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이커머스 플랫폼 Shopee와 Lazada, 라이벌 제치고 선두를 달리는 중



중국 테크 자이언트들의 지원을 받는 이커머스 리테일러 Shopee와 Lazada가 동남아시아의 온라인 고객을 유치에 있어 선두를 달리고 있습니다. 전자상거래 제품들의 가격을 모아 비교해주는 플랫폼 iPrice와 웹 분석(web analytics) 업체인 SimilarWeb에 의하면, Tencent와 Alibaba Holdings가 각각 투자한 싱가포르의 온라인 플랫폼인 Shopee와 Lazada가 지난 12월까지 3개월 간 동남아시아 이커머스 웹 트래픽(web traffic)의 60%를 차지하였습니다. 이 중, Shopee가 33%를, Lazada가 27%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Lazada는 Alibaba가 지분의 83%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반면, Softbank의 지원을 받는 인도네시아의 이커머스 스타트업 Tokopedia와 인도네시아의 로컬 이커머스 유니콘인 Bukalapak은 웹트래픽 측면에서 3,4위를 차지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었으나, 현재는 시장 점유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Tokopedia의 이커머스 웹 트래픽의 지난 1년 간 14%에서 11%로 하락하였으며,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Bukalapak은 14%에서 6.5%로 감소하였습니다.

이 중 Shopee는 지난 2017년 3분기에는 이커머스 웹 트래픽의 7%만 차지하면서 이커머스 업계 상위 4곳 중에서 점유율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으나(Lazada는 48%, Tokopedia는 14%, Bukalapak은 5%를 차지하고 있었음), 획기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현재 선두를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Shopee는 작년 광군제 프로모션 때 Real Madrid의 스타선수 Cristiano Ronaldo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내세우고 무료배송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Tokopedia와 Bukalapa에 있어 희망적인 점이라면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이 자국 이커머스 사업자들에게 유리한 규제를 입안하는 등,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는 점으로 iPrice는 이 같은 Widodo 대통령의 계획이  Tokopedia와 Bukalapak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Indonesian Internet Providers Association 역시 2019년 6월 기준으로 인터넷 사용자 56%가 이커머스 거래를 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Tokopedia가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한편, 2017년부터 과점 체제를 누려온 상기 4개 탑티어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이커머스 업계 유망주들의 유입으로 인한 경쟁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모바일 트래킹(mobile tracking) 기업인 App Annie에 의하면, 베트남의 Sendo, 샌프란시스코의 Wish, 싱가포르의 Zilingo는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앱 다운로드 수가 가장 높은 모바일 플랫폼에 속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Limelight Networks의 디지털 콘텐츠 디렉터인 Edwin Koh는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리테일러들이 고객을 유지하고 상위권으로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은 고객들이 시간지연 없이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며, 고객 인터페이스(customer-facing interface)와 확장성(scalability), 성능, 보안을 유지하는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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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ikkei

이미지 출처: App st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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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Softbank의 지원을 받는 인도네시아의 이커머스 스타트업 Tokopedia와 인도네시아의 로컬 이커머스 유니콘인 Bukalapak은 웹트래픽 측면에서 3,4위를 차지하는 이커머스 플랫폼이었으나, 현재는 시장 점유율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입니다. Tokopedia의 이커머스 웹 트래픽의 지난 1년 간 14%에서 11%로 하락하였으며, 온라인 커머스 플랫폼 Bukalapak은 14%에서 6.5%로 감소하였습니다.

이 중 Shopee는 지난 2017년 3분기에는 이커머스 웹 트래픽의 7%만 차지하면서 이커머스 업계 상위 4곳 중에서 점유율 최하위에 머물러 있었으나(Lazada는 48%, Tokopedia는 14%, Bukalapak은 5%를 차지하고 있었음), 획기적인 마케팅 캠페인으로 현재 선두를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일례로 Shopee는 작년 광군제 프로모션 때 Real Madrid의 스타선수 Cristiano Ronaldo를 브랜드 홍보대사로 내세우고 무료배송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그럼에도 Tokopedia와 Bukalapa에 있어 희망적인 점이라면 인도네시아의 조코 위도도(Joko Widodo) 대통령이 자국 이커머스 사업자들에게 유리한 규제를 입안하는 등, 인도네시아 이커머스 기업들의 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펴고 있다는 점으로 iPrice는 이 같은 Widodo 대통령의 계획이  Tokopedia와 Bukalapak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하였습니다. 또한, Indonesian Internet Providers Association 역시 2019년 6월 기준으로 인터넷 사용자 56%가 이커머스 거래를 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Tokopedia가 성장할 수 있는 여지가 크다고 평가하였습니다.

한편, 2017년부터 과점 체제를 누려온 상기 4개 탑티어 이커머스 플랫폼들은 이커머스 업계 유망주들의 유입으로 인한 경쟁에 직면해 있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모바일 트래킹(mobile tracking) 기업인 App Annie에 의하면, 베트남의 Sendo, 샌프란시스코의 Wish, 싱가포르의 Zilingo는 동남아시아에서 많은 주목을 받았으며, 앱 다운로드 수가 가장 높은 모바일 플랫폼에 속한다고 합니다.

디지털 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Limelight Networks의 디지털 콘텐츠 디렉터인 Edwin Koh는 이러한 상황에서 온라인 리테일러들이 고객을 유지하고 상위권으로 들어설 수 있는 방법은 고객들이 시간지연 없이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주는 것이며, 고객 인터페이스(customer-facing interface)와 확장성(scalability), 성능, 보안을 유지하는 인프라를 갖추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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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ikke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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