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의 솔라팩, 스웨덴 최대 투자사인 EQT로부터 인수 제안 받아


지난 수요일(현지 시각), 스웨덴의 최대 펀드인 EQT가, 스페인의 태양광 발전 그룹인 솔라팩(Solarpack)을 8억 8,120만 유로(약 10억 700만 달러)에 인수하겠다는 제안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따라 솔라팩 주가가 40% 이상 급등했는데요. EQT 측은 입찰이 성공하면 솔라팩을 비상장으로 전환시킬 것이라고 합니다.


2005년 설립된 솔라팩은 스페인, 칠레, 인도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로 지난 2018년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EQT의 주당 26.5유로 인수 제안은, 솔라팩의 화요일(현지 시각) 종가 18.28유로에 45% 프리미엄을 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화석 연료를 벗어나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를 반영하는 딜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발전 기술에 대한 비용 하락, 정치적 지원 증가로 인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태양광 자원을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촉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소식이 보도된 이후, 경쟁업체인 스페인의 태양광 개발업체 솔라리아(Solaria) 주가 역시 9% 상승했습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주식은, 정책입안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더욱 지속가능한 구조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 논의함에 따라 지난해 급등했지만, 올들어서는 금리 인상 부담 등으로 인해 1월 정점에 도달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친환경 ETF인 '아이셰어즈 글로벌 클린 에너지 ETF(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가 올들어 20% 하락한 바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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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이터

이미지 출처: 솔라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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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설립된 솔라팩은 스페인, 칠레, 인도에서 태양광 발전소를 개발하고 운영하고 있는 사업자로 지난 2018년 주식 시장에 상장되었습니다.


EQT의 주당 26.5유로 인수 제안은, 솔라팩의 화요일(현지 시각) 종가 18.28유로에 45% 프리미엄을 얹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는 화석 연료를 벗어나 기후 변화에 대처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자들의 수요 증가를 반영하는 딜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스페인에서는 발전 기술에 대한 비용 하락, 정치적 지원 증가로 인해 (그동안 상대적으로 덜 개발된) 태양광 자원을 활용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촉발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번 소식이 보도된 이후, 경쟁업체인 스페인의 태양광 개발업체 솔라리아(Solaria) 주가 역시 9% 상승했습니다.


한편 신재생에너지 주식은, 정책입안자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부터 더욱 지속가능한 구조를 구축하는 것에 대해 논의함에 따라 지난해 급등했지만, 올들어서는 금리 인상 부담 등으로 인해 1월 정점에 도달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대표적인 친환경 ETF인 '아이셰어즈 글로벌 클린 에너지 ETF(iShares global Clean Energy ETF)'가 올들어 20% 하락한 바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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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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