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inbase, 직상장 방식으로 기업공개 추진한다고 발표


Coinbase는 지난 해 12월 기업공개를 위한 S-1 서류를 비밀리에 SEC 측에 제출했다고 밝힌 바 있는데요. 지난 달 29일 자사 블로그를 통해 직상장 방식으로 기업공개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Coinbase는 2012년에 설립된 가상화폐 거래소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과 같은 분권화 토큰(decentralized tokens)을 구매하고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서 가장 잘 알려진 거래소 중 하나이며, 누적 5억 4,000만 달러의 투자금을 유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echCrunch는 Coinbase가 직상장 방식을 채택한 것은 그리 놀라운 일이 아니라는(not too surprising) 입장입니다. 직상장 방식은 신주 가격책정 및 매각과 같은 전통적인 IPO 절차를 생략할 수는 있지만, 모든 회사들이 직상장을 채택하기 위한 충분한 프로필을 갖추고 있는 것은 아니며, 직상장을 통해서는 새로운 자본을 조달하지도 못하는데요. 이 때문에, TechCrunch는 가장 잘 알려져있고 가장 부유한 회사들만이(the best-known and richest) 직상장 방식을 가장 매력적으로(the most attractive) 느낄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한편, Roblox 또한 Doordash와 Airbnb의 주가가 상장과 동시에 급증하자, 계획했던 IPO를 연기하면서 직상장 방식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최근 가상화폐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비트코인의 가격이 급증함에 따라, 유저들의 거래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는 Coinbase는 재무성과(financial performance)를 크게 개선할 수 있었을 것으로 추측되는데요. TechCrunch는 테크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friendly) IPO 분위기와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감안할 때, Coinbase가 시장에서 상당히 유리한 위치(pretty favorable spot)에서 거래를 시작할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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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Coinb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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