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soft, 클라우드-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Affirmed Networks 인수



Microsoft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통신사들을 위해 가상화된 클라우드-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Affirmed Network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에 설립된 Affirmed Networks는 vEPC(Evolved Packet Core)라는 가상화된 클라우드-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통신사가 기존의 데이터 센터에서 제공하던 네트워크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통신사는 모바일 네트워크의 수요에 따라 자유롭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고, 데이터 센터 구축 비용을 절감하여 기타 서비스에 더 집중 할 수 있습니다. Affirmed Networks는 100개 이상의 고객들이 기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의 70%로 클라우드 상에서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엣지 컴퓨팅 솔루션인 Affirmed Cloud Edg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eries C와 벤처 라운드를 포함하여 약 1억 5,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인수건은 Microsoft가 Azure 클라우드를 5G의 엣지에서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통신사들과 연계하려는 계획의 일부로 보여집니다. 앞서 Microsoft는 작년 7월 AT&T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11월에는 Azure를 AT&T의 5G 네트워크 상의 엣지 로케이션에서 실행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제 Affirmed Networks의 기술이 Azure에 통합될 경우, 통신사들이 5G 네트워크를 클라우드 상에서 더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엣지 컴퓨팅을 더 넓은 시장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Google도 Microsoft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Google은 통신사들이 서비스를 엣지 상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Anthos for Telecom과 Global Mobile Edge Cloud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 달 초에 AT&T와 파트너십을 맺어 Google Cloud에 5G를 도입하여 5G 엣지 컴퓨팅을 구현 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Amazon 역시 엣지 컴퓨팅 플랫폼인 Amazon Wavelength를 5G에서 호스팅 할 수 있도록 Verizon과 손을 잡은 상황입니다.

클라우드 제공 업체들이 5G 엣지 컴퓨팅을 위해 통신사 파트너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가 이처럼 과열되는 양상입니다. 특히 Microsoft의 이번 인수는 통신사들의 네트워크 서비스마저 클라우드에서 제공 가능하도록 하고, 엣지 컴퓨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선전 포고로 보여지면서 더욱 더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클라우드의 또다른 강자인 Amazon과 Google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도 이목이 집중 됩니다.

 

함께 보기:


출처: Tech Crunch, Venture Beat

이미지 출처: Microsoft Azure

함께보면 좋은 기사

Microsoft, 클라우드-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Affirmed Networks 인수



Microsoft는 블로그 포스트를 통해 통신사들을 위해 가상화된 클라우드-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제공하는 Affirmed Networks를 인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정확한 인수 금액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2010년에 설립된 Affirmed Networks는 vEPC(Evolved Packet Core)라는 가상화된 클라우드-네이티브 네트워크 솔루션을 통해 통신사가 기존의 데이터 센터에서 제공하던 네트워크 서비스를 클라우드 상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합니다. 이를 통해 통신사는 모바일 네트워크의 수요에 따라 자유롭게 네트워크를 확장할 수 있고, 데이터 센터 구축 비용을 절감하여 기타 서비스에 더 집중 할 수 있습니다. Affirmed Networks는 100개 이상의 고객들이 기존의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소요되는 비용의 70%로 클라우드 상에서 네트워크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외에도, 모바일 엣지 컴퓨팅 솔루션인 Affirmed Cloud Edg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Series C와 벤처 라운드를 포함하여 약 1억 5,5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인수건은 Microsoft가 Azure 클라우드를 5G의 엣지에서 구현하기 위해 더 많은 통신사들과 연계하려는 계획의 일부로 보여집니다. 앞서 Microsoft는 작년 7월 AT&T와 파트너십을 맺었으며, 11월에는 Azure를 AT&T의 5G 네트워크 상의 엣지 로케이션에서 실행시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제 Affirmed Networks의 기술이 Azure에 통합될 경우, 통신사들이 5G 네트워크를 클라우드 상에서 더 효율적으로 제공할 수 있게 도와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엣지 컴퓨팅을 더 넓은 시장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확장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편, Google도 Microsoft와 비슷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Google은 통신사들이 서비스를 엣지 상에서 제공할 수 있도록 Anthos for Telecom과 Global Mobile Edge Cloud 서비스를 발표한 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 달 초에 AT&T와 파트너십을 맺어 Google Cloud에 5G를 도입하여 5G 엣지 컴퓨팅을 구현 하겠다고 발표하기도 했습니다.

Amazon 역시 엣지 컴퓨팅 플랫폼인 Amazon Wavelength를 5G에서 호스팅 할 수 있도록 Verizon과 손을 잡은 상황입니다.

클라우드 제공 업체들이 5G 엣지 컴퓨팅을 위해 통신사 파트너를 확보하기 위한 행보가 이처럼 과열되는 양상입니다. 특히 Microsoft의 이번 인수는 통신사들의 네트워크 서비스마저 클라우드에서 제공 가능하도록 하고, 엣지 컴퓨팅을 공격적으로 확장하겠다는 선전 포고로 보여지면서 더욱 더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에 클라우드의 또다른 강자인 Amazon과 Google이 어떤 반응을 보일지에도 이목이 집중 됩니다.

 

함께 보기:


출처: Tech Crunch, Venture Beat

이미지 출처: Microsoft Azure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