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투자 브리핑] 7월 2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

7월 2주차에 전해드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입니다. 금주에는 미국 이외에도 유럽, 아시아 대륙에서 투자 소식이 끊이지 않았으며, 시리즈 또한 A라운드부터 F라운드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었습니다. 


(투자금액 높은순, ★ 표시는 메가라운드 투자)

그 중에서도 로아인텔리전스에서 금주에 주목한 부분은 인도 스타트업들의 메가 라운드 소식으로, 파인랩스(Pine Labs)와 소셜 커머스 업체 딜쉐어(Deal Share) 모두 이번 투자를 통해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결제 솔루션 및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파인랩스는 이번주에 발생한 투자 라운드 중 가장 큰 규모인 6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해당 금액을 바탕으로 파인랩스는 향후 18개월 내 미국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말 추가적인 펀딩을 통해 서아시아 지역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장에 성공하게 된다면, 파인랩스는 해외 거래소에 상장 한 첫 번째 인도의 핀테크 업체로 자리하게 됩니다. 인도의 소셜 커머스 업체 딜쉐어 또한 1억 4,400만 달러 유치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남아시아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커버리지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까지 인도가 테크 자이언트를 포함한 대형 기업들의 단순 투자 대상 지역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제 엄청난 규모의 유니콘을 양산하면서 해외 진출을 노리는 곳이 되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올해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 팔콘 엣지 캐피탈(Falcon Edge Capital), 소프트뱅크(SoftBank)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금이 인도의 유망 스타트업에 계속해서 투입됨에 따라 인도 벤처 업계는 올해 상당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테크 크런치는 인도의 투자 증가 추이를 두고, 동아시아에서 이전까지는 본 적없는 속도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동기대비 40억 달러 많은 104억 6,0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시드 라운드의 평균 규모 또한 지난해 80만 달러에서 110만 달러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도의 지난해 스타트업 총 투자 유치액은 116억 달러였습니다.) 이 같은 공격적인 투자로 올해 상반기 인도에서만 16개의 기업이 유니콘에 추가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금주(2021.7.5~2021. 7.9) 투자 유치 소식 / 투자금액 순

[주간 투자 브리핑] 7월 2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

7월 2주차에 전해드리는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입니다. 금주에는 미국 이외에도 유럽, 아시아 대륙에서 투자 소식이 끊이지 않았으며, 시리즈 또한 A라운드부터 F라운드까지 다양하게 분포되었습니다. 


(투자금액 높은순, ★ 표시는 메가라운드 투자)

그 중에서도 로아인텔리전스에서 금주에 주목한 부분은 인도 스타트업들의 메가 라운드 소식으로, 파인랩스(Pine Labs)와 소셜 커머스 업체 딜쉐어(Deal Share) 모두 이번 투자를 통해 해외 진출에 본격적으로 시동을 거는 모습입니다. 


결제 솔루션 및 디바이스를 제공하는 파인랩스는 이번주에 발생한 투자 라운드 중 가장 큰 규모인 6억 달러의 자금을 유치했습니다. 해당 금액을 바탕으로 파인랩스는 향후 18개월 내 미국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며, 올해 말 추가적인 펀딩을 통해 서아시아 지역으로 비즈니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상장에 성공하게 된다면, 파인랩스는 해외 거래소에 상장 한 첫 번째 인도의 핀테크 업체로 자리하게 됩니다. 인도의 소셜 커머스 업체 딜쉐어 또한 1억 4,400만 달러 유치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본격화했습니다. 남아시아 소셜커머스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면서, 아랍에미리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의 커버리지를 확대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까지 인도가 테크 자이언트를 포함한 대형 기업들의 단순 투자 대상 지역으로 여겨져 왔지만, 이제 엄청난 규모의 유니콘을 양산하면서 해외 진출을 노리는 곳이 되었다는 점은 매우 흥미롭습니다. 특히, 올해 타이거 글로벌 매니지먼트(Tiger Global Management), 팔콘 엣지 캐피탈(Falcon Edge Capital), 소프트뱅크(SoftBank)를 중심으로 한 대규모 자금이 인도의 유망 스타트업에 계속해서 투입됨에 따라 인도 벤처 업계는 올해 상당한 실적을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테크 크런치는 인도의 투자 증가 추이를 두고, 동아시아에서 이전까지는 본 적없는 속도라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인도는 올해 상반기에만 전년동기대비 40억 달러 많은 104억 6,000만 달러를 유치했으며, 시드 라운드의 평균 규모 또한 지난해 80만 달러에서 110만 달러로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도의 지난해 스타트업 총 투자 유치액은 116억 달러였습니다.) 이 같은 공격적인 투자로 올해 상반기 인도에서만 16개의 기업이 유니콘에 추가로 등극하게 되었습니다. 


금주(2021.7.5~2021. 7.9) 투자 유치 소식 / 투자금액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