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 Apple이 Intel을 능가하는 M1 후속 칩 연구 중이라고 보도



Apple이 새로운 Mac 프로세서 시리즈를 준비하고 있으며, Intel의 가장 빠른 칩을 능가하는 프로세서를 2021년에 출시하는 것을 계획하고 있다고 Bloomberg가 보도했습니다.

Bloomberg에 따르면, Apple은 M1 칩의 후속 제품들을 연구하고 있으며, 해당 제품들이 기대한 대로 나온다면, Intel이 최근 공개한 머신러닝 칩의 성능을 크게 앞설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해당 소식이 전해지고 Intel의 주가는 2.9% 하락했으며, Apple의 주가는 1.3% 가량 상승하기도 했습니다.

M1 칩은 Apple이 자체적으로 설계한 칩으로 올해 출시된 13인치 MacBook Pro, 데스크톱 컴퓨터 Mac mini, MacBook Air에 탑재된 제품입니다. 모바일 중심의 디자인(mobile-centric design)으로 4개의 고성능 프로세싱 코어를 통해 비디오 편집과 같은 작업을 가속화하고, 4개의 절전형 코어가 웹 브라우징과 같은 상대적으로 덜 복잡한 작업(less intensive jobs)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칩은 신형 MacBook Pro와 iMac에 초점을 맞춤 제품으로 CPU에 16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코어(power-efficient)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6 코어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8개 혹은 12개의 고성능 코어가 탑재된 칩을 먼저 공개할 수도 있는데요. Bloomberg는 공정과정 중에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 칩 제조업체들이 보통 기존에 계획했던 것보다 낮은 스펙의 모델을 종종 공급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21년 출시 예정인 하이엔드 데스크톱과 2022년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존 모델 대비) 절반 사이즈(half-sized)의 Mac Pro를 위해서는 32 개의 고성능 코어 칩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PU 코어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Apple은 GPU의 코어를 대폭 늘린 칩 디자인과 관련해서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M1 칩은 (모델에 따라) 7코어 혹은 8코어의 GPU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Apple은 현재 16코어 혹은 32 코어의 GPU가 탑재된 모델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Mac Pro와 같은 하이엔드 제품에 탑재하기 위해 64코어와 128코어의 GPU도 연구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Mac Pro는 Apple이 보유한 제품군 중에서 가장 하이엔드에 속하는 디바이스로, Apple 제품군 중 Intel 칩을 여전히 탑재하고 있는 디바이스이기도 합니다. Apple은 자사 제품의 모든 라인업에 자체 설계한 칩을 향후 2년 내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Mac Pro를 위한 칩은 이르면 2021년 말이나 그렇지 않으면 2022년이 되어서야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그래픽 칩들은 현재 Nvidia와 AMD보다도 몇 배 가량 빠른 속도를 지원할 것이라고도 전해졌습니다.

Apple은 Intel과 결별을 선언하고, 올해에는 자체 개발한 ARM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Mac을 발표했고, 신형 Mac의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로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Intel은 Apple의 Mac 제품군에 제공하던 칩을 통해 매출의 10% 가량을 창출했다는 점에서도 타격이 크지만, 무엇보다 Apple이 개발한 칩이 더욱 나은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경우 Intel의 나머지 PC 비즈니스도 어려움을 피할 수 없을 것(PC business is liable to face turbulence)으로 보이는데요. Bloomberg는 Intel의 혁신에 의존해오던 (컴퓨터) 업계 자체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가속화(accelerate a shakeup in an industry)할 수 있다고까지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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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Verge, Bloomberg, TechCrunch

이미지 출처: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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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1 칩은 Apple이 자체적으로 설계한 칩으로 올해 출시된 13인치 MacBook Pro, 데스크톱 컴퓨터 Mac mini, MacBook Air에 탑재된 제품입니다. 모바일 중심의 디자인(mobile-centric design)으로 4개의 고성능 프로세싱 코어를 통해 비디오 편집과 같은 작업을 가속화하고, 4개의 절전형 코어가 웹 브라우징과 같은 상대적으로 덜 복잡한 작업(less intensive jobs)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차세대 칩은 신형 MacBook Pro와 iMac에 초점을 맞춤 제품으로 CPU에 16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효율코어(power-efficient)가 탑재될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16 코어 제품을 출시하기에 앞서, 8개 혹은 12개의 고성능 코어가 탑재된 칩을 먼저 공개할 수도 있는데요. Bloomberg는 공정과정 중에 발생하는 문제들로 인해, 칩 제조업체들이 보통 기존에 계획했던 것보다 낮은 스펙의 모델을 종종 공급하기도 한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2021년 출시 예정인 하이엔드 데스크톱과 2022년에 출시를 앞두고 있는 (기존 모델 대비) 절반 사이즈(half-sized)의 Mac Pro를 위해서는 32 개의 고성능 코어 칩 디자인을 테스트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CPU 코어를 늘리는 것뿐만 아니라, Apple은 GPU의 코어를 대폭 늘린 칩 디자인과 관련해서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재, M1 칩은 (모델에 따라) 7코어 혹은 8코어의 GPU를 사용하고 있는데요. Apple은 현재 16코어 혹은 32 코어의 GPU가 탑재된 모델을 테스트하고 있으며, Mac Pro와 같은 하이엔드 제품에 탑재하기 위해 64코어와 128코어의 GPU도 연구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Mac Pro는 Apple이 보유한 제품군 중에서 가장 하이엔드에 속하는 디바이스로, Apple 제품군 중 Intel 칩을 여전히 탑재하고 있는 디바이스이기도 합니다. Apple은 자사 제품의 모든 라인업에 자체 설계한 칩을 향후 2년 내에 탑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Mac Pro를 위한 칩은 이르면 2021년 말이나 그렇지 않으면 2022년이 되어서야 출시가 가능할 것으로 보이지만, 해당 그래픽 칩들은 현재 Nvidia와 AMD보다도 몇 배 가량 빠른 속도를 지원할 것이라고도 전해졌습니다.

Apple은 Intel과 결별을 선언하고, 올해에는 자체 개발한 ARM 기반 프로세서를 탑재한 Mac을 발표했고, 신형 Mac의 높은 성능과 전력 효율로 많은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Intel은 Apple의 Mac 제품군에 제공하던 칩을 통해 매출의 10% 가량을 창출했다는 점에서도 타격이 크지만, 무엇보다 Apple이 개발한 칩이 더욱 나은 컴퓨팅 성능을 제공할 경우 Intel의 나머지 PC 비즈니스도 어려움을 피할 수 없을 것(PC business is liable to face turbulence)으로 보이는데요. Bloomberg는 Intel의 혁신에 의존해오던 (컴퓨터) 업계 자체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을 가속화(accelerate a shakeup in an industry)할 수 있다고까지 표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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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Verge, Bloomberg, TechCrunch

이미지 출처: Ap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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