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제 스타트업 몰리, 65억 달러 기업가치로 유럽 3대 핀테크 업체 등극


암스테르담 기반의 결제 스타트업 몰리(Mollie)가 54억 유로(65억 달러)의 기업가치로 6억 6,500만 유로(8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블랙스톤의 성장주식펀드인 블랙스톤 그로스(Blackstone Growth)가 이번 투자를 리드했으며, EQT 그로스(EQT Growth), 제너럴 아틀란틱(General Atlantic), HMI 캐피탈(HMI Capital), 알케온 캐피털(Alkeon Capital), TCV 등 또한 참여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었으나, 몰리는 이번 라운드를 기점으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핀테크 업체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인데요. CB 인사이트에 따르면, 몰리는 스웨덴의 클라나(Klarna)체크아웃닷컴(Checkout.com)에 뒤이어 유럽에서 세번째로 기업가치가 높은 핀테크 업체가 되었습니다.  


몰리는 문자 메세징 서비스로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나, 비즈니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API 기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피봇했습니다.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의 불편함을 해소한 결제 비즈니스에 주력하면서 몰리는 최근 몇년간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추세를 볼 때, 올해 총 거래 금액은 200유로(2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년 전의 100억 유로와 비교해 2배로 증가한 수준입니다. 


고객 지표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몰리는 딜리버루(Deliveroo), 유니세프(Unicef), 에이서(Acer), 게스(Guess)와 같은 기업 고객들과 12만 명의 월간활성머천트(Monthly Active Merchants)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400~500곳의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몰리 측은 현재 흑자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투자금을 바탕으로 영국을 포함해 유럽 대륙에 위치한 국가들과,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와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비즈시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사 직원들을 향우 6~9개월 내로 480명에서 780명으로 확대하고 싶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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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CB인사이트, 테크크런치, CNBC

이미지 출처: 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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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이전에는 크게 알려지지 않은 기업이었으나, 몰리는 이번 라운드를 기점으로 유럽에서 손꼽히는 핀테크 업체에 이름을 올리게 된 것인데요. CB 인사이트에 따르면, 몰리는 스웨덴의 클라나(Klarna)체크아웃닷컴(Checkout.com)에 뒤이어 유럽에서 세번째로 기업가치가 높은 핀테크 업체가 되었습니다.  


몰리는 문자 메세징 서비스로 처음 비즈니스를 시작했으나, 비즈니스 업체들을 대상으로 API 기반 결제 시스템을 제공하는 것으로 피봇했습니다. 전통적인 은행 시스템의 불편함을 해소한 결제 비즈니스에 주력하면서 몰리는 최근 몇년간 큰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현재 추세를 볼 때, 올해 총 거래 금액은 200유로(240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1년 전의 100억 유로와 비교해 2배로 증가한 수준입니다. 


고객 지표에서도 놀라운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 몰리는 딜리버루(Deliveroo), 유니세프(Unicef), 에이서(Acer), 게스(Guess)와 같은 기업 고객들과 12만 명의 월간활성머천트(Monthly Active Merchants)를 보유하고 있으며, 매일 400~500곳의 고객을 추가로 확보하고 있다고 합니다.  


몰리 측은 현재 흑자를 실현하고 있다면서, 새로운 투자금을 바탕으로 영국을 포함해 유럽 대륙에 위치한 국가들과, 아시아, 라틴아메리카와 같은 다른 지역에서도 비즈시를 확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본사 직원들을 향우 6~9개월 내로 480명에서 780명으로 확대하고 싶다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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