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uters,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ChargePoint가 SPAC을 통한 IPO 추진 중이라고 보도



Reuters가 정통한 관계자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되고 큰 규모의 전기차 충전 네트워크 중 하나인 ChargePoint가 기업 인수를 목적으로 IPO를 통해 자금을 조달하는 SPAC(special - purpose acquisition company)인 Switchback Energy Acquisition과의 역합병 형태로 IPO를 추진 중에 있다고 보도 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IPO 추진 규모는 20억 달러 이상으로, 이르면 다음주에 관련 소식이 발표 될 예정이며, 협상이 결렬되거나 조건이 바뀔 수 있는 여지 또한 아직 존재하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ChargePoint, Switchback 양사 모두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해당 소식 발표 이후 Switchback의 주가는 11% 증가했다가 거래가 중단되었는데, 시간 외 거래에서 27.5% 상승한 13.32 달러를 기록했으며, 거래량 또한 과거 10일 평균 보다 8.4배 증가 했습니다.



2007년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에 114,000개의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ChargePoint는 Daimler AG, BMW, 석유회사 Chevron의 벤처 투자사인 Chevron Technology Ventures, American Electric Power 등을 주요 투자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1억 2,700만 달러 규모의 Series H extension 라운드 투자를 유치, 13억 7,0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SPAC인 Switchback Energy는 지난 2019년 7월 기업공개를 통해 3억 달러를 조달한 바 있습니다.



SPAC은 IPO 수익금과 부채를 활용해 통상 2년 이내로 다른 업체를 인수하는 껍데기 회사(shell company)를 의미합니다. 투자자들은 SPAC이 어떤 업체를 인수할지에 대해 미리 통보를 받지는 않습니다. 최근 SPAC 상장은 기존의 긴(lengthy) IPO 프로세스의 리스크를 우려한 기업들이, 주식시장 상장에 나서는 빠른 루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Tesla의 주가 급등을 자사 가치에 반영하고자 하는 오토 테크 기업들이 SPAC 상장에 적극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전기차 영역에서 Nikola, Lordstown Motors, Fisker가 SPAC의 합병 형태로 IPO를 진행 한 바 있으며, Canoo 또한 지난 8월 SPAC인 Hennessy Capital Acquisition Corp IV와 역합병 형태로 기업 공개를 추진 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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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uters



이미지 출처: Charge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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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gePoint, Switchback 양사 모두 별다른 입장을 보이지 않았는데요. 해당 소식 발표 이후 Switchback의 주가는 11% 증가했다가 거래가 중단되었는데, 시간 외 거래에서 27.5% 상승한 13.32 달러를 기록했으며, 거래량 또한 과거 10일 평균 보다 8.4배 증가 했습니다.



2007년 설립되어 현재 전세계에 114,000개의 충전소를 보유하고 있는 ChargePoint는 Daimler AG, BMW, 석유회사 Chevron의 벤처 투자사인 Chevron Technology Ventures, American Electric Power 등을 주요 투자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달 1억 2,700만 달러 규모의 Series H extension 라운드 투자를 유치, 13억 7,0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 받은 바 있습니다.



한편 SPAC인 Switchback Energy는 지난 2019년 7월 기업공개를 통해 3억 달러를 조달한 바 있습니다.



SPAC은 IPO 수익금과 부채를 활용해 통상 2년 이내로 다른 업체를 인수하는 껍데기 회사(shell company)를 의미합니다. 투자자들은 SPAC이 어떤 업체를 인수할지에 대해 미리 통보를 받지는 않습니다. 최근 SPAC 상장은 기존의 긴(lengthy) IPO 프로세스의 리스크를 우려한 기업들이, 주식시장 상장에 나서는 빠른 루트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특히 Tesla의 주가 급등을 자사 가치에 반영하고자 하는 오토 테크 기업들이 SPAC 상장에 적극적인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올해에만 전기차 영역에서 Nikola, Lordstown Motors, Fisker가 SPAC의 합병 형태로 IPO를 진행 한 바 있으며, Canoo 또한 지난 8월 SPAC인 Hennessy Capital Acquisition Corp IV와 역합병 형태로 기업 공개를 추진 중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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