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ndbird, 10억 달러 이상 기업가치로 1억 달러 규모 투자 유치


SendBird가 1억 달러 규모의 Series C 투자를 유치했으며, 해당 투자로 SendBird의 기업 가치가 105,000만 달러로 평가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 라운드는 Steadfast Financial이 리드했으며, SoftBank Vision Fund 2와 기존 투자자인 ICONIQ Capital, Tiger Global Management, Meritech Capital이 참여했습니다.


Sendbird는 약 2년전 Series B 투자 라운드로 1200만 달러를 유치했는데요. Pitchbook2019년 당시 Sendbird의 기업 가치를 약 55,000만 달러로 추정했습니다. 가상의 상호작용 (Virtual Interaction)이 활발한 현상황에 Sendbird의 성장이 탄력받은 점과, Sendbird가 2019년 이후로 고객사 수를 3배 늘렸다는 점을 감안하면, 그닥 놀라운 사실은 아닙니다. Sendbird는 서울과 캘리포니아 두 곳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2,100만 달러의 누적 투자금을 모집했습니다.


SendbirdReddit, Hinge, Paytm, Delivery Hero와 같은 기업들의 기존 서비스에 텍스트 및 비디오 상호작용(interactivity) 서비스를 추가하기 위한 API를 개발한 스타트업입니다. 현재 기업 고객들은 SendbirdAPI를 통해 약 15,000만명 유저들의 채팅을 관리하고 있는데요. 작년 한 해 사람들이 세계와 소통하고자 스크린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며 해당 수치가 높게 성장했습니다.


한편, 메시징 앱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일부 기업들이 기본적인 기능 및 기타 흥미로운 기능을 앱에 추가해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습니다. 이에 여러 기업들도 자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구축해 자사 유저들에게 커뮤니티를 제공하고, 자사 플랫폼에 머물도록 유도하고 있는데요. 


Sendbird는 개발자들이 어느 서비스에라도 임베디드할 수 있는 API라는 형태로서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이러한 트렌드와 기회를 잘 포착한 기업 중 한 곳으로, 메세징 API 영역에서 상장사인 Twilio, 충분한 투자원이 확보되어 있고 시장의 콘솔리데이터로 위치한 MessageBird, Sinch, Stream, Firebase 등 수많은 경쟁사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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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 Crunch

이미지 출처: Send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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