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ube, 숏폼 동영상 서비스 베타 테스트 시작



요약

  • Youtube, 숏폼 동영상 서비스 베타 테스트 실시하며 TikTok 방어하기 본격화

  • 해당 서비스는 최대 15초 길이의 동영상을 촬영 및 업로드하는 기능으로 TikTok과 같은 방식

  • Youtube가 보유한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는 있겠지만, 기존 이용자들이 얼마나 선호할 지는 미지수


 

상세보기

올해 4월 Youtube가 숏폼 동영상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24일 Youtube가 숏폼 동영상 서비스의 배타 테스트 개시를 발표하며 TikTok 따라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번 테스트의 대상이 되는 이용자들은 앱 내에서 ‘비디오 만들기(create a video)’ 옵션을 통해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녹화한 동영상을 하나로 결합해 최대 15초 길이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데, 이는 TikTok과 완전히 같은 방식입니다. 15초보다 긴 동영상의 경우에는 앱 내에서 촬영해 업로드할 수 없고, 핸드폰 갤러리에서 직접 업로드해야 합니다.

Youtube 측은 해당 테스트에 대해 다른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는데요. 가령 해당 비디오가 앱 내에서 이용자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보일지, 혹은 추후에 필터, 효과, 배경음악 등과 같은 편집 툴을 추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양하면서도 편리한 편집 툴은 TikTok이 급부상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기능으로 평가 받아왔다는 점에서 Youtube도 관련 기능을 증요하게 생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TikTok은 Youtube가 베타 서비스를 발표한 바로 다음날(25일) TikTok For Business를 런칭하며 마케터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제작 및 편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ikTok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올해 4월을 기준으로 20억건을 돌파했고,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8억 명을 보유한 상태입니다.

 

로아의 인사이트

팬데믹 기간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수요는 급증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TikTok은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의 숏폼 동영상 서비스 출시는 빠르게 급부상하는 TikTok을 의식해 TikTok의 빠른 확장세를 저지하기 위한 Youtube의 시도로 보입니다.

YouTube가 이미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음원 라이센싱 데이터, 데일리 유저 수, 체계화된 수익화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이번 서비스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과연 10분 내외의 동영상에 익숙한 기존 이용자들이 얼마나 Youtube 앱을 통해 숏폼 동영상을 즐겨 볼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함께보기

 

출처: TechCrunch, YouTube

이미지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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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Youtube, 숏폼 동영상 서비스 베타 테스트 실시하며 TikTok 방어하기 본격화

  • 해당 서비스는 최대 15초 길이의 동영상을 촬영 및 업로드하는 기능으로 TikTok과 같은 방식

  • Youtube가 보유한 데이터와 시스템으로 서비스 경쟁력을 확보할 수는 있겠지만, 기존 이용자들이 얼마나 선호할 지는 미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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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 Youtube가 숏폼 동영상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24일 Youtube가 숏폼 동영상 서비스의 배타 테스트 개시를 발표하며 TikTok 따라잡기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이번 테스트의 대상이 되는 이용자들은 앱 내에서 ‘비디오 만들기(create a video)’ 옵션을 통해 짧은 분량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녹화한 동영상을 하나로 결합해 최대 15초 길이의 동영상을 제작할 수 있는데, 이는 TikTok과 완전히 같은 방식입니다. 15초보다 긴 동영상의 경우에는 앱 내에서 촬영해 업로드할 수 없고, 핸드폰 갤러리에서 직접 업로드해야 합니다.

Youtube 측은 해당 테스트에 대해 다른 추가적인 설명은 하지 않았는데요. 가령 해당 비디오가 앱 내에서 이용자들에게 어떠한 방식으로 보일지, 혹은 추후에 필터, 효과, 배경음악 등과 같은 편집 툴을 추가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양하면서도 편리한 편집 툴은 TikTok이 급부상할 수 있었던 핵심적인 기능으로 평가 받아왔다는 점에서 Youtube도 관련 기능을 증요하게 생각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TikTok은 Youtube가 베타 서비스를 발표한 바로 다음날(25일) TikTok For Business를 런칭하며 마케터들이 해당 플랫폼을 통해 광고를 제작 및 편집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TikTok의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올해 4월을 기준으로 20억건을 돌파했고,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8억 명을 보유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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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 기간동안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엔터테인먼트 관련 수요는 급증했고, 이러한 상황에서 TikTok은 시장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의 숏폼 동영상 서비스 출시는 빠르게 급부상하는 TikTok을 의식해 TikTok의 빠른 확장세를 저지하기 위한 Youtube의 시도로 보입니다.

YouTube가 이미 방대하게 보유하고 있는 음원 라이센싱 데이터, 데일리 유저 수, 체계화된 수익화 시스템 등을 바탕으로 이번 서비스에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반면, 과연 10분 내외의 동영상에 익숙한 기존 이용자들이 얼마나 Youtube 앱을 통해 숏폼 동영상을 즐겨 볼지는 지켜봐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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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YouTube

이미지출처: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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