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 QuantumScape, IPO 추진



Volkswagen을 투자사로 보유하고 있는 고체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 QuantumScape이,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SPAC(special-purpose acquisition company)인 Kensington Capital Acquisition과의 역합병 형태로, 기업가치 33억 달러 규모의 IPO를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Volkswagen은 QuantumScape에 3억 달러 이상을 투자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외에도 중국에서 Volkswagen과 파트너 관계에 있는 Shanghai Auto와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독일의 Continental AG, Bill Gates, Khosla Ventures, Kleiner Perkins, 카타르 투자청(Qatar Investment Authority) 등이 QuantumScape의 주요 투자사로 위치해 있습니다.



2010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스핀오프한 QuantumScape는 Volkswagen과 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합작 제조 법인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해당 법인을 통해 2024년을 시작으로 독일 오토메이커 및 타 오토메이커들의 전기차에 탑재될 수 있는 고체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창업자이자 CEO인 Jagdeep Singh에 의하면 자사의 목표는 업계 전체에 배터리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QuantumScape의 리튬-금속 배터리(lithium-metal battery)는 고체 세라믹 전해질(solid ceramic electrolyte)을 사용해, 기존 액체 전해질 기반의 배터리보다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배터리는 기존의 흑연/실리콘 양극을 리튬-금속 양극으로 대체해 재충전 속도를 높혀 15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너지 밀도 또한 킬로그램 당 400와트시를 넘어서, 현재의 최고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밀도인 250 Wh/kg를 훨씬 능가한다고 합니다.



올해 말 완료 예정인 이번 IPO를 통해 QuantumScape는 Luminar (라이다 시장의 개척자이자 리더로 평가되고 있는 Velodyne Lidar도 IPO 추진 중), Nikola, Canoo, Fisker에 이어 SPAC과의 합병 형태로 IPO를 진행하거나 진행할 최신 사례로 기록될 전망 입니다.



한편,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작하는 또 다른 실리콘 밸리 기업인 Sila Nano 역시 Daimler 등의 투자로 유니콘으로 부상한 바 있습니다.



 



함께 보기 (전기차 배터리 관련)



 



출처: Reuters



이미지 출처: QuantumScape

함께보면 좋은 기사

고체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 QuantumScape, IPO 추진



Volkswagen을 투자사로 보유하고 있는 고체 배터리 개발 스타트업 QuantumScape이, 기업인수를 목적으로 기업공개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SPAC(special-purpose acquisition company)인 Kensington Capital Acquisition과의 역합병 형태로, 기업가치 33억 달러 규모의 IPO를 추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Volkswagen은 QuantumScape에 3억 달러 이상을 투자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외에도 중국에서 Volkswagen과 파트너 관계에 있는 Shanghai Auto와 자동차 부품 제조사인 독일의 Continental AG, Bill Gates, Khosla Ventures, Kleiner Perkins, 카타르 투자청(Qatar Investment Authority) 등이 QuantumScape의 주요 투자사로 위치해 있습니다.



2010년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스핀오프한 QuantumScape는 Volkswagen과 고체 배터리 양산을 위한 합작 제조 법인을 설립한 바 있습니다. 해당 법인을 통해 2024년을 시작으로 독일 오토메이커 및 타 오토메이커들의 전기차에 탑재될 수 있는 고체배터리를 생산할 것으로 알려진 바 있습니다. 창업자이자 CEO인 Jagdeep Singh에 의하면 자사의 목표는 업계 전체에 배터리 공급업체가 되는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QuantumScape의 리튬-금속 배터리(lithium-metal battery)는 고체 세라믹 전해질(solid ceramic electrolyte)을 사용해, 기존 액체 전해질 기반의 배터리보다 안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해당 배터리는 기존의 흑연/실리콘 양극을 리튬-금속 양극으로 대체해 재충전 속도를 높혀 15분 만에 배터리 용량의 80%까지 충전 가능하다고 합니다. 에너지 밀도 또한 킬로그램 당 400와트시를 넘어서, 현재의 최고 리튬 이온 배터리의 밀도인 250 Wh/kg를 훨씬 능가한다고 합니다.



올해 말 완료 예정인 이번 IPO를 통해 QuantumScape는 Luminar (라이다 시장의 개척자이자 리더로 평가되고 있는 Velodyne Lidar도 IPO 추진 중), Nikola, Canoo, Fisker에 이어 SPAC과의 합병 형태로 IPO를 진행하거나 진행할 최신 사례로 기록될 전망 입니다.



한편, 차세대 리튬 이온 배터리를 제작하는 또 다른 실리콘 밸리 기업인 Sila Nano 역시 Daimler 등의 투자로 유니콘으로 부상한 바 있습니다.



 



함께 보기 (전기차 배터리 관련)



 



출처: Reuters



이미지 출처: QuantumScape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