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ney, Disney+ 유료가입자 7,000만 명 돌파



Disney+가 유료 가입자 7,000만 명을 돌파한 것으로 발표되었습니다 .

Disney가 3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공개한 Disney+ 가입자는 10월 초 기준 7,370만 명으로, 올해 8월 3일 기준 가입자였던 6,050만 명 대비 1,000만 명 이상 증가했습니다.

그 외 Hulu 역시 가입자 3,630만 명(Hulu + Live TV 410만 명)을 기록했으며, ESPN+의 가입자는 1,030만 명으로 전년도의 350만 명 대비 세배 가까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Disney의 D2C 사업부 매출은 4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하였으며, 영업손실 역시 전년동기 7억 5,100만 달러에서 이번 분기 5억 8,000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Disney 측은 이같은 손실폭 개선에 대해 "Hulu와 ESPN+의 실적 개선이 Disney+의 지속적인 (글로벌) 런칭으로 인한 높은 비용으로 일부 상쇄"된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단,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D2C 이외 영역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체 매출은 147억 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 낮게 나타났으나 전문가 예상치였던 142억 2,000만 달러보다는 높았습니다.

순이익의 경우, 7억 7,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와 다르게 7억 1,000만 달러의 손실을 내며 주당 순손실 0.2 달러를 기록했으나, 이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순손실 0.71 달러보다 양호했습니다.

특히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한 25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악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박스오피스 매출을 포함하는 Studio Entertainment 사업부 역시 코로나 19로 인한 극장폐쇄 및 신작 개봉연기의 여파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한 분기매출 16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반면 Media Networks 사업부의 경우, D2C 사업부와 더불어 양호한 실적을 보였는데요. 해당 사업부의 매출은 72억 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D2C 전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가 포착되며 Disney의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최대 6% 가량 급등하였습니다.

한편, Disney 측은 Disney+에 대한 콘텐츠 투자를 위해 연 2회 지급되는 정기 배당금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Disney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Third Point Capital은 지난달 Disney에 D2C 전환 가속화를 위해 배당금을 취소하고 이를 Disney+ 콘텐츠 제작에 투입하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한 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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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Variety

이미지 출처: Disn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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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Hulu 역시 가입자 3,630만 명(Hulu + Live TV 410만 명)을 기록했으며, ESPN+의 가입자는 1,030만 명으로 전년도의 350만 명 대비 세배 가까이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에 따라 Disney의 D2C 사업부 매출은 49억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41% 증가하였으며, 영업손실 역시 전년동기 7억 5,100만 달러에서 이번 분기 5억 8,000만 달러로 감소했습니다.

Disney 측은 이같은 손실폭 개선에 대해 "Hulu와 ESPN+의 실적 개선이 Disney+의 지속적인 (글로벌) 런칭으로 인한 높은 비용으로 일부 상쇄"된 결과라고 전했습니다.

단, 코로나 19의 여파로 인해 D2C 이외 영역의 매출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전체 매출은 147억 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23% 낮게 나타났으나 전문가 예상치였던 142억 2,000만 달러보다는 높았습니다.

순이익의 경우, 7억 7,70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던 전년동기와 다르게 7억 1,000만 달러의 손실을 내며 주당 순손실 0.2 달러를 기록했으나, 이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순손실 0.71 달러보다 양호했습니다.

특히 Parks, Experiences and Products 사업부가 전년동기대비 61% 감소한 25억 8,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하며 코로나 19로 인한 악영향을 가장 크게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박스오피스 매출을 포함하는 Studio Entertainment 사업부 역시 코로나 19로 인한 극장폐쇄 및 신작 개봉연기의 여파로 전년동기대비 52% 감소한 분기매출 16억 달러에 그쳤습니다.

반면 Media Networks 사업부의 경우, D2C 사업부와 더불어 양호한 실적을 보였는데요. 해당 사업부의 매출은 72억 1,000만 달러로 전년동기대비 11%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코로나 19의 악영향에도 불구하고, D2C 전환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고 있다는 신호가 포착되며 Disney의 주가는 실적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최대 6% 가량 급등하였습니다.

한편, Disney 측은 Disney+에 대한 콘텐츠 투자를 위해 연 2회 지급되는 정기 배당금을 일시적으로 중단하겠다고 발표했는데요. Disney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Third Point Capital은 지난달 Disney에 D2C 전환 가속화를 위해 배당금을 취소하고 이를 Disney+ 콘텐츠 제작에 투입하라고 공개적으로 요청한 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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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Varie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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