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cast, Netflix·HBO Max로의 콘텐츠 라이센싱 중단을 고려 중


Comcast의 NBCUniversal이 자사 콘텐츠를 HBO Max, Netflix 등에서 철수시키고, 산하에 있는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를 Peacock에서 독점 스트리밍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Bloomberg에 의하면, HBO Max는 현재 NBCUniversal 산하 Universal Pictures의 영화를 극장 개봉 9개월 후 HBO Max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계약을 맺고 있으며, Netflix 역시 유사한 계약을 Illumination Entertainment과 맺고 있는데요. 양사의 계약 모두 올해 말에 기한이 만료될 예정으로, Bloomberg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하여 NBCUniversal이 아직 이같은 라이센싱 계약의 갱신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loomberg에 의하면, 매년 라이센싱을 통해 수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는 NBCUniversal의 임원들이 여전히 HBO Max, Netflix 등 서드파티 서비스들과의 라이센싱 계약 가능성에 열려 있으나, 동시에 인기 콘텐츠를 경쟁사에 제공하는 것을 합리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Bloomberg는 이같은 숙고의 결과 Comcast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를 통해 Peacock 비즈니스에 얼마나 전념하고자 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Bloomberg는 또한 Comcast가 자사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기 위한 권한을 서드파티에 독점 라이센싱하는 대신, Peacock과 서드파티 업체에서 동시에 제공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Comcast는 이미 자사 시트콤 Modern Family을 이같은 방식으로 Hulu와 Peacock에서 동시 제공하는 중으로, 이렇게 할 경우 라이센싱 매출을 모두 포기하지 않도고 Peacock을 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Disney는 이미 수년 전 Disney+ 출시를 앞두고 자사 콘텐츠를 Netflix에서 전면 철수시킨 바 있으며, AT&T는 올 한 해 동안 Warner Bros. 의 신작 영화를 극장 개봉 당일에 HBO Max에 동시 공개한다고 발표한 상태인데요. Comcast의 경우 작년 여름 까지만 해도 콘텐츠를 서드파티에 라이센싱하는 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 기간 진행해 온 협상이 차질을 빚으며 방향 전환을 숙고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최근 증시에서는 스트리밍 강화에 투자하는 미디어 기업들의 기업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추세로, Disney의 경우, Disney+가 Netflix의 가장 큰 경쟁자로 자리잡으며 지난 2년간 주가가 70% 이상 상승했습니다. Bloomberg는 ViacomCBS와 Discovery의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확대가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가 상승의 수혜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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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

이미지 출처: Comc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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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berg에 의하면, HBO Max는 현재 NBCUniversal 산하 Universal Pictures의 영화를 극장 개봉 9개월 후 HBO Max에서 스트리밍 할 수 있는 계약을 맺고 있으며, Netflix 역시 유사한 계약을 Illumination Entertainment과 맺고 있는데요. 양사의 계약 모두 올해 말에 기한이 만료될 예정으로, Bloomberg는 익명의 관계자를 인용하여 NBCUniversal이 아직 이같은 라이센싱 계약의 갱신 여부에 대해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Bloomberg에 의하면, 매년 라이센싱을 통해 수억 달러의 매출을 창출하는 NBCUniversal의 임원들이 여전히 HBO Max, Netflix 등 서드파티 서비스들과의 라이센싱 계약 가능성에 열려 있으나, 동시에 인기 콘텐츠를 경쟁사에 제공하는 것을 합리화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Bloomberg는 이같은 숙고의 결과 Comcast가 어떤 결정을 내리는지를 통해 Peacock 비즈니스에 얼마나 전념하고자 하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을 것이라 평가했습니다. 


Bloomberg는 또한 Comcast가 자사 콘텐츠를 스트리밍하기 위한 권한을 서드파티에 독점 라이센싱하는 대신, Peacock과 서드파티 업체에서 동시에 제공하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현재 Comcast는 이미 자사 시트콤 Modern Family을 이같은 방식으로 Hulu와 Peacock에서 동시 제공하는 중으로, 이렇게 할 경우 라이센싱 매출을 모두 포기하지 않도고 Peacock을 위한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구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평가입니다. 


Disney는 이미 수년 전 Disney+ 출시를 앞두고 자사 콘텐츠를 Netflix에서 전면 철수시킨 바 있으며, AT&T는 올 한 해 동안 Warner Bros. 의 신작 영화를 극장 개봉 당일에 HBO Max에 동시 공개한다고 발표한 상태인데요. Comcast의 경우 작년 여름 까지만 해도 콘텐츠를 서드파티에 라이센싱하는 쪽으로 더 기울어져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오랜 기간 진행해 온 협상이 차질을 빚으며 방향 전환을 숙고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 최근 증시에서는 스트리밍 강화에 투자하는 미디어 기업들의 기업 가치가 높게 평가되고 있는 추세로, Disney의 경우, Disney+가 Netflix의 가장 큰 경쟁자로 자리잡으며 지난 2년간 주가가 70% 이상 상승했습니다. Bloomberg는 ViacomCBS와 Discovery의 온라인 비즈니스에 대한 투자 확대가 투자자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으며 주가 상승의 수혜를 입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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