션이 얼마가 될지는 아직 논의 중에 있습니다.

Airbnb가 현재 보유한 자금은 현금 30억 달러와 채권 10억 달러로, 비교적 충분한 자금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itchbook에 의하면 Airbnb는 지금까지 44억 달러를 유치하였으며, CNBC 관계자에 의하면 VC 펀드, 사모펀드, 국부펀드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Airbnb의 초기 투자자 Ron Conway는 대형 투자자들로부터 연락을 받아왔음을 밝혔습니다. Conway에 의하면 투자자들이 Airbnb가 당장 자금을 조달하기를 원하며 이러한 투자 라운드에 자신들도 참여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해당 투자자들은 대부분 닷컴 버블(인터넷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IT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한 거품 경제 현상) 시기를 이겨낸 인물들로,  Google, Amazon, Apple 등의 회사에 투자한 사람들로도 알려집니다. 이들은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보여온 Airbnb 같은 기업이 이번 경기 침체를 극복하며 막대한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예측하고 보고 있습니다.

Conway는 밸류에이션이 얼마가 될지와 Airbnb가 새로운 라운드에서 얼마를 유치하게 될 것인지는 모르나, 여분의 자금이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Airbnb는 상황에 대한 대응이 민첩하고 성장률이 높으며, 때문에 Expedia와 Booking 등의 다른 관광기업들에 비해 불경기로부터 훨씬 빠르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견해입니다.

Airbnb의 투자 유치는 코로나19로 인해 VC 투자 계약들이 줄어드는 트렌드와는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투자 라운드의 수와 금액, 기업가치가 점차 축소될 것을 예상하고 있으나, CNBC 관계자에 의하면 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몇몇 우수한 업체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아데일리에서도 관련 동향을 트렌드 분석 아티클을 통해 상세하게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Airbnb는 본래 올해 IPO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경제 변화로 인해 그 행보가 불확실해졌습니다. CEO Brian Chesky는 지난해 Airbnb는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으므로 상장을 서두룰 이유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내부적으로는 Airbnb의 직원들이 상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해 연말에 스톡옵션이 만료되기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러한 이유로 Airbnb는 전통적인 방식의 IPO보다는 직상장을 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직상장은 비공개 시장에서 거래되던 주식을 지분 변화 없이 공개 시장에 바로 상장하는 방식으로, 신주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없는 반면 지분 희석과 락업 기간, 고액의 수수료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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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이미지 출처: 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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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rbnb가 현재 보유한 자금은 현금 30억 달러와 채권 10억 달러로, 비교적 충분한 자금을 소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Pitchbook에 의하면 Airbnb는 지금까지 44억 달러를 유치하였으며, CNBC 관계자에 의하면 VC 펀드, 사모펀드, 국부펀드들로부터 관심을 받아온 것으로 알려집니다.

Airbnb의 초기 투자자 Ron Conway는 대형 투자자들로부터 연락을 받아왔음을 밝혔습니다. Conway에 의하면 투자자들이 Airbnb가 당장 자금을 조달하기를 원하며 이러한 투자 라운드에 자신들도 참여하고자 한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해당 투자자들은 대부분 닷컴 버블(인터넷 관련 분야가 성장하면서 IT 기업들의 주가가 폭등한 거품 경제 현상) 시기를 이겨낸 인물들로,  Google, Amazon, Apple 등의 회사에 투자한 사람들로도 알려집니다. 이들은 시장에서 많은 성과를 보여온 Airbnb 같은 기업이 이번 경기 침체를 극복하며 막대한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예측하고 보고 있습니다.

Conway는 밸류에이션이 얼마가 될지와 Airbnb가 새로운 라운드에서 얼마를 유치하게 될 것인지는 모르나, 여분의 자금이 경기 침체를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Airbnb는 상황에 대한 대응이 민첩하고 성장률이 높으며, 때문에 Expedia와 Booking 등의 다른 관광기업들에 비해 불경기로부터 훨씬 빠르게 벗어날 수 있을 것이라는 게 그의 견해입니다.

Airbnb의 투자 유치는 코로나19로 인해 VC 투자 계약들이 줄어드는 트렌드와는 반대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은 투자 라운드의 수와 금액, 기업가치가 점차 축소될 것을 예상하고 있으나, CNBC 관계자에 의하면 시장의 혼란에도 불구하고 몇몇 우수한 업체들이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아데일리에서도 관련 동향을 트렌드 분석 아티클을 통해 상세하게 전해드린 바 있습니다.

Airbnb는 본래 올해 IPO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팬데믹이 초래한 경제 변화로 인해 그 행보가 불확실해졌습니다. CEO Brian Chesky는 지난해 Airbnb는 자금을 조달할 필요가 없으므로 상장을 서두룰 이유가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반면 내부적으로는 Airbnb의 직원들이 상장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는데 올해 연말에 스톡옵션이 만료되기 시작할 예정이기 때문입니다.

한편, 이러한 이유로 Airbnb는 전통적인 방식의 IPO보다는 직상장을 택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직상장은 비공개 시장에서 거래되던 주식을 지분 변화 없이 공개 시장에 바로 상장하는 방식으로, 신주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이 없는 반면 지분 희석과 락업 기간, 고액의 수수료 등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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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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