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kea, AI 이미징 스타트업 Geomagical Labs 인수



Ikea가 모회사인 Ingka Group을 통해 캘리포니아의 AI 이미징 스타트업인 Geomagical Labs를 인수하였습니다. Ikea는 이전부터 AR 앱을 런칭하거나, Home smart 사업부 신설하고, 로지스틱스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등 자사 비즈니스에 테크를 접목시키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모여 왔습니다. 이번 인수는 시각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Ikea가 보다 정밀한 AR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Geomagical Labs는 대중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지는 못했으나, 조용히 컴퓨터 비전 기술을 개발해 온 기업입니다. Geomagical Labs에서 출시한 첫번째 제품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실내 공간을 빠르게 스캔하여 이를 3D 이미지로 렌더링하고, 해당 공간에 실제 배치된 가구를 제거한 뒤, 원하는 가구들로 재배치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해당 기능은 Ikea의 사이트와 앱에 활용되어 고객들이 Ikea 가구가 배치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Ikea는 2017년도에 이미 Apple의 ARKit을 이용하여 AR 시각화 툴을 개발한 바 있으나, Ikea는 해당 인수를 통해 기존 툴을 훨씬 더 정밀하고 유용한 방향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더 다양한 기능들을 인하우스로 개발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매장들이 점점 문을 닫고 있는 현 시점에서 Geomagicla Labs의 기술이 더 유용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Ikea의 디지털 전략 총괄자(CDO, Chief Digital Officer) Coppola는 Geomagical Labs와 제휴를 맺지 않고 인수한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으나, 가장 주요한 이유는 Geomagical Lab의 "특출나고 획기적인"(exceptional and groundbreaking) 기술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Ikea가 Geomagicla Labs를 이용하여 제공하게 될 온라인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해당 기술을 다른 리테일러에게 제공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수의 인수 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 바 없지만, Geomagical의 창업자 및 CEO이자 Groupon의 임원 출신으로도 잘 알려진 연쇄 창업자 Brian Totty은 인수 조건에 대해 자신과 투자자들 모두 "매우 만족(very happy)"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컴퓨터 비전 분야 스타트업들은 최근 제품 인수와 인력 인수 모두의 측면에서 매우 각광받는 인수 대상으로 떠오르는 중으로, Apple과 Google이 근래 가장 앞다투어 인수를 추진 중인 기업들에 속합니다.

TechCrunch에 의하면 Geomagical Labs 역시 Ikea 외 다른 리테일러 및 몇몇 테크 자이언트들과도 인수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테크 기업에 기술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exit하기 보다 Ikea를 택한 이유에 대해 Totty는 자사 기술이 테크 기업들이 보유한 거대한 머신의 일부로 흡수되기보다는 확실하게 빛을 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Ikea는 지금까지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수 및 투자를 진행하는데 2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상태로, 향후에도 인수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보기:

 

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Ikea

 

함께보면 좋은 기사

Ikea, AI 이미징 스타트업 Geomagical Labs 인수



Ikea가 모회사인 Ingka Group을 통해 캘리포니아의 AI 이미징 스타트업인 Geomagical Labs를 인수하였습니다. Ikea는 이전부터 AR 앱을 런칭하거나, Home smart 사업부 신설하고, 로지스틱스 스타트업을 인수하는 등 자사 비즈니스에 테크를 접목시키는데 적극적인 모습을 모여 왔습니다. 이번 인수는 시각화 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진행한 것으로, Ikea가 보다 정밀한 AR 이미지를 구현하기 위한 기반을 제공할 전망입니다.

Geomagical Labs는 대중적으로 주목을 많이 받지는 못했으나, 조용히 컴퓨터 비전 기술을 개발해 온 기업입니다. Geomagical Labs에서 출시한 첫번째 제품은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실내 공간을 빠르게 스캔하여 이를 3D 이미지로 렌더링하고, 해당 공간에 실제 배치된 가구를 제거한 뒤, 원하는 가구들로 재배치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해당 기능은 Ikea의 사이트와 앱에 활용되어 고객들이 Ikea 가구가 배치된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도록 하는데 활용될 예정입니다.

Ikea는 2017년도에 이미 Apple의 ARKit을 이용하여 AR 시각화 툴을 개발한 바 있으나, Ikea는 해당 인수를 통해 기존 툴을 훨씬 더 정밀하고 유용한 방향으로 고도화하는 한편, 더 다양한 기능들을 인하우스로 개발할 수 있게 될 전망입니다. 또한, 코로나19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매장들이 점점 문을 닫고 있는 현 시점에서 Geomagicla Labs의 기술이 더 유용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Ikea의 디지털 전략 총괄자(CDO, Chief Digital Officer) Coppola는 Geomagical Labs와 제휴를 맺지 않고 인수한 데는 "다양한 이유"가 있으나, 가장 주요한 이유는 Geomagical Lab의 "특출나고 획기적인"(exceptional and groundbreaking) 기술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Ikea가 Geomagicla Labs를 이용하여 제공하게 될 온라인 서비스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해당 기술을 다른 리테일러에게 제공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인수의 인수 금액 등 구체적인 조건에 대해 자세한 내용은 알려진 바 없지만, Geomagical의 창업자 및 CEO이자 Groupon의 임원 출신으로도 잘 알려진 연쇄 창업자 Brian Totty은 인수 조건에 대해 자신과 투자자들 모두 "매우 만족(very happy)"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컴퓨터 비전 분야 스타트업들은 최근 제품 인수와 인력 인수 모두의 측면에서 매우 각광받는 인수 대상으로 떠오르는 중으로, Apple과 Google이 근래 가장 앞다투어 인수를 추진 중인 기업들에 속합니다.

TechCrunch에 의하면 Geomagical Labs 역시 Ikea 외 다른 리테일러 및 몇몇 테크 자이언트들과도 인수 논의를 진행한 바 있다고 하는데요. 테크 기업에 기술을 매각하는 방식으로 exit하기 보다 Ikea를 택한 이유에 대해 Totty는 자사 기술이 테크 기업들이 보유한 거대한 머신의 일부로 흡수되기보다는 확실하게 빛을 보았으면 좋겠다는 바램이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Ikea는 지금까지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인수 및 투자를 진행하는데 2억 달러 이상을 지출한 상태로, 향후에도 인수와 투자를 지속적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함께보기:

 

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Ikea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