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투자 브리핑] 8월 4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

8월 마지막 주차인, 4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입니다. 

(투자금액 높은순, ★ 표시는 메가라운드 투자)


금주 주목되는 투자 영역은 '핀테크'와 '건설 테크(Construction Tech)'를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핀테크 영역에서 주목되는 투자 소식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입니다. 드라이브웰스는 소위 소수점 투자로 불리는 적은 돈으로 애플/아마존 등 고가의 주식 일부를 매수할 수 있도록 하는 API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구체적으로 금융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API 기반 중개 기술을 공급하는데, 배론스(Barrons)에 의하면 영국 챌린저 뱅크인 레볼루트(Revolut), 한국의 토스(Toss), 인도의 페이텀(Paytm) 등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현재로서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두곳으로, 이 두 곳만 2019년 금융위원회로부터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 특례를 받았기 때문으로, 토스증권 및 카카오페이증권 등도 해당 영역 진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로 주목되는 투자 소식은 3D 프린팅 로봇 공학을 활용한 건설 테크 스타트업 ICON입니다. ICON 측 창업자/CEO인 제이슨 발라드(Jason Ballard)는 글로벌 주택 위기와 이에 대처할 솔루션이 부재한 상황에서, 3D프린터·로봇 공학·고급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affordable housing) 부족 이슈를 해결할 한가지 방법이 될 것이라는 확신에서 창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유튜브


실제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이 부족한 '주택 위기(housing crisis)가 미국에서 계속 문제시될 뿐 아니라 점점 악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의 저소득 주택 연합(National Low Income Housing Coalition)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극저소득 가구 1,100만 세대를 위한 약 700만 개의 저렴한 주택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미국 테크 산업의 심장부에 속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은 최악의 지역에 속합니다.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모듈식 주택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건설 비용을 20~40%까지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refab(prefabricated) 하우스' 스타트업으로 불리는 해당 영역에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투자하고 있는 팩토리 OS(Factory OS)비브(Veev) 등의 기업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소프트뱅크 포트폴리오로서 prefab 스타트업 중 가장 큰 규모였던 카테라(Katerra)라는 스타트업이 있었는데, 무리한 확장으로 인해 최근 파산한 바 있습니다.


Prefab 주택과 더불어,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진 주택이 어떻게 건설 시장을 혁신할지, 그 혁신이 산업에까지 확산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금주(2021.8.23~2021. 8.27) 투자 유치 소식 / 투자금액 순



[주간 투자 브리핑] 8월 4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

8월 마지막 주차인, 4주차 글로벌 스타트업 투자 유치 동향입니다. 

(투자금액 높은순, ★ 표시는 메가라운드 투자)


금주 주목되는 투자 영역은 '핀테크'와 '건설 테크(Construction Tech)'를 꼽을 수 있습니다.


먼저 핀테크 영역에서 주목되는 투자 소식은, 대규모 투자를 유치한 드라이브웰스(DriveWealth)입니다. 드라이브웰스는 소위 소수점 투자로 불리는 적은 돈으로 애플/아마존 등 고가의 주식 일부를 매수할 수 있도록 하는 API를 제공하는 기업입니다. 


구체적으로 금융 파트너 기업들을 대상으로, 미국 주식시장에 대한 실시간 액세스를 제공하도록 하는 API 기반 중개 기술을 공급하는데, 배론스(Barrons)에 의하면 영국 챌린저 뱅크인 레볼루트(Revolut), 한국의 토스(Toss), 인도의 페이텀(Paytm) 등을 파트너사로 두고 있다고 합니다.


국내의 경우 해외주식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현재로서 신한금융투자와 한국투자증권 두곳으로, 이 두 곳만 2019년 금융위원회로부터 소수점 매매 서비스를 할 수 있는 규제 샌드박스 특례를 받았기 때문으로, 토스증권 및 카카오페이증권 등도 해당 영역 진출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번째로 주목되는 투자 소식은 3D 프린팅 로봇 공학을 활용한 건설 테크 스타트업 ICON입니다. ICON 측 창업자/CEO인 제이슨 발라드(Jason Ballard)는 글로벌 주택 위기와 이에 대처할 솔루션이 부재한 상황에서, 3D프린터·로봇 공학·고급재료를 사용하는 것이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affordable housing) 부족 이슈를 해결할 한가지 방법이 될 것이라는 확신에서 창업했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유튜브


실제 합리적인 가격의 주택이 부족한 '주택 위기(housing crisis)가 미국에서 계속 문제시될 뿐 아니라 점점 악화되고 있는데요. 특히 미국의 저소득 주택 연합(National Low Income Housing Coalition)에 의하면, 전국적으로 극저소득 가구 1,100만 세대를 위한 약 700만 개의 저렴한 주택이 부족한 상황이라고 하는데, 미국 테크 산업의 심장부에 속하는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은 최악의 지역에 속합니다.


주택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다양하게 진행되는 가운데,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모듈식 주택이 가능한 솔루션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데, 이는 건설 비용을 20~40%까지 절감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Prefab(prefabricated) 하우스' 스타트업으로 불리는 해당 영역에는 구글과 페이스북 등이 투자하고 있는 팩토리 OS(Factory OS)비브(Veev) 등의 기업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원래는 소프트뱅크 포트폴리오로서 prefab 스타트업 중 가장 큰 규모였던 카테라(Katerra)라는 스타트업이 있었는데, 무리한 확장으로 인해 최근 파산한 바 있습니다.


Prefab 주택과 더불어, 3D 프린팅 기술로 만들어진 주택이 어떻게 건설 시장을 혁신할지, 그 혁신이 산업에까지 확산될 수 있을지 지켜볼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금주(2021.8.23~2021. 8.27) 투자 유치 소식 / 투자금액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