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마트, 리테일러 대상 화이트라벨 배달 서비스'고로컬' 출시


월마트(Walmart)가 서드파티 대상 배달 서비스인 월마트 고로컬(Walmart GoLocal)을 출시합니다. 월마트 고로컬은 서드파티 리테일러들이 월마트의 배송 및 로지스틱스 플랫폼을 이용해 자사 고객들에게 상품을 배달할 수 있도록 하는 화이트라벨(고객들이 자사 브랜드 하에 제공할 수 있는 서비스) 라스트마일 배달 서비스로 서비스로, 월마트는 고로컬이 "경쟁력있는 가격대(competitively priced)"를 갖추고 있으며 이미 "전국구 엔터프라이즈 및 리테일 고객들과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고로컬 웹사이트 상의 설명에 의하면, 고객들은 고로컬을 이용하는 리테일러로부터 상품을 주문하며, 해당 리테일러의 플랫폼을 통해 월마트로 주문이 전달되면 월마트 고로컬이 배달기사를 파견하여 배달을 수행한 뒤, 관련 피드백을 리테일러에게 전달합니다. 이는 포스트메이츠(Postmates)나 도어대시(DoorDash) 등이 리테일러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화이트라벨 배송 서비스와 거의 동일한 작동 방식으로, 다른 점이라면 파견되는 배달 기사가 월마트 직원이 아니라, 월마트의 스파이크 드라이버(Spark Driver) 프로그램에 등록된 긱 워커들이라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해 더버지는 월마트 고로컬이 아마존 플렉스(Amazon Flex)의 화이트라벨 버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월마트는 아울러 고로컬이 배송되는 상품의 종류나 배송지 위치에 따라 드론이나 자율주행차 등을 이용한 배송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영역 역시 월마트가 오래 전부터 투자해 오고 있는 영역으로, 월마트는 올해 6월 미국 전역에서 온디맨드 드론 배송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드론업(DroneUp)에 투자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GM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Cruise)와 자율주행차 기반의 식료품 배송 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같은 드론 및 자율주행 배송 적용이 시도되고 있는 월마트의 인하우스 2시간 내 배송 서비스인 익스프레스(Express)의 경우, 현재 3,000개 이상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중으로, 배송 가능한 상품의 수도 160,000 종에 이릅니다. 


더버지는 월마트의 이 모든 투자들이 아마존(Amazon)이 배송계의 "실질적인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자리잡기 전에 배송역량을 확고히 하려는 월마트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는데요.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를 위해 인수했던 부두(Vudu)를 성과없이 지난해 컴캐스트(Comcast)의 자회사 판당고(Fandango)에 도로 매각한 데서 알 수 있듯, 테크 자이언트들에 대항하려는 월마트의 노력이 언제나 성공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월마트가 이미 익숙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경쟁하는 것인 만큼 성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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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크런치, 더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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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로컬 웹사이트 상의 설명에 의하면, 고객들은 고로컬을 이용하는 리테일러로부터 상품을 주문하며, 해당 리테일러의 플랫폼을 통해 월마트로 주문이 전달되면 월마트 고로컬이 배달기사를 파견하여 배달을 수행한 뒤, 관련 피드백을 리테일러에게 전달합니다. 이는 포스트메이츠(Postmates)나 도어대시(DoorDash) 등이 리테일러들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화이트라벨 배송 서비스와 거의 동일한 작동 방식으로, 다른 점이라면 파견되는 배달 기사가 월마트 직원이 아니라, 월마트의 스파이크 드라이버(Spark Driver) 프로그램에 등록된 긱 워커들이라는 점입니다. 이와 관련해 더버지는 월마트 고로컬이 아마존 플렉스(Amazon Flex)의 화이트라벨 버전에 해당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월마트는 아울러 고로컬이 배송되는 상품의 종류나 배송지 위치에 따라 드론이나 자율주행차 등을 이용한 배송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는데요. 해당 영역 역시 월마트가 오래 전부터 투자해 오고 있는 영역으로, 월마트는 올해 6월 미국 전역에서 온디맨드 드론 배송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인 드론업(DroneUp)에 투자한 바 있으며, 지난해 말에는 GM의 자율주행 자회사 크루즈(Cruise)와 자율주행차 기반의 식료품 배송 테스트를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하였습니다. 이같은 드론 및 자율주행 배송 적용이 시도되고 있는 월마트의 인하우스 2시간 내 배송 서비스인 익스프레스(Express)의 경우, 현재 3,000개 이상 매장에서 제공되고 있는 중으로, 배송 가능한 상품의 수도 160,000 종에 이릅니다. 


더버지는 월마트의 이 모든 투자들이 아마존(Amazon)이 배송계의 "실질적인 표준(de facto standard)"으로 자리잡기 전에 배송역량을 확고히 하려는 월마트의 노력을 보여준다고 평가했는데요. 자체 스트리밍 서비스 출시를 위해 인수했던 부두(Vudu)를 성과없이 지난해 컴캐스트(Comcast)의 자회사 판당고(Fandango)에 도로 매각한 데서 알 수 있듯, 테크 자이언트들에 대항하려는 월마트의 노력이 언제나 성공적인 것은 아니지만, 이번에는 월마트가 이미 익숙한 비즈니스 영역에서 경쟁하는 것인 만큼 성과를 기대해 볼 만 하다는 평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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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테크크런치, 더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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