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소셜 커머스 업체 Meesho, Series E 투자 라운드에서 3억 달러 조달


현지 시각으로 5일 월요일, 인도의 소셜 커머스 스타트업 Meesho가 Series E 투자 라운드에서 3억 달러를 유치했습니다. 이로서 설립된 지 5년이 된 Meesho는 21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되었는데요. 이는 지난 2019년 Series D 투자 라운드의 약 6억~7억 달러 수준보다 무려 3배 가량 상승한 수치입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SoftBank Vision Fund 2가 리드했으며, 기존 투자사로는 Facebook, Prosus Ventures, Shunwei Capital, Venture Highway 및 Knollwood Investment가 참여했습니다. 현재까지 Meesho의 누적 투자금은 4억 9,000만 달러입니다. 


Meesho는 WhatsApp, Facebook 및 Instagram 등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상에서 셀러와 고객을 연결시켜주는 온라인 마켓플레이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Meesho는 주문 관리, 물류 처리, 온라인 결제 및 실시간 쇼핑 업데이트 등을 지원합니다.  


Meesho 측은 새롭게 유입된 자금을 통해 1억 명의 개인 및 소규모 사업자가 온라인으로 물건을 판매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Meesho에 의하면 자사가 주로 여성(or 주부)들로 구성된 1,300만 명 이상의 셀러를 보유하고 있으며, 약 5,000개의 인도 지역 도시 및 대도시에 걸쳐 식료품, 의류, 가전 제품 및 전자 제품을 취급하는 10만 곳 이상의 공급업체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팬데믹으로 인도 뉴델리에는 수 개월 동안 봉쇄령이 내려졌는데요. 당시 Meesho는 투자자금 없이 누구나 온라인 식료품점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플랫폼인 Farmiso를 출시한 바 있으며, Farmiso가 Meesho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비즈니스로 부상했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기존 이커머스 자이언트들이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소셜 커머스나 소규모 상점을 디지털화하는 방법을 활용하고 있는데요. 이와 같은 방법의 일환으로 최근 Amazon이 인도의 리테일 테크 스타트업인 Perpule을 인수하는 등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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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Mees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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