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sa가 반독점 이슈로 인수 포기한 핀테크 스타트업 Plaid, 4억 2,500만 달러 투자 유치


고객의 은행 계좌와 금융 앱을 연결해주는 핀테크 유니콘, Plaid가 4억 2,500만 달러의 Series D 라운드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Altimeter Capital이 리드한 이번 투자 라운드에는 거대 사모회사인 Silver Lake Partners와 핀테크 투자로 유명한 Ribbit Capital도 새롭게 투자에 참여했으며, 기업가치는 134억 달러로 평가되었습니다.


Plaid가 Visa의 인수 대상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이같은 투자 유치 소식은 그다지 놀랍지 않은데요. 


비록 53억 달러 규모로 Visa에 인수되는 딜은 지난 1월 규제 이슈로 인해 최종 무산되었지만, Plaid가 미래를 자체적으로 계획할 것이라는 점은 더 명확해진 상황으로, Visa가 지불하고자 했던 인수 금액보다 더 높은 가치를 평가받게 된 것입니다.


Plaid CEO인 Zach Perret는 대부분의 소비자들이 온라인에서 금융 활동을 하는 것이 새로운 표준(new normal)이라고 믿고 있으며, 디지털 퍼스트 금융 상품을 구축하려는 기업의 수 증가와 임베디드 금융(embedded finance)의 부상에서 또 다른 변곡점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소비자 금융 서비스의 디지털화가 전세계적으로 빠르게 진행되고 있으며, 자사 고객 역시 지난 2020년에 60%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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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Crunch

이미지 출처: Pl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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