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 웹 서비스(AWS), 암호화 메세징 서비스 위커 인수

아마존 웹 서비스(AWS)가 암호화된 메세징 서비스 업체인 위커(Wickr)를 인수합니다. 재택근무가 보편화되는 시대에 발맞추어, AWS는 위커의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암호화된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제공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커는 프라이버시 옹호자들이 설립한 스타트업으로, 금융 서비스 업체과 게임 회사들을 위한 '자폭(self-destructing)' 메세징 기술을 개발해왔습니다. 위커 측은 자사가 미국국가안전보장국(NSA)의 보안 기준을 충족하는 유일한 협업 서비스라며, 정부 및 군사기관을 위한 서비스라고 자칭하기도 합니다. 


팬데믹 이후로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근무 형태를 채택하면서, 멀리 떨어진 비즈니스 파트너와의 의사소통시 발생할 수 있는 보안 문제에 어느 때보다 신경쓰고 있는데요. AWS의 최고정보보호책임자(CISO, chief information security officer)인 스티븐 슈미트는 "이러한 유형의 보안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수요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며 이번 인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아마존은 정부기관들과 클라우드 계약 체결을 위해서도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인수가 신규 계약 체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1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 국방부의 JEDI 계약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애저(Azure)가 가져간 이후로, 해당 사업 수주를 두고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랫동안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슈미트는 이번 위커 인수를 바탕으로, 보안에 민감한 기업들과 정부기관들에게 보안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각자의 규정 준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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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로이터, 테크크런치

이미지 출처: A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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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은 정부기관들과 클라우드 계약 체결을 위해서도 오랫동안 노력해왔다는 점에서, 이번 인수가 신규 계약 체결에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2019년 100억 달러 규모에 달하는 미국 국방부의 JEDI 계약을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애저(Azure)가 가져간 이후로, 해당 사업 수주를 두고 아마존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랫동안 법정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슈미트는 이번 위커 인수를 바탕으로, 보안에 민감한 기업들과 정부기관들에게 보안 제어 기능을 제공하고, 각자의 규정 준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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