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다 제조사 AEye, 금융 서비스 회사가 설립한 SPAC과의 합병을 통한 상장 계약 발표

라이다 제조사인 AEye가 미국의 금융 서비스 회사인 캔터 피츠제럴드(Cantor Fitzgerald)가 설립한 SPAC CF Finance Acquisition Corp와의 합병을 통해 상장한다고 밝혔습니다. AEye의 기업가치는 약 20억 달러로 평가되었으며, 거래는 2분기에 종료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합병 거래는 AEye 측에 4억 5,500만 달러의 총 수익금을 안겨줄 것으로 예상되는데, 여기에는 GM Ventures, Subaru-SBI, Intel Capital 등 투자사로부터의 PIPE(private investment in public equity) 투자가 포함됩니다.


AEye는 Lockheed Martin 및 NASA 엔지니어 출신의 Luis Dussan이 설립한 라이다 제조사인데요. 자사의 라이다 기술이 (투자사이기도 한) Continential과 같은 Tier1 및 Tier 2 공급업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어, 주요 오토메이커에서 채택되고 확장되기 좋은 위치에 있다는 점을 경쟁력으로 내세웠습니다. 기타 투자사로는 LG전자, Airbus Ventures 등이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하반기부터 라이다 업체들의 SPAC 상장이 활발했는데요. Velodyne Luminar, Innoviz는 이미 상장을 마쳤으며, Aeva, Ouster에 이어 이번 AEye까지 SPAC 상장을 진행하는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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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Reuters, TechCrunch

이미지 출처: A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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