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그나(Magna), 스웨덴의 ADAS 개발사인 비오니어(Veoneer)를 38억 달러로 인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Magna)가 스웨덴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사인 비오니어(Veoneer)를 38억 달러로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마그나가 오토메이커에 ADAS(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s)를 공급하는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ADAS는 자동 비상 제동 또는 차선 유지 기능과 같은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마그나가 비오니어 주식에 대해 주당 31.25달러로 인수하는 이번 제안은, 지난 목요일(현지 시각) 종가 기준으로 57%의 프리미엄을 얹은 것을 의미합니다. 양사의 성명에 의하면 인수 거래는 올해 말 경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인수 소식 발표 이후 마그나의 주가는 최대 7.1% 하락했는데, 이는 1년 만에 가장 큰 장중 하락폭이라고 합니다.


핸즈프리 운전이나 충돌 방지 기술 등의 반 자율주행 기능은, 오토메이커들이 운전자에게 프리미엄으로 제공하며 가격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부상함에 따라, 오토메이커들의 앞다퉈 경쟁적으로 강화하는 기능인데요. 이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 역시 ADAS 시장 성장의 기회를 누리고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실제 GM은 지난 주에 핸즈프리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슈퍼 크루즈(Super Cruise)를 더 많은 차량에 도입함으로써, 자동 차선 변경 기능 등의 신규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포드 역시 지난해 10월 블루 크루즈(Blue Cruise)라고 불리는 핸즈프리 운전 기술을 F-150 픽업 트럭에 탑재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마그나 측 CEO 역시 자사 전략 기둥 중 하나가 미래의 자동차와 관련해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으로 ADAS가 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오니어는 차량 안전 장치 관련한 부품업체인 오토리브(Autoliv)에서 지난 2018년에 분사된 기업으로, 분할 이후 주문이 급감하고 손실이 확대됨에 따라 주가가 절반 이상 하락한 바 있습니다. 


함께 보기


출처: 블룸버그

이미지 출처: 마그나

함께보면 좋은 기사

마그나(Magna), 스웨덴의 ADAS 개발사인 비오니어(Veoneer)를 38억 달러로 인수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Magna)가 스웨덴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 개발사인 비오니어(Veoneer)를 38억 달러로 인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마그나가 오토메이커에 ADAS(advanced driver-assistance systems)를 공급하는 사업을 강화하기 위한 시도입니다. ADAS는 자동 비상 제동 또는 차선 유지 기능과 같은 고급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의미합니다. 


마그나가 비오니어 주식에 대해 주당 31.25달러로 인수하는 이번 제안은, 지난 목요일(현지 시각) 종가 기준으로 57%의 프리미엄을 얹은 것을 의미합니다. 양사의 성명에 의하면 인수 거래는 올해 말 경에 마무리될 것이라고 합니다.


해당 인수 소식 발표 이후 마그나의 주가는 최대 7.1% 하락했는데, 이는 1년 만에 가장 큰 장중 하락폭이라고 합니다.


핸즈프리 운전이나 충돌 방지 기술 등의 반 자율주행 기능은, 오토메이커들이 운전자에게 프리미엄으로 제공하며 가격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 부상함에 따라, 오토메이커들의 앞다퉈 경쟁적으로 강화하는 기능인데요. 이에 글로벌 자동차 부품업체들 역시 ADAS 시장 성장의 기회를 누리고자 적극 대응하고 있습니다.


실제 GM은 지난 주에 핸즈프리 운전자 지원 시스템인 슈퍼 크루즈(Super Cruise)를 더 많은 차량에 도입함으로써, 자동 차선 변경 기능 등의 신규 기능을 추가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으며, 포드 역시 지난해 10월 블루 크루즈(Blue Cruise)라고 불리는 핸즈프리 운전 기술을 F-150 픽업 트럭에 탑재할 계획임을 밝힌 바 있습니다. 


마그나 측 CEO 역시 자사 전략 기둥 중 하나가 미래의 자동차와 관련해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 투자하는 것으로 ADAS가 그 중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비오니어는 차량 안전 장치 관련한 부품업체인 오토리브(Autoliv)에서 지난 2018년에 분사된 기업으로, 분할 이후 주문이 급감하고 손실이 확대됨에 따라 주가가 절반 이상 하락한 바 있습니다. 


함께 보기


출처: 블룸버그

이미지 출처: 마그나

함께보면 좋은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