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이슈 브리핑] 6월 1주차 핫 이슈 짚어보기


사교육 규제강화 나서는 중국 정부, 에듀테크 한파 시작될까?


중국정부가 빅테크와 핀테크에 이어 에듀테크까지 ‘직접’ 관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전례 없이 활성화된 에듀테크 업계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 사교육 시장, 얼마나 큰가요?

코로나19 이전부터 성장 중이던 중국의 온라인 사교육 시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020년 중국 온라인 교육 시장은 5년 전의 3배가 넘는 495억 달러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중국 내 에듀테크 스타트업들도 막대한 규모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알리바바가 투자한 줘예방(Zuoyebang)은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학생의 수가 일평균 5천만 명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 사교육 규제 강화하는 정부의 명분은 무엇인가요?

중국정부는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이 중국의 뜨거운 교육열과 부모의 불안감을 악용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부담감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소득에 따른 학업격차를 더욱 심화시킨다고도 덧붙였어요.

 

실제로 올해 1,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은 유명 배우가 수학ž영어 전문 선생님으로 등장해 부모의 선택이 아이를 망칠 수 있다고 말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여 부모의 불안심리를 정면으로 겨냥한 바 있습니다. 이는 중국 내 소셜미디어에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어요.


📁 빅테크 기업들도 관련 있다고 하던데

일각에서는 중국정부가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들의 고삐를 죄기 위해 사교육 시장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중국 에듀테크 업계 투자자 중 가장 큰 손으로 꼽히는 기업들이에요중국의 시진핑 정부는 현재 국내의 테크 자이언트에 대한 규제를 집중강화하고 있는 중으로, 올해 4월 알리바바에 275천만 달러 규모의 반독점 벌금을 부과한 바 있어 이런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광고 추가하고 비용 낮춘 HBO맥스시장 다크호스 될까?


HBO맥스가 광고기반 저가 스트리밍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워너브라더스의 작품을 보유한 HBO맥스는 월 14.99달러에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시장의 흐름과 고객 수요에 맞게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 것이죠.

🧐 기존 버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가격이 9.99달러로 내려갔습니다. 넷플릭스의 베이직 요금제가 8.99달러이고, 디즈니+의 가격이 월 7.99달러인 것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시청시간 1시간 당 최대 4분의 광고가 재생된다는 점도 달라진 부분입니다. 피콕이나 디스커버리+의 1시간 당 광고 시간은 5분이라고 해요.

화질과 제공되는 콘텐츠에도 일부 제한이 걸렸습니다. 화질은 기본 버전이 최대 4K 스트리밍을 지원했던 것과 달리, 품질이 최대 1080p로 제한된다고 해요. 기존 버전에서 개봉 당일 제공되던 워너브라더스의 신작 영화도, 광고기반 저가 버전에서는 수개월 이후부터 볼 수 있게 됩니다.

단 HBO맥스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모든 버전에서 동일하게 제공되며, 시청 과정에 광고도 재생되지 않는다고 해요.

💞 합병 소식도 들리던데 
HBO맥스를 보유한 AT&T는 5월17일, 케이블TV 채널 사업자인 디스커버리와 430억 달러 규모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디스커버리는 TV광고의 미래로 점쳐지는 ‘어드레서블 TV 광고’, 즉 정밀 타겟팅 기반 TV 광고의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입니다.

기업 합병으로 경쟁력을 키움으로써 어드레서블 TV 광고의 다크호스를 꿈 꾸고 있는 HBO맥스지만, 아마존과 로쿠 등 쟁쟁한 사업자들도 해당 영역을 정조준하고 있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세계는 지금 전기차로 환승’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에 전 세계가 뜻을 같이 하고 있는 지금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분석 글들을 양산해 내는 주제가 있습니다바로 기후 위기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 자동차인데요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환경 친화적인 전기차로 전 세계가 환승’ 중인 소식로아가 준비해 보았습니다.

🚙 전기차로의 환승, 얼마나 많이 이뤄지고 있나요? 
2020년 기준, 전 세계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도보다 28%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량은 같은 기간에 14%가량 급감했다고 해요.

특히 유럽에서의 ‘환승’ 속도는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2020년 전기차 판매량이 2019년의 2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10만 대가량으로 앞섰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성장세인 것 같아요.

💡 전기차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나요? 
전기차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심지어 차량 제조 과정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많은 편이에요. (차량을 만드는 과정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비슷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과정에도 이산화탄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차량 운행 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전기차가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운행 중에 뿜어내는 이산화탄소 양은 전기차의 제조운행 전체를 합친 것보다 몇 배는 더 많다는 점!

🔥 테슬라 밖에 모르는데, 업계 소식도 알려주세요!
말 그대로 ‘호황’이예요. 각종 투자금이 전기차 업계로 흘러 들어가는 중인데, 특히 테슬라니오(NIO)리오토(Li Auto)샤오펑(Xpeng) 등 기존에 상장되어 있던 전기차 업체 4곳의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프라이빗 시장에서의 투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SPAC 합병을 통한 상장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6월 1주차 '분야별 동향' 모아보기


💻 IT 분야 동향 모아보기




🚙 모빌리티 분야 동향 모아보기




[주간 이슈 브리핑] 6월 1주차 핫 이슈 짚어보기


사교육 규제강화 나서는 중국 정부, 에듀테크 한파 시작될까?


중국정부가 빅테크와 핀테크에 이어 에듀테크까지 ‘직접’ 관리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사교육 시장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겠다는 것인데, 전례 없이 활성화된 에듀테크 업계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을까 우려하는 시선이 나오고 있습니다.

📚 중국 사교육 시장, 얼마나 큰가요?

코로나19 이전부터 성장 중이던 중국의 온라인 사교육 시장, 코로나19 팬데믹 이후에는 더욱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2020년 중국 온라인 교육 시장은 5년 전의 3배가 넘는 495억 달러까지 증가했다고 합니다중국 내 에듀테크 스타트업들도 막대한 규모 측면에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았는데요. 특히 알리바바가 투자한 줘예방(Zuoyebang)은 자사 플랫폼을 이용하는 학생의 수가 일평균 5천만 명 이상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 사교육 규제 강화하는 정부의 명분은 무엇인가요?

중국정부는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이 중국의 뜨거운 교육열과 부모의 불안감을 악용한다고 꼬집었습니다. 이는 어린이들의 부담감을 가중시킬 뿐만 아니라, 소득에 따른 학업격차를 더욱 심화시킨다고도 덧붙였어요.

 

실제로 올해 1, 에듀테크 스타트업들은 유명 배우가 수학ž영어 전문 선생님으로 등장해 부모의 선택이 아이를 망칠 수 있다고 말하는 방식으로 홍보를 진행하여 부모의 불안심리를 정면으로 겨냥한 바 있습니다. 이는 중국 내 소셜미디어에서 수많은 네티즌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어요.


📁 빅테크 기업들도 관련 있다고 하던데

일각에서는 중국정부가 알리바바, 텐센트 등 빅테크 기업들의 고삐를 죄기 위해 사교육 시장 규제를 강화하는 것이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알리바바와 텐센트는 중국 에듀테크 업계 투자자 중 가장 큰 손으로 꼽히는 기업들이에요중국의 시진핑 정부는 현재 국내의 테크 자이언트에 대한 규제를 집중강화하고 있는 중으로, 올해 4월 알리바바에 275천만 달러 규모의 반독점 벌금을 부과한 바 있어 이런 목소리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습니다.




광고 추가하고 비용 낮춘 HBO맥스시장 다크호스 될까?


HBO맥스가 광고기반 저가 스트리밍 버전을 선보였습니다. 워너브라더스의 작품을 보유한 HBO맥스는 월 14.99달러에 다양한 콘텐츠를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왔는데, 시장의 흐름과 고객 수요에 맞게 새로운 버전을 출시한 것이죠.

🧐 기존 버전과 비교해 달라진 점은 무엇인가요?
우선 가격이 9.99달러로 내려갔습니다. 넷플릭스의 베이직 요금제가 8.99달러이고, 디즈니+의 가격이 월 7.99달러인 것과 비교해도 경쟁력 있는 가격입니다. 시청시간 1시간 당 최대 4분의 광고가 재생된다는 점도 달라진 부분입니다. 피콕이나 디스커버리+의 1시간 당 광고 시간은 5분이라고 해요.

화질과 제공되는 콘텐츠에도 일부 제한이 걸렸습니다. 화질은 기본 버전이 최대 4K 스트리밍을 지원했던 것과 달리, 품질이 최대 1080p로 제한된다고 해요. 기존 버전에서 개봉 당일 제공되던 워너브라더스의 신작 영화도, 광고기반 저가 버전에서는 수개월 이후부터 볼 수 있게 됩니다.

단 HBO맥스가 제공하는 오리지널 콘텐츠는 모든 버전에서 동일하게 제공되며, 시청 과정에 광고도 재생되지 않는다고 해요.

💞 합병 소식도 들리던데 
HBO맥스를 보유한 AT&T는 5월17일, 케이블TV 채널 사업자인 디스커버리와 430억 달러 규모의 합병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디스커버리는 TV광고의 미래로 점쳐지는 ‘어드레서블 TV 광고’, 즉 정밀 타겟팅 기반 TV 광고의 주요 플레이어 중 하나입니다.

기업 합병으로 경쟁력을 키움으로써 어드레서블 TV 광고의 다크호스를 꿈 꾸고 있는 HBO맥스지만, 아마존과 로쿠 등 쟁쟁한 사업자들도 해당 영역을 정조준하고 있어 쉽지만은 않아 보입니다.



세계는 지금 전기차로 환승’ 

친환경 경제로의 전환에 전 세계가 뜻을 같이 하고 있는 지금온라인에서 가장 많은 분석 글들을 양산해 내는 주제가 있습니다바로 기후 위기의 주범인 이산화탄소와 뗄래야 뗄 수 없는 사이인 자동차인데요기존의 내연기관 자동차에서 환경 친화적인 전기차로 전 세계가 환승’ 중인 소식로아가 준비해 보았습니다.

🚙 전기차로의 환승, 얼마나 많이 이뤄지고 있나요? 
2020년 기준, 전 세계의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도보다 28%가량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습니다. 반면 내연기관 자동차 판매량은 같은 기간에 14%가량 급감했다고 해요.

특히 유럽에서의 ‘환승’ 속도는 놀라울 정도였는데요, 2020년 전기차 판매량이 2019년의 2배에 달했다고 합니다. 세계 최대의 전기차 시장인 중국을 10만 대가량으로 앞섰다고 하니, 정말 무서운 성장세인 것 같아요.

💡 전기차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나요? 
전기차도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심지어 차량 제조 과정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내연기관 자동차에 비해 많은 편이에요. (차량을 만드는 과정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 양은 비슷하지만, 전기차의 경우 배터리 팩을 생산하는 과정에도 이산화탄소가 생성되기 때문에 그런 것이라고!)

하지만 가장 중요하게 보아야 할 ‘차량 운행 중’에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은 전기차가 압도적으로 적습니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운행 중에 뿜어내는 이산화탄소 양은 전기차의 제조운행 전체를 합친 것보다 몇 배는 더 많다는 점!

🔥 테슬라 밖에 모르는데, 업계 소식도 알려주세요!
말 그대로 ‘호황’이예요. 각종 투자금이 전기차 업계로 흘러 들어가는 중인데, 특히 테슬라니오(NIO)리오토(Li Auto)샤오펑(Xpeng) 등 기존에 상장되어 있던 전기차 업체 4곳의 기업가치가 크게 상승했다고 합니다. 이에 더해 프라이빗 시장에서의 투자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으며, SPAC 합병을 통한 상장도 빈번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해요.



6월 1주차 '분야별 동향' 모아보기


💻 IT 분야 동향 모아보기




🚙 모빌리티 분야 동향 모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