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ab, 한국 사모투자회사로부터 2 억 달러 투자 유치



요약

  • Grab, 한국의 사모투자회사 Stic Investments에서 2억 달러 투자 유치

  • 자체 펀드 1억 달러와 공동 투자자로부터 추가 자금을 조달하여 투자할 것으로 보여

  • 시장의 잠재성과 코로나 19로 인한 핀테크 및 이커머스 비즈니스 확대로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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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스타트업 Grab이 한국의 사모투자회사인 Stic Investments로부터 2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Bloomberg가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Stic Investments는 자체 펀드를 통해 1억 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들은 공동 투자자들을 통해 추가적으로 조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Stic Investments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노출을 늘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투자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Grab과 Stic은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Grab은 2012년 차량 공유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시작해 슈퍼앱이 되겠다는 비전으로 식품 딜리버리, 디지털 금융 서비스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소비자 비즈니스에 끼친 영향에도 불구하고, Grab은 올해 초에도 Mitsubishi UFJ로부터 7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계속해서 투자를 유치해오고 있는데요. 100억 달러 규모의 누적투자금을 확보한 Grab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기도 합니다. CB Insights에 따르면 Grab의 기업가치는 143억 달러입니다.

한편, Stic Investments는 1999년 설립되어 45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기반의 투자회사인데요.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BTS의 엔터테이먼트사인 빅히트와 베트남의 대기업인 Masan Group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로아의 인사이트

인도, 동남아시아와 같은 이머징 마켓은 엄청난 인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아직 시장이 충분히 개척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즈니스의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미국 테크 자이언트들을 중심으로 재벌기업 Jio Industries에 투자가 쏠리고 있지만, 동남아시아는 테크 스타트업으로 투자 관심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Deal Street Asia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스타트업들은 올해 1분기 총 29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데에 이어, 2분기에도 28억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했는데요. 2 분기의 투자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63%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이 이커머스와 핀테크 시장을 확장시킴에 따라, Grab과 같이 핀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슈퍼앱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이 유독 집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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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

이미지 출처: G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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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장의 잠재성과 코로나 19로 인한 핀테크 및 이커머스 비즈니스 확대로 동남아시아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가 증가하는 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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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스타트업 Grab이 한국의 사모투자회사인 Stic Investments로부터 2억 달러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Bloomberg가 보도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Stic Investments는 자체 펀드를 통해 1억 달러를 투자하고, 나머지 금액들은 공동 투자자들을 통해 추가적으로 조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투자를 통해 Stic Investments는 동남아시아 지역에서의 노출을 늘리는 것을 기대하고 있는데요. 투자와 관련한 질문에 대해 Grab과 Stic은 답변을 거부했습니다.

Grab은 2012년 차량 공유 서비스로 비즈니스를 시작해 슈퍼앱이 되겠다는 비전으로 식품 딜리버리, 디지털 금융 서비스 등의 다양한 영역으로도 진출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가 소비자 비즈니스에 끼친 영향에도 불구하고, Grab은 올해 초에도 Mitsubishi UFJ로부터 7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확보하는 등 계속해서 투자를 유치해오고 있는데요. 100억 달러 규모의 누적투자금을 확보한 Grab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투자를 받은 스타트업이기도 합니다. CB Insights에 따르면 Grab의 기업가치는 143억 달러입니다.

한편, Stic Investments는 1999년 설립되어 45억 달러 규모의 자금을 운영하고 있는 서울 기반의 투자회사인데요.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BTS의 엔터테이먼트사인 빅히트와 베트남의 대기업인 Masan Group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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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동남아시아와 같은 이머징 마켓은 엄청난 인구를 보유하고 있음에도, 아직 시장이 충분히 개척되지 않았다는 점에서 비즈니스의 가능성이 큰 시장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인도의 경우 미국 테크 자이언트들을 중심으로 재벌기업 Jio Industries에 투자가 쏠리고 있지만, 동남아시아는 테크 스타트업으로 투자 관심이 커지는 추세입니다. Deal Street Asia에 따르면, 동남아시아 스타트업들은 올해 1분기 총 29억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데에 이어, 2분기에도 28억 달러의 투자금을 조달했는데요. 2 분기의 투자 건수는 전년동기대비 63%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팬데믹이 이커머스와 핀테크 시장을 확장시킴에 따라, Grab과 같이 핀테크 경쟁력을 기반으로 슈퍼앱을 지향하는 스타트업이 유독 집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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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

이미지 출처: Gra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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