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 '플러스' 지분 확보 중


아마존이 자율주행 트럭 스타트업인 플러스(Plus)로부터 자율주행 트럭 시스템 1,000개를 주문하고, 플러스의 지분을 최대 20% 매입할 수 있는 옵션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해당 소식은 플러스 측의 규제 서류를 통해 밝혀졌으며, 아마존 측은 어떠한 언급도 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플러스 측의 규제 서류에 의하면, 아마존은 플러스의 우선주를 주당 0.46647달러에 매입할 수 있는 권리를 보유했다고 합니다. 이는 플러스가 SPAC인 헤네시 캐피탈 인베스트먼트 코프 V(Hennessy Capital Investment Corp. V)와 합병하기 전에 발행된 주식을 기준으로 약 20%의 지분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세콰이어 캐피탈 차이나(Sequoia Capital China)를 투자사로 확보하고 있는 플러스의 기업가치는 33억 달러에 달하는데요. 지난 5월 SPAC 합병을 통한 상장 논의 중으로 알려진 당시, 플러스는 사업 확장을 가속화하고자 5억 달러 자금을 조달한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2016년 스탠포드 동창들이 설립한 플러스는 장거리 트럭 운송을 위한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들어 미국과 중국의 일부 고객에게 자사 자율주행 시스템인 플러스드라이브(PlusDrive)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4월, 플러스 측은 중국의 배송회사인 SF홀딩스(SF Holding)와 협력해, 하루에 1,500Km(932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플러스 지원 트럭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국영 오토메이커 FAW그룹(FAW Group)와 이번 분기에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트럭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플러스는 유럽 트럭 제조업체 이베코(Iveco)와도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천연가스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트럭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하고자 미국의 커민스(Cummins)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헤네시 캐피탈은 지난 1월 IPO에서 3억 4,5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으며, CEO인 다니엘 J 헤네시(Daniel J. Hennessy)는 전기차 제조사인 카누(Canoo), 스쿨버스 제조사인 블루버드(Blue Bird), 텍사스 기반의 운송 및 물류회사 다세크(Daseke) 등 기업과 SPAC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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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룸버그

이미지 출처: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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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스탠포드 동창들이 설립한 플러스는 장거리 트럭 운송을 위한 자율 주행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올해 들어 미국과 중국의 일부 고객에게 자사 자율주행 시스템인 플러스드라이브(PlusDrive)를 제공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4월, 플러스 측은 중국의 배송회사인 SF홀딩스(SF Holding)와 협력해, 하루에 1,500Km(932마일)을 주행할 수 있는 플러스 지원 트럭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또한 중국의 국영 오토메이커 FAW그룹(FAW Group)와 이번 분기에 공동 개발한 자율주행 트럭의 대량 생산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외에도 플러스는 유럽 트럭 제조업체 이베코(Iveco)와도 파트너쉽을 맺고 있으며, 천연가스를 동력으로 사용하는 트럭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사용하고자 미국의 커민스(Cummins)와도 협력하고 있습니다. 


한편, 헤네시 캐피탈은 지난 1월 IPO에서 3억 4,500만 달러의 자금을 모집했으며, CEO인 다니엘 J 헤네시(Daniel J. Hennessy)는 전기차 제조사인 카누(Canoo), 스쿨버스 제조사인 블루버드(Blue Bird), 텍사스 기반의 운송 및 물류회사 다세크(Daseke) 등 기업과 SPAC 계약을 체결한 이력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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