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ADAS 개발사인 비오니어 인수에 새로운 입찰가 제안


일주일 전, 세계적인 자동차 부품업체인 캐나다의 마그나(Magna)가 스웨덴의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개발사인 비오니어(Veoneer)를 38억 달러로 인수할 계획이라는 소식을 전해드렸는데요. 5일(현지 시각), 퀄컴(Qualcomm)이 해당 금액보다 8억 달러 높은 46억 달러로 입찰가를 제출함에 따라, 비오니아 인수 건을 두고 새로운 국면이 시작되었습니다. 주당 37달러에 달하는 퀄컴의 46억 달러 규모 입찰은 이미 이사회의 승인을 받았으며, 퀄컴 측은 주주 투표는 필요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비오니어와 마그나 양 측은 지난 7월, 양 사의 이사회가 인수를 승인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같은 마그나와 퀄컴 간의 입찰 전쟁은 ADAS의 미래에 낙관적인 전망이 우세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각각의 회사는 Tier-1 ADAS 공급사인 앱티브(Aptiv), 콘티넨탈(Continental) 및 보쉬(Bosch) 대비 경쟁력을 유지하려는 움직임으로 해석됩니다. 현재 퀄컴의 시가총액은 1,648억 달러이고 마그나의 시가총액은 253억 달러 규모인데요. 마그나가 반대 입찰(counter-bid)을 제출할지 여부는 불분명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주식시장은 퀄컴의 새로운 입찰에 반응하는 분위기로, 해당 소식이 발표된 이후 비오니어의 주가는 28% 상승했습니다.


한편 퀄컴은 휴대폰 칩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지만, 지난 10년동안 오토메이커에 칩을 공급해 왔으며, 지난해 초 '스냅드래곤 라이드(Snapdragon Ride)'라는 이름의 자체 ADAS 시스템 라인을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퀄컴은 올 초 '어라이버(Arriver)'라는 운전자 지원 시스템 용 소프트웨어 및 칩 플랫폼을 개발하고자 비오니아와 협력 계약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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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크런치, 로이터

이미지 출처: 퀄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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