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mart,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확장 위해 Shopify와 제휴



요약

  • Walmart가 자사의 서드파티 마켓플레이스를 확장하기 위해 Shopify와 제휴를 맺음

  •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Shopify의 머천트들은 Walmart Marketplace에서 제품 판매를 할 수 있음

  • 3rd party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온 Walmart가 온라인 수익 개선을 위해 Shopify와 손을 잡은 것


 

상세보기

Walmart가 자사의 서드파티 마켓플레이스를 확장하기 위해 Shopify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해당 제휴 소식 발표 후, Shopify의 미국 주가는 최대 7.6%까지 올랐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Shopify의 중소 비즈니스 업체들이 매월 1억 2,000만 명에 달하는 Walmart의 고객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hopify의 미국 머천트들은 Walmart Marketplace에 물건 판매를 신청 할 수 있으며, 승인이 될 경우 운영하고 있는 Shopify 매장을 Walmart Seller Account에 연동하여 Walmart Marketplace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 목록으로 띄울 수 있게 됩니다. Walmart는 올해 Shopify의 머천트 1,200명을 자사에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리서치 기업인 Marketplace Pulse의 설립자 Juozas Kaziukėnas은 해당 파트너십은 양사 모두에게 윈윈(win-win)이라고 보았습니다. 다만 대형 리테일러들과 경쟁하는 브랜드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기존 Shopify의 전략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하였습니다.

Walmart Marketplace는 현재 7,500만 개가 넘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1분기에 Walmart의 전반적인 웹 비즈니스보다 더 빠른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Walmart는 미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적 측면에서는 계속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으로, Walmart의 CEO인 Doug McMillon은 이커머스 사업의 상황을 개선시키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기도 하였습니다.

서드파티 매출의 경우 머천트들이 입점 및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지불하고, 배송비를 직접 담당하기 때문에 특히 더 이윤이 나는 사업입니다. 이에 Walmart는 Amazon Fulfillment와 유사하게 서드파티 머천트들에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 인프라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추가 수익 모델을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로아의 인사이트

Walmart는 지난달 Amazon과 경쟁하기 위해 인수한 이커머스 서비스인 Jet.com 운영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Amazon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Walmart의 기존 강점인 오프라인 리테일로 비즈니스 전략 방향을 수정하면서 나온 결과라고 추측이 되었으며, 이커머스 영역에서 Amazon을 능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이슈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Walmart가 이커머스 자이언트로 손꼽히는 Shopify와 제휴를 맺었다는 것은 Walmart가 여전히 온라인에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2018년 TechCrunch는 Walmart가 Shopify를 인수하면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고공 행진을 기록하던 Shopify의 주가 등의 이유로 양사의 M&A는 사실상 불가한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Walmart의 경우 특히  Amazon이나 Shopify에 비해 지금까지 3rd Party 셀러를 대하는데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온 사업자라는 점에서 이번 제휴는 큰 의미를 가집니다.

결과적으로 Shopify와의 제휴라는 카드를 꺼내든 Walmart가 온라인에서의 실적 개선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함께보기

 

출처: Bloomberg, Fortune

이미지 출처: Shopify Newsroom

함께보면 좋은 기사

Walmart, 온라인 마켓플레이스 확장 위해 Shopify와 제휴



요약

  • Walmart가 자사의 서드파티 마켓플레이스를 확장하기 위해 Shopify와 제휴를 맺음

  •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Shopify의 머천트들은 Walmart Marketplace에서 제품 판매를 할 수 있음

  • 3rd party 지원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온 Walmart가 온라인 수익 개선을 위해 Shopify와 손을 잡은 것


 

상세보기

Walmart가 자사의 서드파티 마켓플레이스를 확장하기 위해 Shopify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해당 제휴 소식 발표 후, Shopify의 미국 주가는 최대 7.6%까지 올랐습니다.

이번 제휴를 통해 Shopify의 중소 비즈니스 업체들이 매월 1억 2,000만 명에 달하는 Walmart의 고객에 액세스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Shopify의 미국 머천트들은 Walmart Marketplace에 물건 판매를 신청 할 수 있으며, 승인이 될 경우 운영하고 있는 Shopify 매장을 Walmart Seller Account에 연동하여 Walmart Marketplace에서 판매 가능한 제품 목록으로 띄울 수 있게 됩니다. Walmart는 올해 Shopify의 머천트 1,200명을 자사에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커머스 리서치 기업인 Marketplace Pulse의 설립자 Juozas Kaziukėnas은 해당 파트너십은 양사 모두에게 윈윈(win-win)이라고 보았습니다. 다만 대형 리테일러들과 경쟁하는 브랜드들을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하는 기존 Shopify의 전략과는 다소 차이를 보인다고 설명하였습니다.

Walmart Marketplace는 현재 7,500만 개가 넘는 제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1분기에 Walmart의 전반적인 웹 비즈니스보다 더 빠른 성장률을 보였습니다. Walmart는 미국 이커머스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나, 실적 측면에서는 계속 손실을 기록하고 있는 상황으로, Walmart의 CEO인 Doug McMillon은 이커머스 사업의 상황을 개선시키는 것을 우선순위로 두기도 하였습니다.

서드파티 매출의 경우 머천트들이 입점 및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지불하고, 배송비를 직접 담당하기 때문에 특히 더 이윤이 나는 사업입니다. 이에 Walmart는 Amazon Fulfillment와 유사하게 서드파티 머천트들에게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물류 인프라에 액세스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등의 추가 수익 모델을 추가하기도 하였습니다.

 

로아의 인사이트

Walmart는 지난달 Amazon과 경쟁하기 위해 인수한 이커머스 서비스인 Jet.com 운영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Amazon 대비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Walmart의 기존 강점인 오프라인 리테일로 비즈니스 전략 방향을 수정하면서 나온 결과라고 추측이 되었으며, 이커머스 영역에서 Amazon을 능가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시사하는 이슈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Walmart가 이커머스 자이언트로 손꼽히는 Shopify와 제휴를 맺었다는 것은 Walmart가 여전히 온라인에서의 공격적인 행보를 멈추지 않을 것임을 시사합니다. 2018년 TechCrunch는 Walmart가 Shopify를 인수하면 경쟁력을 갖추게 될 것이라는 주장을 하기도 했는데요. 당시 고공 행진을 기록하던 Shopify의 주가 등의 이유로 양사의 M&A는 사실상 불가한 것으로 점쳐지기도 했습니다. Walmart의 경우 특히  Amazon이나 Shopify에 비해 지금까지 3rd Party 셀러를 대하는데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온 사업자라는 점에서 이번 제휴는 큰 의미를 가집니다.

결과적으로 Shopify와의 제휴라는 카드를 꺼내든 Walmart가 온라인에서의 실적 개선을 달성할 수 있을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것입니다.

 

함께보기

 

출처: Bloomberg, Fortune

이미지 출처: Shopify Newsroom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