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Oculus Quest 엔터프라이즈 에디션 출시



Facebook이 이달 21일, 가상 현실 헤드셋 Oculus Quest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공개했습니다. 기업들은 Oculus for Business 플랫폼을 통해 이용해 999 달러에 Oculus Quest의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 기업들에게는 Oculus Quest 기기와 함께 Oculus for Business 플랫폼의 1년 이용권을 제공받게 되며, 이후에는 솔루션 이용을 위해 연 180 달러의 섭스크립션 비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기존의 컨수머 에디션과 동일한 하드웨어를 이용하지만, 기업들에게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둔 서비스입니다. 기업 관리자는 해당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앱의 다중 장치 설정(multiple device setup) 기능을 통해 여러 대의 기기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컨수머 에디션과 달리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VR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키오스크 모드를 통해서 관리자들이 VR경험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Facebook은 이 같은 기능과 함께 Oculus for Business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고객 지원(enterprise-quality support)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전담 고객 센터로부터 2년간 전화, 채팅, 이메일을 통해 언제든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해당 기간 동안 제품 보증 서비스도 제공받습니다.

한편, Oculus Quest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지난해 런칭된 올인원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Oculus for Business의 일부로써 제공되는 형태로, Facebook은 지금까지 Oculus for Business를 일부 기업 대상으로 하는 클로즈 베타(closed beta) 형태로 운영해 왔습니다. 참여 기업 중 Johnson & Johnson Institute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외과 수련의들에게 수술 과정을 교육하는 데에 활용한 바 있으며, DHL은 직원들에게 배송시스템을 교육하는 데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acebook 측은 상용 VR에 대한 글로벌 지출 규모가 지난해 4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그 규모가 71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면서 이번 런칭을 통해 모든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년 VR/AR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규모는 전년에 비해 다소 축소되었음에도, Facebook은 Oculus Quest의 판매 강세에 힘입어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해나가며 VR 헤드셋 시장에서 Sony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Workplace의 유료 사용자가 200만 명 증가 했다고 발표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확대하고자 노력 중인 Facebook이 이번 서비스 런칭을 계기로 엔터프라이즈 VR 영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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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culus business, Venture Beat

이미지 출처: Oc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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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 출시된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기존의 컨수머 에디션과 동일한 하드웨어를 이용하지만, 기업들에게 특화된 소프트웨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둔 서비스입니다. 기업 관리자는 해당 소프트웨어를 이용하여 앱의 다중 장치 설정(multiple device setup) 기능을 통해 여러 대의 기기를 한번에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한 컨수머 에디션과 달리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기업들이 자체 개발한 VR 컨텐츠를 이용할 수 있고, 키오스크 모드를 통해서 관리자들이 VR경험을 제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Facebook은 이 같은 기능과 함께 Oculus for Business가 제공하는 엔터프라이즈급 고객 지원(enterprise-quality support)도 강조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은 전담 고객 센터로부터 2년간 전화, 채팅, 이메일을 통해 언제든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지원을 받을 수 있고 해당 기간 동안 제품 보증 서비스도 제공받습니다.

한편, Oculus Quest 엔터프라이즈 에디션은 지난해 런칭된 올인원 엔터프라이즈 플랫폼 Oculus for Business의 일부로써 제공되는 형태로, Facebook은 지금까지 Oculus for Business를 일부 기업 대상으로 하는 클로즈 베타(closed beta) 형태로 운영해 왔습니다. 참여 기업 중 Johnson & Johnson Institute은 해당 서비스를 통해 외과 수련의들에게 수술 과정을 교육하는 데에 활용한 바 있으며, DHL은 직원들에게 배송시스템을 교육하는 데에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Facebook 측은 상용 VR에 대한 글로벌 지출 규모가 지난해 45억 달러를 기록했으며, 2020년에는 그 규모가 71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을 언급하면서 이번 런칭을 통해 모든 기업들을 대상으로 자사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발표했습니다.

2019년 VR/AR 분야에 대한 전반적인 투자 규모는 전년에 비해 다소 축소되었음에도, Facebook은 Oculus Quest의 판매 강세에 힘입어 점유율을 빠르게 확장해나가며 VR 헤드셋 시장에서 Sony 다음으로 2위를 차지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Workplace의 유료 사용자가 200만 명 증가 했다고 발표하는 등, 엔터프라이즈 고객을 확대하고자 노력 중인 Facebook이 이번 서비스 런칭을 계기로 엔터프라이즈 VR 영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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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Oculus business, Venture Beat

이미지 출처: Ocul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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