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almart, 섭스크립션 서비스 Walmart+ 연 98달러에 출시한다고 공식 발표



Walmart가 1일 섭스크립션 서비스인 Walmart+를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무제한 당일 배송, 주유 할인 혜택, Scan & Go 서비스 등이 포함되는 Walmart+는 이번 달 15일부터 미국 전역 4,700개의 매장에서 이용가능합니다. 이용가격은 연 98달러, 월 단위로 지불할 경우 12.95달러이며, 15일 간의 무료 트라이얼이 제공됩니다.


당일 배송 서비스(same-day delivery)는 16만 개 가량의 상품에 한해 35달러 이상 구매할 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는 월 12.95달러의 식료품 배송 서비스인 Delivery Unlimited가 사실상 리브랜딩 된 것으로, 기존의 해당 서비스 고객들은 Walmart+출시로 같은 가격에 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Delivery Unlimited와 같이 Walmart+ 또한, 매장 내 직원이 고객이 주문한대로 상품을 담으면, Postmates, DoorDash, Roadie, Point Pickup 같은 파트너사가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TechCrunch는 Walmart+의 배송 서비스가 엔드 투 엔드(end-to-end)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고객들의 좋지 못한 배달 서비스 경험은 Walmart의 평판에도 해가 될 수 있고, 중간 관계자가가 있어 고객 서비스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Walmart는 이전에도 배송 비용 등의 문제로 Deliv, Skipcart 등 배달 업체들과 계약을 해지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Walmart+ 서비스는 Walmart, Murphy USA, Murphy Express 등 미국 내 약 2,000개의 주유소에서 갤런당 최대 0.05달러의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Walmart+ 고객은 Walmart 모바일 앱을 통해 QR code를 스캔하거나 주유 기기에 직접 PIN을 입력함으로써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은 Sam’s Club의 주유소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계산대에서 줄 설 필요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Scan & Go도 Walmart+ 멤버에 한해 제공됩니다. Walmart Pay를 통해 고객들은 직원과의 접촉없이도 계산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Walmart는 해당 서비스를 2년 전에 테스트했을 당시 상품 절도 문제로 운영을 중단했지만, 이번에는 유료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전과 같은 문제가 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쟁 서비스 Amazon Prime은 당일 배송뿐만 아니라 음악, 비디오, 오디오북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TechCrunch는 Prime 서비스의 가치가 빠른 배송 보장에 있지만, 동시에 계속해서 섭스크립션 가격을 올려 고객 로열티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Prime 멤버십의 월 이용가격은 2018년 10.99달러에서 12.99달러로 18%인상되었으며, 몇 개월 후 연간 이용가격도 99달러에서 119달러로 인상된 바 있습니다. 반면, Walmart는 새로운 구독서비스의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최근 팬데믹 기간동안 빠르게 성장한 온라인 식료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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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Walm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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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배송 서비스(same-day delivery)는 16만 개 가량의 상품에 한해 35달러 이상 구매할 시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는 월 12.95달러의 식료품 배송 서비스인 Delivery Unlimited가 사실상 리브랜딩 된 것으로, 기존의 해당 서비스 고객들은 Walmart+출시로 같은 가격에 더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편 Delivery Unlimited와 같이 Walmart+ 또한, 매장 내 직원이 고객이 주문한대로 상품을 담으면, Postmates, DoorDash, Roadie, Point Pickup 같은 파트너사가 배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TechCrunch는 Walmart+의 배송 서비스가 엔드 투 엔드(end-to-end) 경험을 제공하지 않는다는 점에서 우려의 목소리를 제기하기도 했는데요. 고객들의 좋지 못한 배달 서비스 경험은 Walmart의 평판에도 해가 될 수 있고, 중간 관계자가가 있어 고객 서비스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데에 한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Walmart는 이전에도 배송 비용 등의 문제로 Deliv, Skipcart 등 배달 업체들과 계약을 해지한 바 있습니다.


이 외에도 Walmart+ 서비스는 Walmart, Murphy USA, Murphy Express 등 미국 내 약 2,000개의 주유소에서 갤런당 최대 0.05달러의 할인 혜택도 제공합니다. Walmart+ 고객은 Walmart 모바일 앱을 통해 QR code를 스캔하거나 주유 기기에 직접 PIN을 입력함으로써 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할인 혜택은 Sam’s Club의 주유소에도 확대 적용될 예정입니다.


또한 계산대에서 줄 설 필요없이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Scan & Go도 Walmart+ 멤버에 한해 제공됩니다. Walmart Pay를 통해 고객들은 직원과의 접촉없이도 계산을 진행할 수 있는데요. Walmart는 해당 서비스를 2년 전에 테스트했을 당시 상품 절도 문제로 운영을 중단했지만, 이번에는 유료 고객에 한해서만 제공한다는 점에서 이전과 같은 문제가 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경쟁 서비스 Amazon Prime은 당일 배송뿐만 아니라 음악, 비디오, 오디오북 등 다양한 콘텐츠도 함께 제공하고 있습니다. TechCrunch는 Prime 서비스의 가치가 빠른 배송 보장에 있지만, 동시에 계속해서 섭스크립션 가격을 올려 고객 로열티 한계를 시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는데요. Prime 멤버십의 월 이용가격은 2018년 10.99달러에서 12.99달러로 18%인상되었으며, 몇 개월 후 연간 이용가격도 99달러에서 119달러로 인상된 바 있습니다. 반면, Walmart는 새로운 구독서비스의 저렴한 가격을 바탕으로 최근 팬데믹 기간동안 빠르게 성장한 온라인 식료품 판매를 더욱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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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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