줌, 성장세가 둔화된 1분기 실적 발표

Zoom(줌)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감소에 따른 성장성 우려로 실적발표 직후 Zoom의 주가는 5% 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4% 상승했습니다. 


Zoom 매출 및 매출 성장률 추이 (천 달러, %)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4월 30일에 종결된 Zoom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한 9억 5,62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레피니티브 기준 전문가 예상치였던 9억 6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나, 직전분기만 해도 369%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는, 성장률이 크게 둔화한 것이었습니다. 주당순이익(EPS, diluted)은 1.32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0.99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한편, 매출총이익은 직전 분기 69.4%에서 73.9%로 크게 개선되었는데요. Zoom 측은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를 최적화하면서 매출총이익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년 전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개했던 클라우드 기반의 전화 플랫폼 'Zoom Phone(줌 폰)'이 이제는 150만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는 서비스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Zoom 고객지표 추이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Zoom은 1분기에도 대형 기업 고객들을 확보하는 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환산기준 1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고객사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60% 증가한 1,999곳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임직원이 10명 이상인 고객사의 수는 같은 기간 87% 증가한 수준에 그치며, 49만 7,000여 곳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다음분기 가이던스로 Zoom은 9억 8,500만~9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제시했으며, 주당순이익으로는 1.14~1.15달러를 전망했습니다. 레피니티브 기준 전문가 평균 전망치는, 각각 9억 3,180만 달러와 0.94 달러였습니다. 

함께보기

출처: Zoom, CNBC

함께보면 좋은 기사

줌, 성장세가 둔화된 1분기 실적 발표

Zoom(줌)이 전문가들의 예상치를 뛰어넘는 1분기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 수감소에 따른 성장성 우려로 실적발표 직후 Zoom의 주가는 5% 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후 시간외거래에서는 4% 상승했습니다. 


Zoom 매출 및 매출 성장률 추이 (천 달러, %)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4월 30일에 종결된 Zoom의 1분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한 9억 5,62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레피니티브 기준 전문가 예상치였던 9억 600만 달러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으나, 직전분기만 해도 369%의 매출성장률을 기록했다는 것을 고려할 때는, 성장률이 크게 둔화한 것이었습니다. 주당순이익(EPS, diluted)은 1.32달러로 전문가 예상치 0.99달러를 큰 폭으로 상회했습니다.


한편, 매출총이익은 직전 분기 69.4%에서 73.9%로 크게 개선되었는데요. Zoom 측은 퍼블릭 클라우드 리소스를 최적화하면서 매출총이익에 긍정적으로 기여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2년 전 엔터프라이즈 고객들을 대상으로 공개했던 클라우드 기반의 전화 플랫폼 'Zoom Phone(줌 폰)'이 이제는 150만 이상의 고객을 보유하는 서비스로 발전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Zoom 고객지표 추이

출처: 로아인텔리전스


Zoom은 1분기에도 대형 기업 고객들을 확보하는 데에 집중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이에 따라, 연간환산기준 10만 달러 이상을 지불하는 고객사의 경우, 전년동기대비 160% 증가한 1,999곳에 달하게 되었습니다. 임직원이 10명 이상인 고객사의 수는 같은 기간 87% 증가한 수준에 그치며, 49만 7,000여 곳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한편, 다음분기 가이던스로 Zoom은 9억 8,500만~9억 9,000만 달러의 매출을 제시했으며, 주당순이익으로는 1.14~1.15달러를 전망했습니다. 레피니티브 기준 전문가 평균 전망치는, 각각 9억 3,180만 달러와 0.94 달러였습니다. 

함께보기

출처: Zoom, CNBC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