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 이후 첫 실적 발표한 Doordash, 순손실 증가로 실적발표 이후 주가 13% 하락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사람들이 푸드 딜리버리 서비스에 크게 의존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DoorDash는 뉴욕증시 상장을 완료했는데요. 첫 거래일에 DoorDash 주가는 85% 이상 증가하며 시가총액이 602억 달러에 달했는데, 이후 주가가 하락세를 보이며 현재(3월 4일, 현지시각)는 470억 달러의 시가총액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주요 실적 및 핵심 지표


DoorDash가 상장기업으로서 처음으로, 지난 목요일(2월 25일, 현지 시각) 2020년 4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애널리스트들의 매출 추정치는 능가했지만, 막대한 순손실을 발표하며, 실적 발표 이후 시간외 거래에서 DoorDash 주가는 13%까지 하락했습니다.


DoorDash 실적 추이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구체적으로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226% 증가한 9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Refinitiv 예상치인 9억 3,8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치입니다.

GAAP 기준으로 순손실은 3억 1,200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대부분의 순손실은 IPO 관련 비용과 주식 기반 보상과 관련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럼에도 이는 2019년 4분기의 순손실(GAAP 기준)인 1억 3,400만 달러보다 두배 이상 확대된 수준입니다. 주당 순손실(Loss per share, unadjusted)은 2.67달러를 기록했습니다.


DoorDash 핵심 지표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DoorDash의 4분기 총 주문 건수(total orders)는 전년동기대비 233% 증가한 2억 7,300만 건으로 급성장했습니다. Marketplace 총주문 금액(GOV, gross order value)은 전년동기대비 227% 증가한 82억 달러로 성장했습니다.



향후 전망 가이던스


그럼에도 DoorDash는 주주들에게, 재택근무 확대로 인해 그동안 경험했던 주문 증가 등 일부 순풍(tailwinds)에서 돌아설 것(turn around)이며, 이는 국가가 백신을 통한 바이러스 통제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레스토랑 등이 영업을 재개하면, 고객 주문 등 인게이지먼트나 평균 주문 금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사는 어떤 시나리오에서든 자사 Marketplace에 대한 마찰(friction)을 줄이고 "폭넓은 선택(selection), 경험, 가치"라는 장기적인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세가지 요소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DoorDash 측은 2021년 사업 전망이 매우 불확실(remains highly uncertain)하지만, 이는 코로나 백신의 성공적인 보급을 전제로 한 가이드라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분기 조정 EBITDA는 0~4,500만 달러로, 2021년 전체 조정 EBITDA는 0~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1분기 총주문 금액(GOV)이 2021년 1분기에 86~91억 달러 사이로, 2021년 연간 총주문 금액은 300~330억 달러 사이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앱 기반 공유 플랫폼 사업자들이 드라이버나 딜리버리 인력을 '직원'이 아닌 '독립 사업자' 신분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캘리포니아 주의 주민발의안 Proposition 22의 통과가 유력 해진 바 있는데요. 해당 법안은 독립 사업자의 신분은 유지되지만, 최소 소득 보장이나 유연한 혜택(portable benefits) 등 추가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DoorDash는 다음 분기가 Proposition 22에 따라 운영되는 첫번째 분기가 될 것이며 이것이 take rate 및 조정 EBITDA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DoorDash CFO는 애널리스트들에 DoorDash가 드라이버들의 최소 수입과 부가 혜택과 같은 Proposition 22와 관련된 대부분의 비용을 흡수할 것이며, 지속해서 규모 확장(Scale)을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고객을 위해 비용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머천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인데, 고객이 더 많이 주문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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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 DoorDa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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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orDash 핵심 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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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후 전망 가이던스


그럼에도 DoorDash는 주주들에게, 재택근무 확대로 인해 그동안 경험했던 주문 증가 등 일부 순풍(tailwinds)에서 돌아설 것(turn around)이며, 이는 국가가 백신을 통한 바이러스 통제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레스토랑 등이 영업을 재개하면, 고객 주문 등 인게이지먼트나 평균 주문 금액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사는 어떤 시나리오에서든 자사 Marketplace에 대한 마찰(friction)을 줄이고 "폭넓은 선택(selection), 경험, 가치"라는 장기적인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수 있는 세가지 요소를 강화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DoorDash 측은 2021년 사업 전망이 매우 불확실(remains highly uncertain)하지만, 이는 코로나 백신의 성공적인 보급을 전제로 한 가이드라인이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구체적으로 1분기 조정 EBITDA는 0~4,500만 달러로, 2021년 전체 조정 EBITDA는 0~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또한 1분기 총주문 금액(GOV)이 2021년 1분기에 86~91억 달러 사이로, 2021년 연간 총주문 금액은 300~330억 달러 사이로 하락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11월, 앱 기반 공유 플랫폼 사업자들이 드라이버나 딜리버리 인력을 '직원'이 아닌 '독립 사업자' 신분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캘리포니아 주의 주민발의안 Proposition 22의 통과가 유력 해진 바 있는데요. 해당 법안은 독립 사업자의 신분은 유지되지만, 최소 소득 보장이나 유연한 혜택(portable benefits) 등 추가적인 보호를 받을 수 있게 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DoorDash는 다음 분기가 Proposition 22에 따라 운영되는 첫번째 분기가 될 것이며 이것이 take rate 및 조정 EBITDA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DoorDash CFO는 애널리스트들에 DoorDash가 드라이버들의 최소 수입과 부가 혜택과 같은 Proposition 22와 관련된 대부분의 비용을 흡수할 것이며, 지속해서 규모 확장(Scale)을 우선순위에 둘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고객을 위해 비용을 낮게 유지하는 것이 머천트에게도 도움이 될 것인데, 고객이 더 많이 주문할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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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NBC , DoorDas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