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투자 브리핑] 8월 3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

8월 3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입니다. 


(투자금액 높은순, ★ 표시는 메가라운드 투자)


금주 주목되는 투자 영역은 핀테크 영역을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미국의 챌린저 뱅크인 차임(Chime)이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로 25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해당 기업가치는 미국의 스트라이프(Stripe) 및 유럽의 클라나(Klarna)영국의 레볼루트(Revolut)에 이어, 핀테크 비상장 기업으로는 네번째로 높은 가치를 의미합니다. 


  • 스트라이프 - 950억 달러 (2021. 3월 기준)
  • 클라나 - 456억 달러 (2021. 6월 기준)
  • 레볼루트 - 330억 달러 (2021. 7월 기준)
  • 차임 - 250억 달러 (2021. 8월 기준)

핀테크 영역의 비상장 스타트업 네 곳 중 두 곳이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은행인 네오뱅크 또는 챌린저 뱅크인 것인데요. 챌린저 뱅크에 대한 인기는 비단 글로벌 시장에 국한된 트렌드가 아님을  8월 6일 코스피 시장에 데뷔한 카카오뱅크를 보아도 뚜렷하게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20일 기준 시가총액이 43조원(약 360억 달러)에 이르며 현대차의 시가총액을 위협하며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들 챌린저 뱅크가 앞으로 어떠한 성장 전략을 펼쳐갈지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또한 스타트업의 캡테이블 및 밸류에이션을 관리해주는 SW 제공사인 카르타(Carta)에 대한 투자 유치 소식도 주목됩니다. 카르타는 스타트업이 자금조달와 관련된 파이낸셜 업무를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해 왔는데요.


※ 캡테이블(cap table, capitalization tables)은 어떠한 투자자가 스타트업의 지분 몇 %를 소유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문서를 의미하며, 관련된 재무 정보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트업들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자금 조달 라운드마다 캡 테이블을 업데이트해야 하는데요. 새로운 투자자가 투자 라운드를 통해 스타트업의 지분 일부를 구매하면 해당 투자자의 지분이 캡테이블에 추가되어야 하며, 지분 희석으로 인한 기존 투자자의 지분 역시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사실 캡테이블을 관리하는 업무는 상당히 수동적인(manual) 작업을 많이 요하기 때문에, 카르타의 플랫폼은 해당 프로세스와 관련된 많은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가속화할 수 있어 자본 조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특히나, 최근 메가라운드 투자가 활발하고, 글로벌 VC 투자 시장이 활황을 보이며 매 분기마다 역대급 투자 건수 및 투자 총액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카르타의 투자 유치 소식이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금주(2021.8.17~2021. 8.20) 투자 유치 소식 / 투자금액 순



[주간 투자 브리핑] 8월 3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

8월 3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입니다. 


(투자금액 높은순, ★ 표시는 메가라운드 투자)


금주 주목되는 투자 영역은 핀테크 영역을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미국의 챌린저 뱅크인 차임(Chime)이 7억 5,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 유치로 250억 달러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았습니다. 


해당 기업가치는 미국의 스트라이프(Stripe) 및 유럽의 클라나(Klarna)영국의 레볼루트(Revolut)에 이어, 핀테크 비상장 기업으로는 네번째로 높은 가치를 의미합니다. 


  • 스트라이프 - 950억 달러 (2021. 3월 기준)
  • 클라나 - 456억 달러 (2021. 6월 기준)
  • 레볼루트 - 330억 달러 (2021. 7월 기준)
  • 차임 - 250억 달러 (2021. 8월 기준)

핀테크 영역의 비상장 스타트업 네 곳 중 두 곳이 모바일 중심의 디지털 은행인 네오뱅크 또는 챌린저 뱅크인 것인데요. 챌린저 뱅크에 대한 인기는 비단 글로벌 시장에 국한된 트렌드가 아님을  8월 6일 코스피 시장에 데뷔한 카카오뱅크를 보아도 뚜렷하게 알 수 있습니다. 카카오뱅크는 20일 기준 시가총액이 43조원(약 360억 달러)에 이르며 현대차의 시가총액을 위협하며 위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이들 챌린저 뱅크가 앞으로 어떠한 성장 전략을 펼쳐갈지 주목되는 대목입니다.


또한 스타트업의 캡테이블 및 밸류에이션을 관리해주는 SW 제공사인 카르타(Carta)에 대한 투자 유치 소식도 주목됩니다. 카르타는 스타트업이 자금조달와 관련된 파이낸셜 업무를 관리하도록 지원하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제공해 왔는데요.


※ 캡테이블(cap table, capitalization tables)은 어떠한 투자자가 스타트업의 지분 몇 %를 소유하고 있는지를 설명하는 문서를 의미하며, 관련된 재무 정보를 포함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타트업들은 일반적으로 새로운  자금 조달 라운드마다 캡 테이블을 업데이트해야 하는데요. 새로운 투자자가 투자 라운드를 통해 스타트업의 지분 일부를 구매하면 해당 투자자의 지분이 캡테이블에 추가되어야 하며, 지분 희석으로 인한 기존 투자자의 지분 역시 업데이트되어야 합니다. 


사실 캡테이블을 관리하는 업무는 상당히 수동적인(manual) 작업을 많이 요하기 때문에, 카르타의 플랫폼은 해당 프로세스와 관련된 많은 작업을 자동화하거나 가속화할 수 있어 자본 조달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장점을 제공합니다.


특히나, 최근 메가라운드 투자가 활발하고, 글로벌 VC 투자 시장이 활황을 보이며 매 분기마다 역대급 투자 건수 및 투자 총액을 경신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카르타의 투자 유치 소식이 더욱 주목되고 있습니다.



금주(2021.8.17~2021. 8.20) 투자 유치 소식 / 투자금액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