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사스에 전력소매사업자 신청한 테슬라, 분산 에너지 큰그림 본격화

조용히 친환경 에너지 비즈니스를 키워온 테슬라(Tesla)가 전력소매사업자(REP, Retail Electric Provider)가 되기 위한 신청서를 텍사스 규제 당국에 제출하며 분산형 에너지 시장에 대한 야심을 본격화하는 모습입니다. 


텍사스 먼슬리(Texas Monthly) 등이 최초로 포착하여 보도한 바에 의하면, 텍사스 공익사업위원회(PUCT, Public Utilities Commission of Texas)에 8월 16일 제출된 신청서에서 테슬라는 지분 100% 자회사인 테슬라 에너지 벤처스(Tesla Energy Ventures)를 통해 REP 사업자가 되기 위한 허가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테크크런치에 의하면, 텍사스에서 REP는 발전 사업자들로부터 도매 전력을 구매한 뒤, 일반 소매 고객들에게 이를 재판매하는 역할을 하는 사업자들로, 현재 텍사스에서는 100곳 이상의 REP들이 경쟁 중이라고 합니다. 


테슬라가 제출한 신청서

출처: PUCT


테슬라는 해당 신청서에 기존 테슬라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를 고객유입 경로로 명시하며 향후 "테슬라 제품을 보유한 고객들을 타겟팅하여 자사 전력 소매 오퍼링을 테슬라 앱 및 웹사이드를 통해 마케팅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아울러 태양광 지붕 등의 에너지 제품을 담당하는 테슬라 내 에너지 사업부 직원들이 향후 REP 비즈니스도 담당하게 될 예정으로, 기존 '테슬라 에너지 고객지원(Tesla Energy Customer Support)' 인력 역시 훈련을 거쳐 REP 고객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아울러 오스틴 지역 기가팩토리(Gigafactory) 인근에 위치한 250 메가와트급 배터리와 이와 별개로 구축된 100 메가와트급 배터리 등, 텍사스 주 내에 구축한 다수의 유틸리티급 배터리들에 대한 운영 허가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블룸버그 등은 올해 초 테슬라가 무명의 자회사 갬빗 에너지 스토리지(Gambit Energy Storage)를 통해 텍사스 앵글턴 지역에 100 메가와트급 배터리를 구축 중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테슬라가 앵글튼에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틸리티급 배터리 

출처: 앵글튼 시 홈페이지 


테크크런치는 유틸리티 배터리와 관련한 허가 신청의 경우, REP가 되겠다는 계획과는 별개로 제출된 것이지만 테슬라의 야심찬 에너지 비즈니스 로드맵을 엿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한다고 평가했는데요. 두 건의 허가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테슬라가 소매 고객들에게 직접 전력을 판매하게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테슬라 파워월(Tesla Powerwall)이나 자사 태양광 패널 제품으로부터 생성된 전기를 고객이 전력망에 되팔 수 있도록 하는 브로커 역할도 하게 될 수 있으리라는 분석입니다. 



테슬라의 DER 야심, "에너지 제품들을 분산 유틸리티로 활용" 


오래 전부터 파워월 등 가정용 친환경 전력 제품을 제공해 온 테슬라는 최근 이들 제품을 분산형 에너지 자원(DER, Distributed energy resource)으로 활용하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실제 올해 4월 이루어진 테슬라의 1분기 어닝콜에서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자사 에너지 제품이 설치된 주택들이 "거대한 분산 유틸리티(giant distributed utility)"로 기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테슬라의 대표 홈에너지 제품 파워월


출처: 테슬라 


운영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유틸리급 배터리들은 이같은 DER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로, 공급 초과 시 남는 전력을 저장해 뒀다가 전력수요가 예상치못하게 폭증하거나, 발전소가 갑작스럽게 운영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 저장된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매끄럽게 맞춰주는 그리드 밸런싱(Grid Balancing)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테슬라는 이같은 그리드 밸런싱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로, 텍사스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동부,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지역에도 유틸리티급 배터리를 구축했으며 호주에도 각각 빅토리아 질롱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의 애들레이드에 빅배터리(Big Battery)로 불리는 유틸리티급 배터리를 하나씩 구축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특히 테슬라가 이들 유틸리티급 배터리 시설들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머신러닝 에너지 거래 플랫폼 오토비더(Autobidder)의 시장 잠재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요. 테슬라의 설명에 의하면 오토비더는 유틸리티 고객들이 배터리 자산을 수익화 할 수 있도록"하는 "실시간 트레이딩 및 제어 플랫폼"으로 에너지 가격 및 전력부하, 생산량 등을 예지분석하고 시장 및 규제 당국과의 인터랙션을 자동화함으로써 전력망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DER 플랫폼입니다. 


테슬라 오토비더 

출처: 테슬라 


테슬라는 호부 남부 지역 테슬라 빅배터리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프랑스 신재생 에너지 업체 네오엔(Neoen)이 수년간 오토비더를 활용해 시스템 비용을 감축하고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을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고 홍보한 바 있습니다. 리서치 기관 가이드하우스 인사이츠(Guidehouse Insights)는 실제 이같은 오토비더 기반의 유연성 강화로 인해 발생한 비용절감 효과가 운영 첫 해에만 5,000만 호주달러(약 3,4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제국'의 중심 텍사스, 분산 에너지 네트워크의 중심 될까?


한편, 테슬라가 이같은 허가를 취득하고자 하고 있는 지역인 텍사스는 일론 머스크 본인의 거주지이자, 스페이스X(SpaceX)와 테슬라(Tesla)의 주요 시설들이 포진해 있는 지역일 뿐 아니라, 올해 초 기상이변에 의한 한파로 인해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며 전력망 안정성에 대한 비판이 대대적으로 발생한 바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도 테슬라의 DER 실험이 받아들여지기에 적격인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경우 전력망이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 분리되어, 비영리기관 ERCOT(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외부 지역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게 불가능한 상황에서, 올해 초 정전 당시 전력 도매가가 시즌 평균가인 50달러의 약 20배에 육박하는 1메가와트시 당 9,000 달러까지 치솟으며 ERCOT가 집중포화를 받았습니다. 당시 머스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RCOT는 R(Reliability)을 이름에 쓸 가치가 없다"고 비꼬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론 머스크의 트윗 내용 

출처: 트위터 


뿐만 아니라 텍사스 지역 에너지 규제를 담당하는 PUCT와 텍사스 철도위원회(Texas Railroad Commission) 역시, 이전에 발생했던 정전 사태 이후 전문가들이 시설 내후성강화(weatherproofing) 및 적절한 절연처리와 가열기능이 적용된 발전 터빈의 사용 등 전력망 취약성 개선을 조언했음에도 이 내용을 무시하거나 축소하여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대상이 된 바 있어, 규제당국으로서도 전력망 안정성 개선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초 2035년까지 탄소중립 전력망을 구축하겠다는 목표 하에 전력망 재건비용 650억 달러를 포함하는 1조 2,0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을 최근 상원에서 통과시키는 등, 바이든 행정부가 관련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 역시 테슬라의 야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인데요. 캘리포니아에서는 주 차원에서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대형 배터리를 활용하는 테스트를 발표하기도 한 만큼, 텍사스에서도 유사한 시도가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이처럼 환경에 예민하고 테크 새비(Tech-Savvy)한 테슬라의 EV 고객층, 솔라시티(SolarCity) 인수를 통해 획득한 태양광 기술력, EV 배터리부터 유틸리티급 배터리까지 포괄하는 배터리 스토리지 기술력, 이를 기반으로 한 각종 홈 에너지 오퍼링 등 테슬라가 그동안 쌓아온 여러 요소들이 텍사스에서 하나의 큰 그림으로 합쳐지기 위한 기반이 속속 마련되는 중으로, 테슬라가 텍사스에서 허가를 받아 자사 제품 이용자들로 구성된 하나의 거대한 분산 유틸리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참조 자료 출처: CNBC, 테크크런치, 텍사스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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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먼슬리(Texas Monthly) 등이 최초로 포착하여 보도한 바에 의하면, 텍사스 공익사업위원회(PUCT, Public Utilities Commission of Texas)에 8월 16일 제출된 신청서에서 테슬라는 지분 100% 자회사인 테슬라 에너지 벤처스(Tesla Energy Ventures)를 통해 REP 사업자가 되기 위한 허가를 요청한 상태입니다. 테크크런치에 의하면, 텍사스에서 REP는 발전 사업자들로부터 도매 전력을 구매한 뒤, 일반 소매 고객들에게 이를 재판매하는 역할을 하는 사업자들로, 현재 텍사스에서는 100곳 이상의 REP들이 경쟁 중이라고 합니다. 


테슬라가 제출한 신청서

출처: PUCT


테슬라는 해당 신청서에 기존 테슬라 모바일 앱 및 웹사이트를 고객유입 경로로 명시하며 향후 "테슬라 제품을 보유한 고객들을 타겟팅하여 자사 전력 소매 오퍼링을 테슬라 앱 및 웹사이드를 통해 마케팅할 것"이라고 적었습니다. 아울러 태양광 지붕 등의 에너지 제품을 담당하는 테슬라 내 에너지 사업부 직원들이 향후 REP 비즈니스도 담당하게 될 예정으로, 기존 '테슬라 에너지 고객지원(Tesla Energy Customer Support)' 인력 역시 훈련을 거쳐 REP 고객지원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테슬라는 아울러 오스틴 지역 기가팩토리(Gigafactory) 인근에 위치한 250 메가와트급 배터리와 이와 별개로 구축된 100 메가와트급 배터리 등, 텍사스 주 내에 구축한 다수의 유틸리티급 배터리들에 대한 운영 허가도 함께 신청했습니다. 블룸버그 등은 올해 초 테슬라가 무명의 자회사 갬빗 에너지 스토리지(Gambit Energy Storage)를 통해 텍사스 앵글턴 지역에 100 메가와트급 배터리를 구축 중이라고 전한 바 있습니다. 


테슬라가 앵글튼에 구축 중인 것으로 알려진 유틸리티급 배터리 

출처: 앵글튼 시 홈페이지 


테크크런치는 유틸리티 배터리와 관련한 허가 신청의 경우, REP가 되겠다는 계획과는 별개로 제출된 것이지만 테슬라의 야심찬 에너지 비즈니스 로드맵을 엿볼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주목을 요한다고 평가했는데요. 두 건의 허가 신청이 받아들여질 경우, 테슬라가 소매 고객들에게 직접 전력을 판매하게 될 수 있을 뿐 아니라, 테슬라 파워월(Tesla Powerwall)이나 자사 태양광 패널 제품으로부터 생성된 전기를 고객이 전력망에 되팔 수 있도록 하는 브로커 역할도 하게 될 수 있으리라는 분석입니다. 



테슬라의 DER 야심, "에너지 제품들을 분산 유틸리티로 활용" 


오래 전부터 파워월 등 가정용 친환경 전력 제품을 제공해 온 테슬라는 최근 이들 제품을 분산형 에너지 자원(DER, Distributed energy resource)으로 활용하려는 야심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실제 올해 4월 이루어진 테슬라의 1분기 어닝콜에서 CEO인 일론 머스크(Elon Musk)가 자사 에너지 제품이 설치된 주택들이 "거대한 분산 유틸리티(giant distributed utility)"로 기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테슬라의 대표 홈에너지 제품 파워월


출처: 테슬라 


운영 허가를 신청한 것으로 알려진 유틸리급 배터리들은 이같은 DER 전략의 핵심 구성요소 중 하나로, 공급 초과 시 남는 전력을 저장해 뒀다가 전력수요가 예상치못하게 폭증하거나, 발전소가 갑작스럽게 운영중단되는 상황이 발생할 때 저장된 전력을 공급함으로써 에너지 공급과 수요의 균형을 매끄럽게 맞춰주는 그리드 밸런싱(Grid Balancing)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테슬라는 이같은 그리드 밸런싱 시장을 선도하는 사업자로, 텍사스 외에도 로스앤젤레스 동부, 캘리포니아 몬테레이 지역에도 유틸리티급 배터리를 구축했으며 호주에도 각각 빅토리아 질롱 지역과 오스트레일리아 남부의 애들레이드에 빅배터리(Big Battery)로 불리는 유틸리티급 배터리를 하나씩 구축하였습니다. 


이와 관련해 전문가들은 특히 테슬라가 이들 유틸리티급 배터리 시설들에 적용하기 위해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머신러닝 에너지 거래 플랫폼 오토비더(Autobidder)의 시장 잠재력을 매우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요. 테슬라의 설명에 의하면 오토비더는 유틸리티 고객들이 배터리 자산을 수익화 할 수 있도록"하는 "실시간 트레이딩 및 제어 플랫폼"으로 에너지 가격 및 전력부하, 생산량 등을 예지분석하고 시장 및 규제 당국과의 인터랙션을 자동화함으로써 전력망의 유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DER 플랫폼입니다. 


테슬라 오토비더 

출처: 테슬라 


테슬라는 호부 남부 지역 테슬라 빅배터리의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프랑스 신재생 에너지 업체 네오엔(Neoen)이 수년간 오토비더를 활용해 시스템 비용을 감축하고 전반적인 에너지 가격을 끌어내리는데 성공했다고 홍보한 바 있습니다. 리서치 기관 가이드하우스 인사이츠(Guidehouse Insights)는 실제 이같은 오토비더 기반의 유연성 강화로 인해 발생한 비용절감 효과가 운영 첫 해에만 5,000만 호주달러(약 3,400만 달러)에 이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테슬라 '제국'의 중심 텍사스, 분산 에너지 네트워크의 중심 될까?


한편, 테슬라가 이같은 허가를 취득하고자 하고 있는 지역인 텍사스는 일론 머스크 본인의 거주지이자, 스페이스X(SpaceX)와 테슬라(Tesla)의 주요 시설들이 포진해 있는 지역일 뿐 아니라, 올해 초 기상이변에 의한 한파로 인해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하며 전력망 안정성에 대한 비판이 대대적으로 발생한 바 있는 지역이라는 점에서도 테슬라의 DER 실험이 받아들여지기에 적격인 지역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텍사스의 경우 전력망이 미국 내 다른 지역에서 분리되어, 비영리기관 ERCOT(Electric Reliability Council of Texas)에 의해 독립적으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이로 인해 외부 지역으로부터 전력을 공급받는게 불가능한 상황에서, 올해 초 정전 당시 전력 도매가가 시즌 평균가인 50달러의 약 20배에 육박하는 1메가와트시 당 9,000 달러까지 치솟으며 ERCOT가 집중포화를 받았습니다. 당시 머스크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ERCOT는 R(Reliability)을 이름에 쓸 가치가 없다"고 비꼬며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일론 머스크의 트윗 내용 

출처: 트위터 


뿐만 아니라 텍사스 지역 에너지 규제를 담당하는 PUCT와 텍사스 철도위원회(Texas Railroad Commission) 역시, 이전에 발생했던 정전 사태 이후 전문가들이 시설 내후성강화(weatherproofing) 및 적절한 절연처리와 가열기능이 적용된 발전 터빈의 사용 등 전력망 취약성 개선을 조언했음에도 이 내용을 무시하거나 축소하여 받아들였다는 사실이 알려지며 비판대상이 된 바 있어, 규제당국으로서도 전력망 안정성 개선에 대한 압박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올해 초 2035년까지 탄소중립 전력망을 구축하겠다는 목표 하에 전력망 재건비용 650억 달러를 포함하는 1조 2,000억 달러 규모 인프라 법안을 최근 상원에서 통과시키는 등, 바이든 행정부가 관련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점 역시 테슬라의 야심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인데요. 캘리포니아에서는 주 차원에서 여름철 전력수요 급증에 대비해 대형 배터리를 활용하는 테스트를 발표하기도 한 만큼, 텍사스에서도 유사한 시도가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이처럼 환경에 예민하고 테크 새비(Tech-Savvy)한 테슬라의 EV 고객층, 솔라시티(SolarCity) 인수를 통해 획득한 태양광 기술력, EV 배터리부터 유틸리티급 배터리까지 포괄하는 배터리 스토리지 기술력, 이를 기반으로 한 각종 홈 에너지 오퍼링 등 테슬라가 그동안 쌓아온 여러 요소들이 텍사스에서 하나의 큰 그림으로 합쳐지기 위한 기반이 속속 마련되는 중으로, 테슬라가 텍사스에서 허가를 받아 자사 제품 이용자들로 구성된 하나의 거대한 분산 유틸리티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참조 자료 출처: CNBC, 테크크런치, 텍사스먼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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