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gic Leap, 연내로 Magic Leap 2 출하 개시할 것


지난해 판매부진으로 인해 구조조정과 함께 엔터프라이즈 용으로의 피봇을 추진한 Magic Leap이, 올해 연말 Magic Leap 2의 출하가 시작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Magic Leap의 CEO Peggy Johnson은 Protocol과의 인터뷰를 통해 올해 연말부터 Magic Leap 2를 한정된 수량으로 출하하기 시작한 뒤, 2022년 1분기부터 광범위하게 출하하기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ohnson에 의하면, Magic Leap 2는 전세대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무게 또한 20% 가량 가벼워 졌습니다. 시야각 역시 전세대 모델에 비해 약 2배 가량 넓어질 전망입니다. Johnson은 Magic Leap 2가 전문적 용도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또한 코로나에 대응하는 frontline worker (최전방 근로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루종일 착용해도 편안하도록 디자인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컨수머 중심의 all-purpose AR 헤드셋을 표방하며 첫 제품인 Magic Leap 1을 선보였던 Magic Leap은, 막대한 금액의 투자 유치에도 불구하고 컨수머 시장에서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판매 성적을 거두며 고전해 왔는데요. 지난해 5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자이자 CEO였던 Rony Abovitz를 비롯한 1,000여 명의 직원을 구조조정한 뒤, 3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긴급 수혈받았습니다. 


2020년 7월 취임한 신임 CEO Peggy Johnson는 엔터프라이즈 테크 영역에 경험이 깊은 Microsoft 임원 출신으로, Magic Leap은 Johnson의 지휘하에 엔터프라이즈용 AR 헤드셋으로 Magic Leap 2을 개발해 왔습니다. 


단, 엔터프라이즈 AR 영역의 경우 Microsoft의 HoloLens가 강자로 버티고 있어 실제 Magic Leap 2가 얼만큼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데요. 엔터프라이즈 SW 강자인 Microsoft는 2018년부터 진행해 온 파트너십 끝에 이달 초 미 육군에 HoloeLens 기술 기반의 AR 헤드셋 12만 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한편, Magic Leap이 떠난 컨수머 AR 글래스 시장에는 Apple, Facebook, Qualcomm 등의 강자들이 진입을 준비 중으로, Apple은  AR 글래스에 앞서 2022년 경 MR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Facebook은 연내로 선글래스 브랜드 Ray-Ban과 함께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Qualcomm의 경우 가상 스크린을 실제 공간에 투사할 수 있는 스마트 뷰어 출시를 위해 Nreal, Lenovo 등과 협력 중입니다. 


함께 보기: 


출처: The Verge

이미지 출처: Magic 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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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hnson에 의하면, Magic Leap 2는 전세대에 비해 절반 수준으로 크기가 줄어들었으며 무게 또한 20% 가량 가벼워 졌습니다. 시야각 역시 전세대 모델에 비해 약 2배 가량 넓어질 전망입니다. Johnson은 Magic Leap 2가 전문적 용도로 사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으며 또한 코로나에 대응하는 frontline worker (최전방 근로자)들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루종일 착용해도 편안하도록 디자인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컨수머 중심의 all-purpose AR 헤드셋을 표방하며 첫 제품인 Magic Leap 1을 선보였던 Magic Leap은, 막대한 금액의 투자 유치에도 불구하고 컨수머 시장에서 기대에 크게 못 미치는 판매 성적을 거두며 고전해 왔는데요. 지난해 5월 이에 대응하기 위해 창업자이자 CEO였던 Rony Abovitz를 비롯한 1,000여 명의 직원을 구조조정한 뒤, 3억 5,000만 달러의 자금을 긴급 수혈받았습니다. 


2020년 7월 취임한 신임 CEO Peggy Johnson는 엔터프라이즈 테크 영역에 경험이 깊은 Microsoft 임원 출신으로, Magic Leap은 Johnson의 지휘하에 엔터프라이즈용 AR 헤드셋으로 Magic Leap 2을 개발해 왔습니다. 


단, 엔터프라이즈 AR 영역의 경우 Microsoft의 HoloLens가 강자로 버티고 있어 실제 Magic Leap 2가 얼만큼의 경쟁력을 가질 수 있을지는 미지수인데요. 엔터프라이즈 SW 강자인 Microsoft는 2018년부터 진행해 온 파트너십 끝에 이달 초 미 육군에 HoloeLens 기술 기반의 AR 헤드셋 12만 개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한 상태입니다.


한편, Magic Leap이 떠난 컨수머 AR 글래스 시장에는 Apple, Facebook, Qualcomm 등의 강자들이 진입을 준비 중으로, Apple은  AR 글래스에 앞서 2022년 경 MR 헤드셋을 출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Facebook은 연내로 선글래스 브랜드 Ray-Ban과 함께 스마트 글래스를 출시할 예정입니다. Qualcomm의 경우 가상 스크린을 실제 공간에 투사할 수 있는 스마트 뷰어 출시를 위해 Nreal, Lenovo 등과 협력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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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he Verge

이미지 출처: Magic Le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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