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rbnb와 DoorDash, IPO 앞두고 공모가 상향



이번 주 목요일 IPO를 앞두고 있는 Airbnb가 공모가를 (종전의) 주당 44~50달러에서 주당 56~60달러로 상향할 계획이라고 전해졌습니다. 이렇게 되면, Airbnb의 상장 직후 시가총액은 390억 달러~420억 달러에 달하게 됩니다. Airbnb는 이번 주 목요일(10일) 나스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한편, Airbnb보다 하루 먼저 상장을 앞두고 있는 DoorDash의 경우, 공모가가 75~85달러에서 90~95달러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로써 DoorDash는 약 36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코로나 19라는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IPO가 일년 내내 숨가쁘게 진행되었습니다. 미국 증권시장에서만 IPO로 1,4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조달되었는데, 이는 (Dealogic 자료 기준) 1999년 닷컴버블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의 기록을 크게 앞서는 수준이며, 1995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에 해당합니다. 특히 12월은 전형적으로 IPO 시장이 조용한 시기이지만, 올해는 Airbnb와 DoorDash 두 기업 이외에도, 비디오게임회사 Roblox, 온라인 리테일러 Wish의 모회사인 ContextLogic 또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등 이례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Airbnb와 DoorDash 모두 "로드쇼(roadshow)"라고 불리는 1주간의 투자자 미팅 이후 가치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올해 로드쇼는 코로나 19로 인해 주요 금융도시를 순회하면서 투자자들을 만나는 대신, Zoom 미팅을 통해 진행되었는데요. Airbnb와 DoorDash 모두 각각의 언더라이터와 곧 최종 공모가를 결정하게 됩니다. Airbnb의 IPO는 Morgan Stanley와 Goldman Sachs Group이, DoorDash의 IPO는 Goldman Sachs Group와 JPMorgan Chase가 리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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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SJ

이미지 출처: Airb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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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Airbnb보다 하루 먼저 상장을 앞두고 있는 DoorDash의 경우, 공모가가 75~85달러에서 90~95달러로 상향 조정되었습니다. 이로써 DoorDash는 약 360억 달러의 가치를 인정받게 됩니다.

코로나 19라는 경제적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올해는 IPO가 일년 내내 숨가쁘게 진행되었습니다. 미국 증권시장에서만 IPO로 1,400억 달러 이상의 자금이 조달되었는데, 이는 (Dealogic 자료 기준) 1999년 닷컴버블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의 기록을 크게 앞서는 수준이며, 1995년 통계 집계 이후 역대 최고 수준에 해당합니다. 특히 12월은 전형적으로 IPO 시장이 조용한 시기이지만, 올해는 Airbnb와 DoorDash 두 기업 이외에도, 비디오게임회사 Roblox, 온라인 리테일러 Wish의 모회사인 ContextLogic 또한 데뷔를 앞두고 있는 등 이례적인 추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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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W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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