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음성 및 영상통화 기능을 메인 앱에 재도입하나


블룸버그는 페이스북이 자사 앱에서 "음성 및 영상 통화" 기능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보도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미국을 포함한 여러 국가에서 일부 유저가 월요일(현지 시각)부터 페이스북 메인 앱에서 음성 및 영상 통화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특히 음성 및 영상 통화는 페이스북이 포털(Portal) 비디오 카메라와 오큘러스(Oculus) VR 헤드셋 등 타 제품에 도입한 메신저 기능 중 두가지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메신저(Messenger)에 대한 제품관리 이사인 코너 헤이스(Connor Hayes)는 새로운 기능이 단지 테스트일 뿐이지만, 페이스북 메인 앱과 메신저 앱 사이를 왔다갔다 해야 하는 필요성을 줄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페이스북은 또한 지난 가을 경, 페이스북 메인 앱에서 메신저(Messenger) 수신함(inbox)의 제한된 버전을 테스트한 바 있기도 합니다. 메신저 앱은 한때 페이스북 메인 앱에 빌트인되어 있었지만 7년 전 분리하여, 유저가 별도 앱으로 다운로드받아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테스트는 지난 2014년 메신저(Messenger)를 별도 앱으로 분리한 이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조정하려는 최신의 시도인데요. 페이스북은 자사 모든 앱과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느리지만 일관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너 헤이스 이사의 설명에 의하면, 페이스북이 메신저를 독립형(stand-alone) 앱이 아닌 서비스로 간주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비디오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메신저를 사용해 화상 채팅을 하는 등 다른 활동들에도 메신저를 접목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메신저 기술을 활용하는 음성이나 영상 통화가, 인스타그램(Instagram)·오큘러스(Oculus)·포털(Portal) 등 다양한 페이스북 플랫폼 상에서도 이용되는 것입니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해 10월에도 인스타그램 앱과 메신저 앱 간에 크로스 메세징 기능을 처음 활성화했으며, 왓츠앱(WhatsApp)에도 해당 기능을 도입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은 회사의 메세징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이 접근성을 높여주고 별도 앱을 다운로드하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 유저 편익을 높인다는 입장이지만, 인스타그램 및 왓츠앱 인수 원천 무효화에 대한 주장이 나타나고 있는 와중에 회사 해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서로 엮고(intertwine)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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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룸버그, 더버지

이미지 출처: 페이스북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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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은 또한 지난 가을 경, 페이스북 메인 앱에서 메신저(Messenger) 수신함(inbox)의 제한된 버전을 테스트한 바 있기도 합니다. 메신저 앱은 한때 페이스북 메인 앱에 빌트인되어 있었지만 7년 전 분리하여, 유저가 별도 앱으로 다운로드받아 이용해야 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테스트는 지난 2014년 메신저(Messenger)를 별도 앱으로 분리한 이후,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조정하려는 최신의 시도인데요. 페이스북은 자사 모든 앱과 서비스를 통합하기 위해 느리지만 일관된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코너 헤이스 이사의 설명에 의하면, 페이스북이 메신저를 독립형(stand-alone) 앱이 아닌 서비스로 간주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사람들이 페이스북에서 비디오를 보거나 게임을 하는 동안에도 메신저를 사용해 화상 채팅을 하는 등 다른 활동들에도 메신저를 접목하고자 한다는 것입니다. 메신저 기술을 활용하는 음성이나 영상 통화가, 인스타그램(Instagram)·오큘러스(Oculus)·포털(Portal) 등 다양한 페이스북 플랫폼 상에서도 이용되는 것입니다.


한편 페이스북은 지난해 10월에도 인스타그램 앱과 메신저 앱 간에 크로스 메세징 기능을 처음 활성화했으며, 왓츠앱(WhatsApp)에도 해당 기능을 도입할 계획 중에 있습니다. 물론 페이스북은 회사의 메세징 서비스를 통합하는 것이 접근성을 높여주고 별도 앱을 다운로드하고 이동할 필요가 없어 유저 편익을 높인다는 입장이지만, 인스타그램 및 왓츠앱 인수 원천 무효화에 대한 주장이 나타나고 있는 와중에 회사 해체를 불가능하게 만드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서로 엮고(intertwine) 있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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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블룸버그, 더버지

이미지 출처: 페이스북 메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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