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 오디오북 구독 서비스 Storytel과 파트너십 체결


Spotify와 오디오북 플랫폼 Storytel과 Storytel 구독자들이 Spotify와 계정을 연동하여 Storytel 오디오북을 Spotify 앱 내에서 들을 수 있도록 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했습니다. 이는 Spotify가 올해 2월 Stream On 이벤트에서 공개했던 Open Access Platform (OAP)을 기반으로 한 파트너십으로, Tech Crunch는 Storytel이 OAP를 적용한 첫 번째 대형 퍼블리셔가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OAP는 Spotify가 팟캐스터들의 원활한 수익화를 위해 도입한 기능 중 하나로, Spotify 외부에서 이미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기존 로그인 시스템을 이용해 구독자들이 Spotify에 로그인하여 해당 크리에이터가 Spotify를 통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기존 섭스크립션의 일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Storytel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Storytel 가입자들은 자신의 Storytel 계정을 이용해 Spotify에 로그인한 뒤, 계정 연동을 통해 Spotify에서 Storytel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Storytel 측은 이에 대해 "Spotify와의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우리 고객들이 오디오북 경험과 놀라운 저작물들에 그 어느때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직 오디오북의 마법을 경험해 보지 못한 Spotify의 오디언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도 언급했는는데요. Reuters에 의하면 25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Storytel의 가입자 수는 약 160만 명으로, 178개 국에서 3억 5,600만 명의 유저와 1억 5,800만 명의 가입자 보유한 Spotif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디언스 Reach를 현저히 넓힐 수 있을 전망입니다. 


Storytel은 Amazon의 오디오북 서비스 Audible과 경쟁하고 있는 오디오북 업체로, 월 1개의 오디오북과 일부 오리지널 콘텐츠를 월정액으로 제공하는 Audible과는 달리, 500,000종 이상의 오디오북 라이브러리를 all-you-can-eat 방식으로 무제한 제공합니다. 


Spotify의 경우, 프로모션을 위해 J.K. Rowling과 파트너십을 맺고 Harry Potter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Philosopher’s Stone을 셀러브리티들이 매 주 한 챕터씩 오디오북으로 제공하는 등 오디오북 영역에 조금씩 손을 담근 바 있었는데요. 지난해 Audible이 팟캐스트 등 독점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섭스크립션인 Audible Plus를 출시하며 Spotify의 영역에 발을 들임에 따라 점차 오디오북 오퍼링을 강화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올해 초에는 유튜버 David Dobrik이 나래이션을 맡은 Mary Shelley의 Frankenstein과, 배우 Forest Whitaker가 녹음한 Frederick Douglass의 회고록 Narrative of the Life of Frederick Douglass, an American Slave 등 9개의 독점 오디오북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하버드 교수인 Glenda Carpio가 고전 작품의 스토리와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는 오디오 시리즈 Sitting with the Classics on Spotify도 새롭게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Audible의 모기업 Amazon 역시 지난해부터 팟캐스트 영역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Spotify의 경쟁사로 부상하고 있는 중으로, Audible Plus를 출시한 지 한 달 뒤인 지난해 9월, 자사 음악 스트르밍 서비스 Amazon Music에서 팟캐스트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4위  팟캐스트 네트워크 Wondery를 인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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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 Crunch, Spotify 

이미지 출처: 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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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AP는 Spotify가 팟캐스터들의 원활한 수익화를 위해 도입한 기능 중 하나로, Spotify 외부에서 이미 섭스크립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크리에이터들이 기존 로그인 시스템을 이용해 구독자들이 Spotify에 로그인하여 해당 크리에이터가 Spotify를 통해 제공하는 유료 콘텐츠를 기존 섭스크립션의 일부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Storytel과 파트너십을 체결함에 따라, Storytel 가입자들은 자신의 Storytel 계정을 이용해 Spotify에 로그인한 뒤, 계정 연동을 통해 Spotify에서 Storytel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게 됩니다. Storytel 측은 이에 대해 "Spotify와의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우리 고객들이 오디오북 경험과 놀라운 저작물들에 그 어느때보다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아직 오디오북의 마법을 경험해 보지 못한 Spotify의 오디언스에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고도 언급했는는데요. Reuters에 의하면 25개국에서 서비스를 제공 중인 Storytel의 가입자 수는 약 160만 명으로, 178개 국에서 3억 5,600만 명의 유저와 1억 5,800만 명의 가입자 보유한 Spotify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오디언스 Reach를 현저히 넓힐 수 있을 전망입니다. 


Storytel은 Amazon의 오디오북 서비스 Audible과 경쟁하고 있는 오디오북 업체로, 월 1개의 오디오북과 일부 오리지널 콘텐츠를 월정액으로 제공하는 Audible과는 달리, 500,000종 이상의 오디오북 라이브러리를 all-you-can-eat 방식으로 무제한 제공합니다. 


Spotify의 경우, 프로모션을 위해 J.K. Rowling과 파트너십을 맺고 Harry Potter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Philosopher’s Stone을 셀러브리티들이 매 주 한 챕터씩 오디오북으로 제공하는 등 오디오북 영역에 조금씩 손을 담근 바 있었는데요. 지난해 Audible이 팟캐스트 등 독점 오디오 콘텐츠를 제공하는 새로운 섭스크립션인 Audible Plus를 출시하며 Spotify의 영역에 발을 들임에 따라 점차 오디오북 오퍼링을 강화해 나가는 모습입니다. 


올해 초에는 유튜버 David Dobrik이 나래이션을 맡은 Mary Shelley의 Frankenstein과, 배우 Forest Whitaker가 녹음한 Frederick Douglass의 회고록 Narrative of the Life of Frederick Douglass, an American Slave 등 9개의 독점 오디오북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하버드 교수인 Glenda Carpio가 고전 작품의 스토리와 역사에 대해 설명해 주는 오디오 시리즈 Sitting with the Classics on Spotify도 새롭게 공개한 바 있습니다. 


한편, Audible의 모기업 Amazon 역시 지난해부터 팟캐스트 영역을 점진적으로 강화해 나가며 Spotify의 경쟁사로 부상하고 있는 중으로, Audible Plus를 출시한 지 한 달 뒤인 지난해 9월, 자사 음악 스트르밍 서비스 Amazon Music에서 팟캐스트를 제공하기 시작하였으며 지난해 12월에는 미국 4위  팟캐스트 네트워크 Wondery를 인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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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ech Crunch, Spotify 

이미지 출처: Spotif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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