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oomberg, 원격의료 서비스 Babylon이 SPAC 합병을 통한 상장 논의 중이라고 보도

Bloomberg가 환자와 의사를 앱을 통해 연결해주는 의료 스타트업 Babylon이 Alkuri Global Acquisition이라는 SPAC과의 합병을 통한 상장을 논의 중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Bloomberg는 Babylon이 지난 수 개월 동안 SPAC 합병을 통한 상장 혹은 전통적인 방식의 상장을 알아보고 있는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는데요.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에 따르면, Babylon은 향후 수 주내 Alkuri Global Acquisition와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번 거래로 Babylon은 30~4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이와 관련해 Babylon 및 Alkuri는 응답을 거부했습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Alkuri는 해당 거래 자금을 지원하기 위해 민간 투자를 통해 약 3억 달러의 추가 투자금을 모금하기 시작했으며, 이미 다수 투자자의 지원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2013년에 설립된 Babylon은 앱을 통해 유저는 의사와 비디오 채팅으로 검진을 하고, 모니터링 서비스를 제공받을 뿐만 아니라, 전문 치료사 등의 전문가를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영국 국립 보건 서비스 (National Health Service)는 공식 1차진료 제공자로서 환자들에 Babylon의 "GP an Hand"라고하는 모바일 상담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는데요. Babylon은 탈모부터 만성 신장질환까지 다양한 질병과 관련 상담 및 치료를 제공합니다. 


Babylon은 지난 해 팬데믹의 영향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으며, 2021년에는 매출이 4배 증가해 약 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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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Bloomberg

이미지 출처: Babylon Heal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