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BlackRock, 기후 금융 전문가 영입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BlackRock이 지속가능 투자(sustainable investing)의 글로벌 책임자로서 Paul Bodnar를 임명했다고 합니다. 그는 오바마 행정부에서 고위직을 역임했던, 기후 금융(climate finance) 및 외교 베테랑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임명은 기후 운동가들의 압력에 직면한 BlackRock 등 거대 금융 기업들이 지속가능성 노력을 추구하고자 하는 것으로 주목됩니다. 기후 운동가 및 정책입안자들은 BlackRock이 거대 자본을 종전의 화석 연료에서 클린 에너지로 끌어들이기 위해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Paul Bodnar는 지속가능성에 대한 연구, 분석, 제품 개발, ESG 관련 고려사항을 투자 프로세스에 통합하는 업무를 리드하고, 고객들이 net zero ambitions을 실현하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BlackRock은 2020년 초, 지속가능성을 자사 투자 상품에 통합하는 새로운 단계를 통해, 기후를 자사 전략의 핵심 기둥으로 만들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이번주에 BlackRock은 대형 자산운용사 중 한 곳인 Vanguard와 함께 Net Zero Asset Managers  이니셔티브에 참여한다고도 밝혔습니다.


Net Zero Asset Managers  이니셔티브는 자산운용사들이 자사 포트폴리오 회사들에 2050년까지 순제로 배출량(net zero emissions)달성을 촉구하도록 하는 것으로, 바이든 대통령이 재가입한 파리 협정(Paris Agreement)의 요구사항대로, 지구 온난화 현상을 중지시키는 데 필요한 조치라고 합니다.


출처: Axios, Retuers

이미지 출처: Net Zero Asset Manag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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