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cebook, Messenger와 Instagram간 상호 메시징 지원



Facebook이 업데이트를 통해 Facebook과 Instagram간의 cross-messaging 기능을 런칭했습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Facebook Messenger의 유저들은 Instagram 계정 없이도 Instagram 유저들과 메시지나 비디오챗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되며, Instagram 유저들 또한 Facebook 계정 없이 Messenger 유저들과 대화를 나눌 수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런칭 시점에서 특정 국가에서만 제공되며 향후 근시일 내로 전세계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Facebook은 또한 향후 WhatsApp과도 동일한 방식의 cross-messaging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해당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Facebook은 Facebook, Instagram, WhatsApp 등 자사 패밀리 앱들의 상호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Facebook의 CEO인 Mark Zuckerberg는 지난해 3월 Facebook, Instagram, WhatsApp을 통합하여 단일한 cross-platform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2020년부터의 장기 프로젝트라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CNN에 의하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cross-messaging 기능은 올해 여름 무렵부터 테스트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Facebook은 그 외에도 올해 5월, 자사 그룹 비디오챗 서비스 Messenger Rooms를 WhatsApp의 웹버전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기능을 테스트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Facebook이 Instagram 앱에서 업로드된 Stories를 Facebook 메인 앱 내에서도 다이렉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보도되기도 하는 등, Facebook 패밀리 앱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들이 연일 발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연계를 통해 Facebook은 통해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증대하고, 자사의 통합된 메시징 플랫폼을 Apple의 iMessage를 대체할만한 primary 메시징 서비스로 포지셔닝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CNN은 이같은 노력에 의해 향후 수년 뒤 메시징 시장에서 Facebook의 독점적 지위가 완전히 굳어질 수도 있을 것(cement)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단, 인수한 동종 서비스들간 연계를 통해 독점적 지위를 강화하려는 Facebook의 이같은 노력이 반독점 조사를 강화하고 있는 규제 당국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는 아직 미지수인데요. 일단 현재 Zuckerberg CEO는 Google의 CEO Sundar Pichai, Twitter의 CEO Jack Dorsey와 함께 이달 28일 미 상원의 반독점 청문회에 참석하기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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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N, Facebook, The Verge



이미지 출처: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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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기능은 런칭 시점에서 특정 국가에서만 제공되며 향후 근시일 내로 전세계로 서비스가 확대될 예정입니다. Facebook은 또한 향후 WhatsApp과도 동일한 방식의 cross-messaging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나, 해당 시점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습니다.



이로써 Facebook은 Facebook, Instagram, WhatsApp 등 자사 패밀리 앱들의 상호연계를 강화함으로써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겠다는 목표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게 되었습니다. Facebook의 CEO인 Mark Zuckerberg는 지난해 3월 Facebook, Instagram, WhatsApp을 통합하여 단일한 cross-platform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2020년부터의 장기 프로젝트라고 밝힌 바 있었습니다.



CNN에 의하면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cross-messaging 기능은 올해 여름 무렵부터 테스트되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Facebook은 그 외에도 올해 5월, 자사 그룹 비디오챗 서비스 Messenger Rooms를 WhatsApp의 웹버전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통합 기능을 테스트한 바 있었습니다.



또한 지난달에는 Facebook이 Instagram 앱에서 업로드된 Stories를 Facebook 메인 앱 내에서도 다이렉트하게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을 테스트 중인 것으로 보도되기도 하는 등, Facebook 패밀리 앱간 연계를 강화하기 위한 시도들이 연일 발표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연계를 통해 Facebook은 통해 유저 인게이지먼트를 증대하고, 자사의 통합된 메시징 플랫폼을 Apple의 iMessage를 대체할만한 primary 메시징 서비스로 포지셔닝하고자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요. CNN은 이같은 노력에 의해 향후 수년 뒤 메시징 시장에서 Facebook의 독점적 지위가 완전히 굳어질 수도 있을 것(cement) 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단, 인수한 동종 서비스들간 연계를 통해 독점적 지위를 강화하려는 Facebook의 이같은 노력이 반독점 조사를 강화하고 있는 규제 당국의 눈에 어떻게 비칠지는 아직 미지수인데요. 일단 현재 Zuckerberg CEO는 Google의 CEO Sundar Pichai, Twitter의 CEO Jack Dorsey와 함께 이달 28일 미 상원의 반독점 청문회에 참석하기로 확정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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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N, Facebook, The Verge



이미지 출처: Fac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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