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 Helbiz, SPAC 합병을 통해 상장 예정

유럽과 미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마이크로 모빌리티 스타트업 Helbiz가 GreenVision Acquisition Corp라는 SPAC과의 합병을 통해 상장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인수 합병은 올해 2분기에 진행될 예정으로, 합병된 회사는 Helbiz Inc.라는 이름을 갖게되며, HLBZ라는 심볼로 Nasdaq Capital Market에 상장될 예정입니다. 합병된 회사는 4억 800만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전망되며, Helbiz의 기존 경영진과 함께 Salvatore Palella가 CEO로 Helbiz Inc.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번 거래로, 순수익 약 8,000만 달러가 Helbiz의 마이크로 모빌리티 및 광고 사업에 투입될 예정인데, 이는 기관 투자자들로부터의 3,000만 달러 규모의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가 포함됩니다.


Palella는 이번 합병을 통해, 원활한 라스트 마일(last-mile) 솔루션이 되기 위해, 마이크로모빌리티를 사용한 운송 혁신에 대한 비전을 달성하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으며, 이어 5분 배송 시스템을 도입시키는 목표와 함께, 올해 말에는 밀라노 및 워싱턴 DC에 "고스트 키친(ghost kitchens)"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270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Helbiz는 전기스쿠터(e-scooters), 전기 자전거(e-bicycles) 및 전기 오토바이(e-mopeds)를 모두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함으로써 경쟁업체인 Lime 및 Bird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요. Helbiz의 핵심 서비스는 스쿠터를 아무곳에나 두기를 원하지 않는 시 당국(city authorities)이 좋아할만한 서비스인, 특정 구역에 대한 사용자 출입 현황을 알려주는 위치 기반 서비스 '지오펜싱(geofencing)'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는 점과, 교체 가능한 배터리로 보다 쉽게 충전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섭스크립션을 통해 사용자는 매달 전기 자전거와 전기 스쿠터로 30분 동안 무제한 여행할 수 있습니다.


Helbiz는 유럽의 Milan, Turin, Verona, Rome, Madrid 및 Belgrade 지역과, 미국의 Washington DC, Alexandria, Arlington 및 Miami 지역에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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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Helbi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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