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er와 인수계약 체결한 Postmates, 2분기 손실이 절반으로 감소



지난 7월 Uber와 26억 5,000만 달러 규모 인수합병 계약을 체결한 Postmates는 현재 인수 승인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인데요. Uber가 SEC에 승인 취득을 위해 제출한 S-4 서류를 통해서 Postmates의 2020년 2분기 손실이 직전분기대비 절반 가량 감소한 사실이 공개되었습니다.

해당 서류에 의하면, 올해 1분기에 7,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Postmates는 2분기에 3,220만 달러로 손실 규모를 절반 넘게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Uber Eats가 1분기에 2억 8,600만 달러였던 손실을 2분기에 2억 2,200만 달러로 약 20% 가량 줄이는데 그친 것에 비해 상당한 감소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상반기 전체를 놓고 보면 올해 상반기 Postmates의 손실은 1억 520만 달러로, 이 역시 전년도 같은기간의 손실인 2억 3,900만 달러 대비 절반 이상 줄어든 수치입니다.

또한 Uber는 이번 서류를 통해 처음으로 Postmates의 지분 구조를 자세히 공개했는데요. 완전희석원칙(fully diluted basis) 기준으로 Postmates의 최대 주주는 전체 지분의 27.2%를 보유한 Tiger Global이고, Founders Fund가 11.4%, Spark Capital이 6.9%, GPI Capital이 5.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전액 주식교환 형태로 이루어진 Uber와 Postmates의 인수합병이 성사되면, 우선주나 배당금 등을 제외하고도 Tiger Global은 약 7억 2,000만 달러, Founders Fund는 약 3억 200만 달러의 수익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Uber는 그 외에 해당 서류에서 Postmates와 자사 모두 플랫폼 경제에 종사하는 프리랜서들을 직원으로 인정하도록 요구하는 캘리포니아 주의 Assembly Bill 5(A.B. 5) 법안에 의한 역풍을 맞고 있다고도 언급했는데요.

단, 이같은 법안의 발효 "그 자체는 (Uber와 Postmates 중) 어느 쪽에도 인수 계약을 파기할 권리를 제공하지 않는다(may not, in and of itself, give rise to a right of either party to terminate the transaction)며 이로 인한 인수 파기는 일단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양사의 인수는 현재 연방 차원에서 반독점 규제 위반 여부에 대한 검토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2021년 상반기에 승인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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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이미치 출처: U.S. Securities And Exchange Commis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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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서류에 의하면, 올해 1분기에 7,3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던 Postmates는 2분기에 3,220만 달러로 손실 규모를 절반 넘게 줄이는데 성공했습니다. 이는 Uber Eats가 1분기에 2억 8,600만 달러였던 손실을 2분기에 2억 2,200만 달러로 약 20% 가량 줄이는데 그친 것에 비해 상당한 감소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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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Uber는 이번 서류를 통해 처음으로 Postmates의 지분 구조를 자세히 공개했는데요. 완전희석원칙(fully diluted basis) 기준으로 Postmates의 최대 주주는 전체 지분의 27.2%를 보유한 Tiger Global이고, Founders Fund가 11.4%, Spark Capital이 6.9%, GPI Capital이 5.3%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공개되었습니다. 전액 주식교환 형태로 이루어진 Uber와 Postmates의 인수합병이 성사되면, 우선주나 배당금 등을 제외하고도 Tiger Global은 약 7억 2,000만 달러, Founders Fund는 약 3억 200만 달러의 수익을 가져갈 것으로 보입니다.

Uber는 그 외에 해당 서류에서 Postmates와 자사 모두 플랫폼 경제에 종사하는 프리랜서들을 직원으로 인정하도록 요구하는 캘리포니아 주의 Assembly Bill 5(A.B. 5) 법안에 의한 역풍을 맞고 있다고도 언급했는데요.

단, 이같은 법안의 발효 "그 자체는 (Uber와 Postmates 중) 어느 쪽에도 인수 계약을 파기할 권리를 제공하지 않는다(may not, in and of itself, give rise to a right of either party to terminate the transaction)며 이로 인한 인수 파기는 일단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양사의 인수는 현재 연방 차원에서 반독점 규제 위반 여부에 대한 검토를 받고 있는 상황으로, 2021년 상반기에 승인여부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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