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분희석 없는 자금 조달 플랫폼 캡체이스, 투자유치 한달 반 만에 다시 2억 8,000만 달러 유치

뉴욕에 기반을 둔, 지분희석 없는(nondilutive) 자금 조달 플랫폼인 캡체이스(Capchase)가 2억 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캡체이스가 1억 2,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지 한달 반 만에 이루어진 투자로,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사였던 전문 금융회사인 i80 Group이 리드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캡체이스의 누적 투자금액은 약 4억 7,000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캡페이스는 지난 해 말, 창업자들을 위한 벤처 자금 조달에 대한 대안으로 비희석 자본 조달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반복적인 수익(recurring revenue)을 가진 회사들에 선행자금(upfront capital)을 지급해주는 것으로, 대출은 회사의 연간 반복 수익(annual recurring revenue, ARR)에서 통상 5~10% 할인된 금액을 제외하고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월 반복수익이 10,000달러 가량 되는 회사의 경우, 캡체이스는 ARR인 120,000달러에 대해 108,000달러의 대출을 지급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캡체이스 측은 지금까지 500개 이상의 회사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6억 달러 이상의 대출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캡체이스 측은 기업 대상의 "후불결제(buy now, pay later, BNPL)" 기능을 도입하는 데에 새로운 투자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급여와 같은 가장 큰 비용에 대해 선불로 자금을 대출받고, 3/6/9/12개월을 단위로 하여 고정된 이율로 상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캡체이스로 대표되는 이같은 B2B 대상의 대체 금융(Alternative financing) 분야에서 투자 유치 소식이 활발히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달 초에 캐나다에 기반을 둔 클리어코(Clearco)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가 리드하는 투자에서 2억 1,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으며, 5월 말 경에 미국의 파이프(Pipe)는 2억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들과 업계는 미국과 유럽의 스타트업들이 지분을 유지하면서도 자금을 조달할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가 부상하고 있으며, 마치 수년간 지속되어 온 B2C 대상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기


출처: 크런치베이스, 테크크런치

이미지 출처: 캡체이스

함께보면 좋은 기사

지분희석 없는 자금 조달 플랫폼 캡체이스, 투자유치 한달 반 만에 다시 2억 8,000만 달러 유치

뉴욕에 기반을 둔, 지분희석 없는(nondilutive) 자금 조달 플랫폼인 캡체이스(Capchase)가 2억 8,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캡체이스가 1억 2,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한 지 한달 반 만에 이루어진 투자로, 이번 라운드는 기존 투자사였던 전문 금융회사인 i80 Group이 리드했습니다. 이번 투자로 캡체이스의 누적 투자금액은 약 4억 7,000만 달러가 되었습니다.


캡페이스는 지난 해 말, 창업자들을 위한 벤처 자금 조달에 대한 대안으로 비희석 자본 조달 플랫폼을 출시했습니다. 해당 플랫폼은 반복적인 수익(recurring revenue)을 가진 회사들에 선행자금(upfront capital)을 지급해주는 것으로, 대출은 회사의 연간 반복 수익(annual recurring revenue, ARR)에서 통상 5~10% 할인된 금액을 제외하고 진행이 된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월 반복수익이 10,000달러 가량 되는 회사의 경우, 캡체이스는 ARR인 120,000달러에 대해 108,000달러의 대출을 지급해 줄 수 있는 것입니다. 캡체이스 측은 지금까지 500개 이상의 회사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6억 달러 이상의 대출을 진행했다고 합니다. 


또한 캡체이스 측은 기업 대상의 "후불결제(buy now, pay later, BNPL)" 기능을 도입하는 데에 새로운 투자금을 활용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급여와 같은 가장 큰 비용에 대해 선불로 자금을 대출받고, 3/6/9/12개월을 단위로 하여 고정된 이율로 상환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합니다.


캡체이스로 대표되는 이같은 B2B 대상의 대체 금융(Alternative financing) 분야에서 투자 유치 소식이 활발히 전해지고 있는데요. 이달 초에 캐나다에 기반을 둔 클리어코(Clearco)는 소프트뱅크 비전펀드2가 리드하는 투자에서 2억 1,5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으며, 5월 말 경에 미국의 파이프(Pipe)는 2억 5,000만 달러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주요 투자자들과 업계는 미국과 유럽의 스타트업들이 지분을 유지하면서도 자금을 조달할 새로운 방법을 찾고 있기 때문에 이 분야가 부상하고 있으며, 마치 수년간 지속되어 온 B2C 대상 핀테크 기업들의 성장과 유사한 패턴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함께 보기


출처: 크런치베이스, 테크크런치

이미지 출처: 캡체이스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